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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위탁 운영 ‘진안군 우화 도시재생지원센터’ 개소식

전주대 위탁운영 ‘진안군 우화 도시재생지원센터’ 개소식 진안군 진안읍 우화 도시재생 뉴딜사업 본격화 전주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진안군 우화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경영학과 김진성 교수)가 지난 10월 29일 개소식을 시작으로 진안군 진안읍 우화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본격화했다. 이날 개소식은 전춘성 진안군수, 김동인 농어촌공사 무진장지사장, 지역 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센터 개소식을 마쳤다. 2021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이 사업은 155억원(국비 72억, 도비 14억, 군비 50억, 민간 18억원) 규모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추진된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인구의 감소, 산업구조의 변화, 도시의 무분별한 확장, 주거환경의 노후화 등으로 쇠퇴하는 도시를 새로운 기능의 도입·창출 및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경제적·사회적·물리적·환경적으로 활성화시키는 사업이다. 이날 문을 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공동체활성화를 위한 주민역량강화, 교육, 주민공모사업 등의 다양한 노하우를 도시재생에 접목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경제조직 발굴·육성, 도시재생사업 마인드 전파 등 도시재생사업 현장 거점의 역할을 맡게 된다. 진안군 우화 도시재생지원센터 김진성 센터장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을 통하여 쇠퇴지역의 주거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로 주거 여건을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안읍 우화 1, 2, 3동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역량강화 10개 분야 세부 사업을 지원한다. (▲ 우화들樂날樂화합센터, ▲ 우화한거리 조성, ▲ 우화 샘터공원 조성, ▲ 우화 주민사랑방 조성, ▲ 청춘아지트리움 조성, ▲ 도시재생대학 운영, ▲ 주민공모사업, ▲ 야간교통 서비스 앱 개발, ▲ 우화한 축제 발굴 및 시범운영, ▲ 협의회 및 모니터링 지원)
-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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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융합대학, 전북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 활성화 지원 업무협약 체결

