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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무처, 전주대학교 교원 보직 인사(2024. 8. 1.자)

전주대학교 교원 보직 인사(2024. 8. 1.자) ▲ 인문콘텐츠대학장 김건우 ▲ 사회과학대학장 이호준 ▲ 경영대학장 김효진 ▲ 의과학대학장 유인영 ▲ 공과대학장 김은수 ▲ 문화융합대학장 강승묵 ▲ 문화관광대학장 안세길 ▲ 사범대학장 윤마병
- 2024-08-22
- 211
입학처, 2024년 진로·진학 박람회 및 입시 전문가 특강 개최

전주대, 2024년 진로·진학 박람회 및 입시 전문가 특강 개최 -수시모집 앞둔 학생·학부모·교사 대상 맞춤형 진로·진학 정보 제공-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이하 전주대)는 오는 8월 24일 스타센터에서 ‘2024년 진로·진학 박람회 및 입시 전문가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교사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수시모집을 앞둔 시점에서 진로 및 진학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스타센터 하림미션홀에서 진행될 박람회에는 50여 개 학과가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입학사정관들의 1:1 상담도 진행된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각 학과의 특성과 진로 방향을 직접 체험하고 세심한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열리는 전문가 특강에서는 대화고 최승후 부장교사, 인천제일고 임병훈 부장교사, 전주대 김소정 책임입학사정관이 보건·의학계열, 수도권 및 거점국립대, 자유전공학부 지원 전략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주대 이근호 입학처장은 "이번 박람회와 특강이 학생들이 진로와 진학에 대한 명확한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특히 전주대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자유전공학부 등 2025학년도 신설 학과와 선발 방식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사전신청을 통해 접수를 받고 있으며, 행사 참여자에게는 식사와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온라인 사전신청 방법 등 행사 관련 자세한 정보는 전주대 입학처 홈페이지(iphak.jj.ac.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주대는 2025학년도부터 자유전공학부와 반려동물산업학과를 신설하고, 인문콘텐츠대학과 경영대학을 통합 선발하는 등 학생과 지역사회의 수요를 반영한 학사 및 모집단위 개편을 확정했다.
- 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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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원, 2024년 하반기 EPIK 사전연수 전주대에서 개최

2024년 하반기 EPIK 사전연수 전주대에서 개최 - 450여명의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에서 첫만남 - 국립국제교육원(원장 한상신)에서 주관하는‘2024년 하반기 EPIK(English Program in Korea) 사전연수’가 신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450여명을 대상으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에서 8월 19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2024년 EPIK 사전연수는 20일(화)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서 영국을 감동시킨 전주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26일(월)까지 한국 생활 전반에 대한 사전 이해, 교사의 역할 인식 및 자긍심 제고를 위한 한국 영어교육과정의 이해 및 교수법 신장, 한국 문화체험 등으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들은 연수 중 전주한옥마을을 탐방하며 비빔밥 등을 체험하고 태권도 수업을 통해, 한국 문화를 체험하며 한국의 멋을 알아갈 예정이다. 전주대학교 국제교류원 심영국 원장은 개강식에서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도시 전주에서 아름다운 문화와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소통하며 연수생들이 배운 지식과 경험을 통해 더욱 큰 세계를 학생들에게 보여주길 바란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하였다.
- 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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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취업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_청년고용올케어 플랫폼 시범사업 선정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청년고용올케어 플랫폼 시범사업 선정 -전국 8곳만 선정, 전라권 대학 대표해 호남권역 전주대 유일 선정-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졸업생 특화 사업인 ‘청년고