전주대, 전북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 활성화 지원 업무협약 체결 리빙랩을 통한 전북형 타임뱅크 구축 기대 전주대 미래융합대학은 지난 18일, 자원봉사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 실현 확산을 위해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상호 인적․물적 인프라 제공 ▲상호 사회적 가치 실현 활동 협력 ▲상호 전라북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협력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상호협력으로 도민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미래융합대학에서는 전주공동체화폐 꽃전 리빙랩, 전라북도 공유경제 플랫폼 설계 등에 참여했던 지역화폐 및 공유경제전문가들이 전라북도 자원봉사 마일리지제(전북형 타임뱅크) 설계와 리빙랩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서비스러닝, 리빙랩 등 대학이 필요로 하는 자원봉사 인프라 및 수요처 연계, 지역사회 홍보 등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상호 발전을 위해 실질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전주대 미래융합대학 한동숭 학장은 “리빙랩 등을 활용하면 자원봉사자들과 시민들의 요구에 맞는 전북형 타임뱅크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양 기관의 협력으로 복지사회에 걸맞은 효과적인 타임뱅크가 탄생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북자원봉사센터 이기선 센터장은 “자원봉사는 사회 약자들만을 위한 활동이라는 생각은 잘못된 것이며, 지금은 시민사회의 성숙으로 자원봉사가 생활 전반에 걸쳐 있다.”라며 두 기관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양 기관은 오는 11월 26일에 전라북도 자원봉사 마일리지(타임뱅크) 통합 플랫폼 확대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전주대 미래융합대학은 2019년부터 교육부가 실시해온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에 전북지역 4년제 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되어, 특성화고(구 실업계고) 출신의 재직자와 만 30세 이상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수능 성적이 필요 없는 특별 입학 전형을 전면 실시하고 있다. 직장인의 학습 환경을 고려하여 토요일 하루 출석 수업, 주중 온라인 수업 등 성인 친화적인 학사제도를 내실 있게 운영하여 2021년 국가평생교육진흥원으로부터 최우수 평가를 받아 재선정되었다.
-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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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과 오현성 교수, (사)한국인사관리학회 추계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경영학과 오현성 교수, (사)한국인사관리학회 추계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전주대학교는 경영학과 오현성 교수가 지난 13일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사)한국인사관리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사람중심접근법을 적용한 집단문화권 직장인의 조직몰입프로파일 비교연구” 논문으로 학술부문 우수논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오현성 교수는 최근 인문사회과학연구 분야, 학술연구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은 사람 중심 접근법 기반 잠재프로파일 분석을 활용하여 기존의 학술연구와 차별점을 둔 점이 이번 학술 부문 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계기가 되었다. 현재, 오현성 교수는 전공영역과 더불어 4차산업 시대에 맞게 다양한 학술 분야(교육심리, 창업교육, 관광심리, 농식품마케팅)에도 다수의 프로파일 연구를 수행하여 학제 간 연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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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안전공학과 정성수, 정하빈, 길태양, 대한민국안전대상(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전주대, 소방안전공학과 재학생 대한민국안전대상(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소방안전공학과 전성수, 정하빈, 길태양(안전특공대) 전주대학교는 지난 1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20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소방안전공학과 전성수, 정하빈, 길태양(이상 3명, 참가 팀명: 안전특공대) 재학생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안전대상 시상식은 우수 사업장 등 모범사례를 알리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한국안전인증원,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소방안전원 주관으로 마련되었다. 올해 대한민국 안전대상에는 전주대 소방안전공학과 학생들이 안전문화콘텐츠UCC 공모전에 참가하여 최고상인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게 되었으며, 특히 수상한 50여개 팀(명) 중 유일한 대학생팀으로 행사에 빛을 내었다. 이번 UCC공모전 출품작품은 2021년 쿠팡 물류센터 화재 등 콘센트로 인한 대형화재로 재산, 인명피해를 뉴스로 보며, 국민들에게 올바른 콘센트 사용방법과 콘센트전기화재 예방을 위해 보다쉽게 설명하는 교육영상을 만들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여 기획되었다. 전주대 소방안전공학과 전성수 재학생은 “대학에서 배운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이와 같은 큰상을 받을 수 있게 되어 학과 교수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국민 여러분께서 저희가 만든 영상을 보고 조금씩 실천하여 콘센트 전기화재와 같은 사소한 것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로부터 소중한 가족, 친구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 대한민국 안전대상 수상 현황 연번 / 상훈 / 업체명(성명) / 시상구분 / 비고 1 대통령상 한국중부발전 (주) 서울발전본부 우수기업상 단체 2 대통령상 삼성SDI 청주사업장 우수기업상 단체 3 대통령상 정윤수 (금호석유화학(주) 울산고무공장) 공로상 개인 4 국회의장상 도기창 (대구 수성소방서) 공로상 소방공무원 5 국무총리상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본원 우수기업상 단체 6 국무총리상 세종공동구 (세종시설관리공단) 우수기업상 단체 7 국무총리상 존슨콘트롤즈인터내셔널코리아 (주) 공로상 단체 8 행정안전부장관상 S-OIL (주) 군산저유소 우수기업상 단체 9 행정안전부장관상 ㈜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우수기업상 단체 10 행정안전부장관상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우수기업상 단체 11 행정안전부장관상 롯데정밀화학 (주) 인천공장 우수기업상 단체 12 행정안전부장관상 성북펜싱체육센터(성북구도시관리공단) 우수기업상 단체 13 행정안전부장관상 ㈜ 녹십자 오창공장 우수기업상 단체 14 행정안전부장관상 안종만 (한국광해광업공단 처장) 공로상 개인 15 행정안전부장관상 권대환 (현대자동차 책임매니저) 공로상 개인 16 행정안전부장관상 양승원 (삼성바이오로직스 그룹장) 공로상 개인 17 행정안전부장관상 조정호 (두산건설 안전부장) 공로상 개인 18 행정안전부장관상 사단법인 대한안전교육협회 공로상 단체 19 행정안전부장관상 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 공로상 단체 20 행정안전부장관상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남양주보훈요양원 공로상 단체 21 행정안전부장관상 전성수, 정하빈, 길태양 (안전특공대) (전주대학교 소방안전공학과) 공모전 UCC 22 행정안전부장관상 최병순 (늘열린어린이집) 공모전 UCC 23 행정안전위원장상 정도원 (서울 성동소방서) 공로상 소방공무원 24 행정안전위원장상 박현수 (서울 중랑소방서) 공로상 소방공무원 25 행정안전위원장상 장지운 (부산소방재난본부) 공로상 소방공무원 26 행정안전위원장상 성현주 (인천 중부소방서) 공로상 소방공무원 27 행정안전위원장상 이태영 (광주소방안전본부) 공로상 소방공무원 28 행정안전위원장상 임동준 (대전 대덕소방서) 공로상 소방공무원 29 행정안전위원장상 최종철 (울산온산소방서) 공로상 소방공무원 30 행정안전위원장상 백인덕 (세종소방본부) 공로상 소방공무원 31 행정안전위원장상 허재경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공로상 소방공무원 32 행정안전위원장상 김기태 (경기 고양소방서) 공로상 소방공무원 33 행정안전위원장상 박현수 (강원 춘천소방서) 공로상 소방공무원 34 행정안전위원장상 이은윤 (충북 진천소방서) 공로상 소방공무원 35 행정안전위원장상 김태일 (충남 아산소방서) 공로상 소방공무원 36 행정안전위원장상 임귀례 (전북소방본부) 공로상 소방공무원 37 행정안전위원장상 김미라 (전남 고흥소방서) 공로상 소방공무원 38 행정안전위원장상 이동민 (경북 예천소방서) 공로상 소방공무원 39 행정안전위원장상 김영관 (경남소방본부) 공로상 소방공무원 40 행정안전위원장상 우정훈 (제주 서귀포소방서) 공로상 소방공무원 41 행정안전위원장상 서광일 (창원소방서) 공로상 소방공무원 42 소방청장상 근로복지공단 순천병원 우수기업상 단체 43 소방청장상 공군 제17전투비행단 우수기업상 단체 44 소방청장상 공군 제1전투비행단 우수기업상 단체 45 소방청장상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 우수기업상 단체 46 소방청장상 롯데역사 (주) 대구점 우수기업상 단체 47 소방청장상 한화역사 (주) 청량리점 우수기업상 단체 48 소방청장상 ㈜ 이랜드리테일 NC웨이브 충장점 우수기업상 단체 49 소방청장상 ㈜ 아모레퍼시픽 우수기업상 단체 50 소방청장상 청주수영장 (청주시시설관리공단) 우수기업상 단체 51 소방청장상 ㈜ 에이앤지테크 (공기호흡기용충전기, 안전충전함) 공로상 우수제품 52 소방산업기술원장상 삼성엔지니어링 ㈜ 컨실리움마린코리아 ㈜ (습식미분무소화설비 설계도서) 공로상 우수제품 53 소방산업기술원장상 ㈜ 진화이앤씨 (고강도 알루미늄재 소형사다리 소방차) 공로상 우수제품 54 소방안전원장상 성민지 (삼성엔지니어링) 공모전 웹툰 55 소방안전원장상 안현종, 이재현, 백진혁 (비트세이버) (시흥소방서) 공모전 UCC 56 소방안전원장상 김광회, 송진수, 문산하(touch by touch) (청주 동부소방서) 공모전 UCC 57 소방안전원장상 서석하 공모전 웹툰
-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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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대학축구 U리그 왕중왕전 ‘결승 진출’

전주대, 대학축구 U리그 왕중왕전 ‘결승 진출’ 안동과학대와 준결승전 승리, 오는 20일 동의대와 결승 경기 진행 전주대학교가 18일 경북 영덕군 창포해맞이구장에 열린 ‘2021 대학축구 U리그 왕중왕전’ 준결승에서 안동과학대를 2-1로 꺾고 4년 만에 왕중왕전 결승에 진출했다. 4-1-4-1 포메이션의 전주대는 최전방에 최시온, 미드필드에 장승현, 김경수, 심요셉, 이기준, 허리에는 이정윤, 수비라인에는 유예찬, 김동현, 최성우, 이요셉으로 구성하고, 골키퍼는 1학년 김성곤이 골문을 지켰다. 전주대는 전반 초반부터 거칠게 상대를 압박하며 전반 4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주장 장승현의 프리킥이 안동과학대 골키퍼에 막혔으나, 골키퍼가 쳐낸 볼을 공격수 이기준이 헤더로 연결해 1대0을 만들었다. 긴장을 늦추지 않은 전주대는 첫 득점 후 10분 뒤인 전반 14분, 최시온의 드리블 돌파에 이은 낮은 크로스를 김경수가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두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경기 막판 후반 45분에 안동과학대의 헤더 골로 1실점 하였으나, 그대로 경기가 종료되어 전주대의 2-1 승리로 마무리되었다. 전주대는 조선대를 4-0으로 물리친 동의대와 오는 11월 20일 11시, 영덕군민운동장에서 2021 U리그 왕중왕전 결승전을 치른다. 한편, 2021 U리그는 대학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축구대회로 2021년에는 85개 팀이 참가해 전국 대부분의 대학팀이 참여해 경기를 펼치고 있다. 3월부터 10월까지는 권역별 리그가 실시되고, 11월에는 권역별 리그 우수 팀이 참가하는 왕중왕전이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 경기 하이라이트 보기 >
-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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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빅데이터 전국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전주대, 빅데이터 전국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전국 12개 대학 연합 참여, 최우수상에 보건관리학과 조인영 학생 수상 전주대학교는 전국 12개 대학이 참여한 빅데이터 전국경진대회를 LINC+사업단이 공동 개최하고,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하여 지난 17일, 시상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전주대 LINC+사업단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대학으로서 지난 10월 30일(토) 빅데이터 전국경진대회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하여 온라인으로 전국 12개 대학 85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으며, 이번 대회에 최우수상으로는 전주대학교 보건관리학과 조인영 학생이 수상하였다. 전주대 LINC+사업단 주송 단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전국 12개 대학이 연합하여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매우 흐뭇하다.”라며, “지속적인 빅데이터 교육과 경진대회를 매년 개최하여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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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전북중소벤처리더스포럼 최고경영자과정 제5기 수료식 개최

전주대, 전북중소벤처리더스포럼 최고경영자과정 제5기 수료식 개최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윤종욱 청장 외 33명 수료 전주대학교는 LINC+사업단과 (사)벤처기업협회 전북지회가 공동 주관하는 전북중소벤처리더스포럼 아카데미 최고경영자과정 제5기 수료식이 지난 16일, 전주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전북중소벤처리더스포럼 최고경영자과정은 전북지역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전라북도의 지원으로 5기째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수료식을 포함하면 총 207명이 수료하게 된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교육 참여가 어려웠음에도, 참가자들은 배움에 대한 열정 하나로 현장 강의와 온라인 유튜브 강의를 병행하며 지난 5월 26일부터 15주 동안 매주 화요일 실시된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이번 최고경영자과정은 코로나 팬데믹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비전과 혁신을 위한 특강으로 과정을 개설하였으며, 국내 최고의 전문가가 강연자로 나서 코로나 팬데믹의 위기를 극복하고 급변하는 미래사회 흐름에 대한 명사 특강이 이루어져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전주대 홍순직 총장은 “코로나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교육생들의 최고경영자과정 교육에 대한 열정에 감동했다.”라며, “지역 내 중소벤처기업들과 앞으로도 상생하는 지역대학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제5기 수료식에서는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윤종욱 청장 등 34명이 수료하였으며, 위자드 주정희 대표, 더조은 이승규 대표, ㈜올릭스 안종욱 대표, (사)전주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발전협의회 윤미영 본부장이 우수이수자로서 전주대학교 총장으로부터 우수표창패를 수상하였다.
-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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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안전공학과 김동현 교수, ‘K-water 하천관리 스마트 드론스테이션’ 시연

소방안전공학과 김동현 교수, ‘K-water 하천관리 스마트 드론스테이션’ 시연 365일 섬진강 하천유역관리 경비대 역할 전주대학교는 16일 드론기술분야 실험실 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설립된 교원창업기업 ㈜아이팝(대표 소방안전공학과 김동현 교수)이 하천댐 유역관리를 전자동으로 비행, 감시,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하천관리 드론스테이션을 섬진강 유역에 처음으로 실증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환경부와 협력하여 최신 과학기술로 더욱 효과적인 물관리를 할 수 있도록 「국가인프라 지능정보화 사업(디지털 트윈 유역 물관리 플랫폼 선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컨소시엄이 사업을 주관하고 있다. 이번 사업 성과 중 하나로 광역 하천과 댐을 실시간 점검하기 위한 K-water 스마트 드론스테이션을 개발해 처음으로 섬진강 유역에서 기능을 성공적으로 시연했으며, 이를 통해 섬진강 유역의 스마트 댐 운영과 수자원 관리 효율성을 제고 함과 동시에 데이터 기반의 똑똑한 물관리로 수재해 경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연에서는 설정된 경로를 자율 비행으로 순찰하며, 하천 주변 위험지역에 대피 안내방송 기능과 하천 수위를 포함한 수계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기술을 탑재한 ‘K-water 하천관리 스마트 드론스테이션’을 선보였다. 또한, 하천관리 전용 드론은 우천 시에도 비행이 가능한 방수기능뿐만 아니라 물에 빠져도 침수되지 않고 부유하는 기능까지 탑재되어 하천관리에 최적화된 드론으로 개발되었다. 최근 집중호우 및 가뭄 등 기후 위기로 인한 물관리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는 상황에서 효과적인 수계 관리 의사결정을 위해 스마트 기술의 이용이 더욱 중요하다고 보인다. 이 기술을 개발한 전주대 소방안전공학과 김동현 교수는 “하천관리를 위한 하늘길 설정으로 비행항로 안정성을 확보하였고, 비가시권 비행 기술 ‘BVLOS(Beyond Visual Line of Sight)’을 적용하여 사람이 직접 드론 조종 시 발생할 수 있는 인적 오류에 의한 안전사고의 위험을 줄이며, 도심지를 제외한 우리나라 수계 전역에 대해 드론스테이션을 통한 무인자동화 관리를 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미국 연방항공청(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 FAA)에서는 세계 최초로 올해부터 산업시설관리 분야, 농업 분야에서 비가시권 비행을 허가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여 드론 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본 기술처럼 다양한 첨단기술들을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과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KBS뉴스 다시보기 )
- 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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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사업단, TRIZ(창의문제해결) 전국경진대회 성료

LINC+사업단, TRIZ(창의문제해결) 전국경진대회 성료 온라인(Zoom) 개최, 전국 대학생 12팀 본선 발표 참여 전주대학교는 LINC+사업단 주관으로 창의적 문제해결이론(TRIZ)을 적용한 2021 TRIZ 전국경진대회를 지난 13일 온라인(Zoom)으로 전국 대학생 12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전주대 LINC+사업단은 지난 2015년부터 창의문제해결능력의 배양과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의 확산을 위하여 매년 11월에 개최해왔으며, 올해는 7회째로 (사)한국트리즈협회와 공동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실시간 온라인(Zoom)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본선 발표 경진대회에는 총 12개팀이 참여하였고, ‘확장 쐐기형 말뚝 개발의 문제점 해결’을 제시한 부경대학교의 투플레이스팀(발표자김단)이 대상(전주대학교 총장상)을 수상했다. 전주대 LINC+사업단 주송 단장은 “코로나19의 팬데믹 속에서도 전국 대학생들의 수준 높은 창의적인 문제해결 아이디어들이 다양하게 제시되었으며, 전국적으로 모범적인 우수 모델로서 성공적인 대회였다.”라고 말했다.
-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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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영생교회, 전주대에 글로벌 인재 양성 장학금 1,000만원 전달

전주영생교회, 전주대에 글로벌 인재 양성 장학금 1,000만원 전달 재학생 1인당 100만원씩 총 10명에게 지급 전주대학교는 지난 14일 전주영생교회가 글로벌 인재 양성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주대학교의 설립자인 전주영생교회 故 강홍모 목사는 6. 25전쟁이 끝난 뒤 학생들을 복음으로 품고 양육하기 위해 전 재산을 기부하여 학교법인 구 영생학원을 세워 전주대학교, 전주비전대학교, 전주영생고, 전주사대부고를 설립해 운영하고 기독교 복음을 세상에 전하기 위해 전주영생교회와 우아영생교회, 구암영생교회 등을 세웠다. 이번 장학금은 故 강홍모 목사의 뜻을 이어받아 전주대학교의 번영을 기원하며, 영향력 있는 글로벌 리더를 세우는 일에 동참하고자 전주대 재학생 중 꿈과 목표가 뚜렷하고 성실하며 글로벌 리더가 될 역량이 있는 자, 도전정신이 있으며, 긍정적인 마인드로 역경을 이겨내고자 하는 자, 지역 사회 및 글로벌 리더로서 섬김의 실천을 다하고자 하는 자를 추천받아 심사를 거쳐 총 10명을 선발하고 각 100만원을 지급하였다. 전주영생교회 김동연 목사는 “故 강홍모 목사님은 어렵고 힘들었던 시절 교회와 학교를 설립해 많은 인재를 양성하였다.”라며 “앞으로도 전주대학교가 글로벌 리더를 세우는 일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전주대 홍순직 총장은 “하나님의 뜻으로 영생학원과 영생교회를 설립한 강홍모 목사님의 뜻을 기억하여 기독교 명문사학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영생교회와 함께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 장학금의 취지에 맞도록 글로벌 리더를 키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장학금 수혜자 명단> 경기지도학과 이재웅, 금융보험학과 선정안, 전기전자공학과 강금주, 금융보험학과 차주은, 상담심리학과 김주은, 호텔경영학과 윤수아, 중국어중국학과 김민아, 상담심리학과 황효빈, 영어교육과 최성민, 경찰학과 장채현(이상 10명)
-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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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학과 임소정, 박수진 학생, 전국 대학생 아이디어공모전 대상(금융감독원장상) 수상

금융보험학과 임소정, 박수진 학생, 전국 대학생 아이디어공모전 대상(금융감독원장상) 수상 현실에서 불가능한 보험 체험 메타버스로 가능하게 전주대학교는 지난 12일, 금융보험학과 임소정(18학번), 박수진(18학번) 학생이 한국보험신문사가 주최한 ‘2021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본선 대회에서 대상(금융감독원장상, 상금 2백만 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인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은 최종 결선에서 예선을 통과한 12개 팀이 참가했는데, 전주대 학생들이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대학생들과 당당하게 어깨를 겨뤄 대상을 차지한 것이다. 팀 지도를 맡은 전주대 금융보험학과장 이경재 교수는 “학생들이 메타버스와 아바타를 이용하여 플랫폼을 구성하는 등 참신한 주제를 선정하고, 수십 번에 걸쳐 발표 자료를 수정하며 실제와 같은 분위기에서 발표 연습을 꾸준히 했던 결과이다.”라며 그동안 마음고생하며 준비한 학생들에게 위로와 고마움을 표했다. 임소정 학생은 “보험학과에 입학해 배우다 보니 자연스럽게 보험 분야에 관심이 갔고 손해사정사를 준비하게 됐다.”라며, “이에 그치지 않고 금융 관련 대외활동을 하면서 손해사정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시야를 넓히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수진 학생은 “대상을 받게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우리만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본선에 진출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일이라고 여기고 장려상과 우수상을 받는 다른 팀들을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있었는데 대상이라니 놀랍고 영광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주대 금융보험학과는 지난 10월 전국 보험관련전공 연합회 학술세미나에서도 이소미, 양가영, 조서현, 최다인 팀(지도교수 전한덕)이 대상(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한 바 있어 전국규모 대회에서 연거푸 대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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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JJ Techno-Festa(산학협력성과 한마당) 성료

전주대, JJ Techno-Festa(산학협력성과 한마당) 성료 우수성과 발표, 가족회사 감사패, 각종 창의교육 공모전 및 시상식 가져 전주대학교는 지난 12일 전주대 하림미션홀에서 ‘산학협력주간’행사의 하나로 JJ Techno-Festa(산학협력성과 한마당)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전주대 LINC+사업단은 매년 11월 둘째 주를 ‘산학협력주간’으로 정하고 성과발표, 전시 및 시상해 왔으며, 올해도 JJ Techno-Festa(산학협력성과 한마당)를 통하여 지난 1년여 동안 LINC+사업의 주요 성과를 발표하고, 산학협력이 우수한 가족회사에 감사패 증정, 현장실습 수기 공모전,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창업동아리 발표회, 4차 미래상상대회 등을 개최하고, 우수한 학생들을 시상하였다. 또한 작년부터 이어진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장애물을 뛰어넘는 도전정신으로 지역의 중소벤처기업과의 아카데미 과정을 운영하였으며, 전국드론축구대회를 2년 연속 성공적 개최, 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창업동아리, 4차 미래상상대회 등 다양한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부분에서도 중단없이 추진해왔다. 전주대 LINC+사업단 주송 단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산학협력사업을 결코 중단없이 기업과 공생하며 혁신적으로 LINC+사업을 추진해왔다”라며, “산학협력성과 한마당을 통하여 성과를 더욱 확산하고, 2022년에 새롭게 출범하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LINC 3.0(3단계) 사업과 연계하여 글로컬 산학협력의 혁신적인 모델로 더욱 발전시켜 가겠다.”라고 말했다.
-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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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지역 청년들을 위한 진로․취업 페스티벌 열려

전주대, 지역 청년들을 위한 진로․취업 페스티벌 열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JJ 통합상담 AtoZ 미니 페스티벌’ 운영 전주대학교는 지난 11일 전주대 학생회관 일대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함께하는 JJ 통합상담 AtoZ 미니 페스티벌에 재학생 및 지역청년 800여명이 함께 했다고 밝혔다. 교내외 상담 지원부서와 기관을 연계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는 △상담부스 △체험부스 △홍보부스 등을 운영했으며 커피트럭, 포토박스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었다. 주요 행사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진로취업지원실, 카운슬링센터, 융합교육지원센터, LINC+사업단, 창업지원단, 지역혁신센터, 비교과지원센터 등 총 8개 학생 상담 지원부서에서 재학생 및 지역 청년에게 지원되는 부서별 프로그램 홍보와 개별 상담,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통합상담 AtoZ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국민취업지원제도, 일 경험 프로그램 등 청년고용정책 서비스 제공을 위한 출장 상담소를 운영하였다. 부대행사로는 퍼스널 컬러진단과 VR면접 체험을 통해 참여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서포터즈의 통합상담 및 청년고용정책 OX 퀴즈, 가로세로 퀴즈 등 오프라인 홍보활동을 통해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이 각 부서에서 운영하는 상담서비스와 고용노동부 청년고용정책을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였다.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홍성덕 센터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우리 대학 학생뿐 아니라 도내 청년에게 상담 지원부서를 연결하는 허브 역할을 도맡아 하고 있다.”라며, “재학생과 지역 청년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활용하여 심리상담부터 취업 준비, 또 취업 이후까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15년 10월 도내 대학 중 최초로 고용노동부 대학창조일자리센터를 개소한 이래 전주대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을 위한 질 높은 진로 및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런 노력은 2021년 대학일자리센터 후속 사업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대학(전국 17개 대학) 선정으로 이어져 청년 구직자를 위한 일경험 연계와 통합상담 서비스를 특화하여 제공하고 있다.
-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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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에코 크리에이터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전주대, 에코 크리에이터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신생아들의 사망률을 줄이는 보급형 인큐베이터’ 호평 전주대학교는 지난 10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2021 ACC 소셜디자인 랩 ‘에코 크리에이터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주대가 포함된 호남․제주권 LINC+사업단 10개 대학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함께 환경파괴 문제에 대한 창의적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통해 해결방안을 찾는 ‘ACC 소셜디자인 랩 에코 크리에이터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10개교, 20팀, 총 71명이 참여하였으며 “우리의 행동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 것인가?”라는 주제로 에코 크리에이터 프로젝트를 수행한 결과물이다.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은 ‘신생아들의 사망률을 줄이는 보급형 인큐베이터’ 아이디어는 버려지는 여행용 가방(캐리어)을 더 나은 방향으로 재활용하기 위해 이를 Energy Harvesting 기술(사라지는 에너지를 수집하여 전기에너지로 재활용하는 기술)을 적용한 인큐베이터를 제작하여 제삼 세계의 미숙아 저체온증 사망을 줄이기 위한 보급형 인큐베이터 제작하는 것이다. 수상팀 pit-a-pat(팀원 김유나, 서지회)의 김승민 팀장은 “여행용 캐리어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이바지했다는 의미에서 사회에 특히 재활용 산업에 신선한 반향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주대 LINC+사업단 주송 단장은 “경진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환경에 대한 문제 인식과 우리의 행동이 환경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에 대한 자기성찰의 기회가 되었다.”라며,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관련 프로그램의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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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청년친화강소기업 채용설명회 현장 모의 면접 성료

전주대, 청년친화강소기업 채용설명회 현장 모의 면접 성료 전국 7개 권역 대학일자리센터 동시 개최, 광주‧전라‧제주권역 전주대서 운영 전주대학교는 지난 11일 고용노동부 청년친화강소기업 채용설명회의 하나로 오프라인 현장 모의 면접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채용‧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청년을 위해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전국 7개 권역 대학일자리센터에서 동시에 진행된 행사는 광주‧전라‧제주권역을 대표하여 전주대학교에서 진행되었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공공기관 출신 면접관들이 참여하여 실제 면접장의 상황을 재현하였다. 모의 면접은 국민연금공단, 한국전력공사 등 공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전주대 재학생 및 지역 청년 17명을 대상으로 현장감을 살리고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 면접관들은 개별적인 맞춤형 피드백을 통하여 참여자가 장단점을 분석하고 부족한 사항을 보완할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행사를 주최한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홍성덕 센터장은 “오늘 모의 면접은 공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참여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며, “전주대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을 위해 상시 모의 면접 컨설팅과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여 성공 취업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오는 19일까지 온라인 컨설팅을 운영하여 취업 목표 설정 및 준비 역량에 대한 경력 개발 계획 수립을 지원한다. 컨설팅은 청친강소 온라인 채용설명회 홈페이지(https://foryouth.career.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전주대학교 재학생을 비롯한 전북지역 청년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15년 10월 고용노동부의 지원을 받아 도내 대학 중 최초로 대학일자리센터를 개소하여 전주대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을 위해 질 높은 진로 및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이런 노력은 2021년 대학일자리센터 후속 사업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대학(전국 17개 대학) 선정으로 이어져 청년 구직자를 위한 일 경험 연계와 통합상담 서비스를 특화하여 제공하고 있다.
-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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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를 뚫고 달린 제자 사랑, 후원금 3,130만원 전달

코로나를 뚫고 달린 제자 사랑, 후원금 3,130만원 전달 전주에서 파주까지 사이클로 500㎞를 달리며, 1㎞당 100원씩 모금 전주대학교는 11일 대학본관에서 이진호 교수와 일행이 지난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 ‘수고했어 수퍼스타’ 프로젝트, 코사싸(코로나를 뚫고 달리는 사랑의 싸이클) 시즌 4를 통해 모금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코사싸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등교가 제한적이고 비대면 수업이 일상이 되어버린 재학생들을 찾아가 지난 1년 10개월 동안 참고 버텨준, 수고한 마음을 격려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행사를 통해 1㎞당 100원의 장학금 후원 모금을 함께 진행해왔다. 이번을 포함해 네 번째로 참여하는 이진호 교수는 전주사대부고 정승훈 교사, 전주대 동문 박광수 씨(전 삼천1동장), 전주대 선교지원실 조경석, 오황제 직원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전주에서 파주까지 총 500㎞를 이동하며, 5명의 재학생을 만나 식사도 하고 차도 마시며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자전거 페달 밟아 모은 후원금은 전액 유학생 장학금에 쓰이며, 모금액은 이번에만 3,130만 원으로 지역 주민과 교회, 기업, 교내 구성원들이 정성스레 모은 결과이다. 전주대 이진호 교수는 “학생들에게 의미 있게 찾아가려고 택한 자전거를 타는 게 너무 힘들어서 논산훈련소에 다시 들어가는 기분이 들 정도였지만, 아이들이 좋아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에 그 순간은 고통을 잊게 된다.”라며, “위드코로나가 되었으니, 앞으로는 이름을 변형해 캠페인을 지속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사싸 시즌 3까지 모인 후원금은 총 38,828,200원으로 이번 모금액까지 합하면 총 70,635,200원의 후원금이 전주대학교 재학생과 유학생에게 전해지게 된다. 스케치 영상보기 [MBC 뉴스데스크 전북권 뉴스 2021. 11. 11.(목)] [KBS 뉴스7 전북권 2021. 11. 11.(목)]
-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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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운영 전북보조기기센터,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과 장애인 신규직무훈련 실시

전주대 운영 전북보조기기센터,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과 장애인 신규직무훈련 실시 전주대학교가 운영하는 전라북도보조기기센터(이하 전북보조기기센터)는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장애인 신규직무훈련의 하나로 장애인 보조기기(수동휠체어) 분해·조립 및 세척 교육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장애인의 다양한 직무경험을 위해 전북보조기기센터가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와 협력하여 장애인 보조기기(수동휠체어)를 분해, 조립, 세척 교육을 한 것으로, 2021년 보조기기 수리 교육을 이수한 장애인은 2022년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의 보조기기 세척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전북보조기기센터 신현욱 센터장은 “전북보조기기센터에서는 장애인의 다양한 직무 경험을 위한 직무훈련 교육을 바탕으로 앞으로 본격적인 일자리 사업을 수행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보건복지부와 전라북도의 지원을 받아 전주대가 위탁․운영하는 전북보조기기센터는 도내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65세 이상 노인이 적합한 보조기기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설립됐으며, 보조기기 정보제공, 점검 및 수리 연계 서비스, 단기 대여(체험)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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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금융보험학과, 손해사정사 4명 배출 ‘전국 합격률 1위’

전주대 금융보험학과, 손해사정사 4명 배출 ‘전국 합격률 1위’ 보험 관련 학과가 있는 전국 10여 개 대학 중 25년째 부동의 1위 유지 전주대 금융보험학과가 올해도 선정안(20학번), 임현석(18학번), 신민규(13학번), 전원식(19학번) 등 총 4명의 손해사정사 최종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특히 선정안 학생은 2학년 재학생 신분으로 최종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손해사정사 시험의 합격자 수는 코로나로 인해 전년보다 다소 줄어들었으나, 보험 관련 학과가 개설된 전국 10여 개 대학 중에서 25년째 부동의 합격률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전주대의 높은 합격률의 비결은 손해사정사로 특화된 교과과정과 그 분야 실무경험이 있는 최고의 교수진, 그리고 선후배 간 밀착 지도와 정보 교류에서 찾을 수 있다. 방학 기간에도 교수들이 학교에 나와 기숙형 집중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과목별 전문 강사의 특강을 통해 각 과목의 이론적 기반을 다진다. 학기 중에도 현업에 종사하는 손해사정사 선배들이 야간까지 후배들의 공부를 돕고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금융보험학과장 이경재 교수는 “교수, 동문, 재학생들이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 매년 전국에서 가장 많은 손해사정사를 배출하고 있다.”라며, “졸업생들이 손해사정 분야뿐만 아니라 은행, 증권,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손해사정사는 사고로 발상한 손해액과 보험금을 산정하는 전문가로 손해사정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은 법률상 직원의 1/3이 이 자격을 가지고 있어야만 한다. 따라서 이 자격을 취득하면 고액의 연봉을 받는 삼성, 현대, DB 등 대기업에 취직할 수 있다.
-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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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외국인 유학생 겨울나기 「사랑의 이불」 전달식

전주대, 외국인 유학생 겨울나기 「사랑의 이불」 전달식 전주대학교는 지난 5일 국제교류원 주관으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 사랑의 이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국에서 겨울을 맞이하는 유학생들을 격려하고자 신협중앙회 ‘온세상 나눔 캠페인’의 하나로 겨울 이불을 30여 명에게 전달하였다. 전주대 신용협동조합 송태진 이사장은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 잡은 유학생들에게 매년 작은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고, 모든 유학생이 행복한 유학생활이 되기를 바라며 유학생들을 격려하였다.”라고 말햇다. 중국 유학생 손혜령(상담심리학과) 학생은 “요즘 날씨가 쌀쌀해져서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의 그리움이 절실한 계절에 학교와 신협중앙회의 도움으로 올겨울을 더욱 따뜻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우리 유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 수가 1,000명 이상인 전국 30개 대학 중 하나로, 지역대학의 한계에도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꾸준한 지원과 관심을 기울여 매년 인원이 증가하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 수가 1000명 이상인 대학(출처: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16741 (관련기사: 코로나19에도 외국인 유학생 증가… 이것이 바로 ‘한류’의 힘)
-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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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태권도시범단, 제59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서 공연 펼쳐

전주대 태권도시범단, 제59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서 공연 펼쳐 순직 소방관의 삶을 토대로 완성한 ‘영웅들의 삶’ 기획공연 전주대학교는 지난 9일 충북 음성군 국립소방병원 건립부지에서 열린 제59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서 순직 소방관의 삶을 토대로 완성한 ‘영웅들의 삶’ 기획공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함께 만든 119, 함께 누릴 안전 한국’이라는 주제로 신열우 소방청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유공자 포상, 명예소방관 위촉, 기념공연, 소방병원 성공개원 다짐대회 순으로 열렸으며, 전주대 태권도시범단의 공연은 약 15분간 펼쳐졌다. < 공연영상 확인하기 > 특히 전주대 태권도시범단의 가슴 아픈 영웅들의 이야기 ‘영웅들의 삶’ 공연은 화재 현장을 진압하는 소방관들의 모습을 태권도 퍼포먼스를 통해서 만나는 취지로 기획되어, 행사에 참여한 내빈과 소방공무원 및 가족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공연을 기획한 전주대 경기지도학과 이숙경 교수는 “제59주년 소방의 날에 전주대 태권도시범단 공연을 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자신의 가족보다 시민을 위한 삶을 살아가는 소방공무원님들의 수고가 전해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주대 경기지도학과 태권도전공은 ‘2021 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시범단 지원 사업’에 호남권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태권도공연 공모전 우승작품인 ‘The Fire Fighters’ 확장판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화제가 된 아갓탤(아메리카 갓 탤런트)에 참가한 국가대표태권도시범단(세계태권도연맹, 국기원, 대한태권도협회)에 전주대태권도시범단원의 절반인 20여명이 소속되어 있다.
-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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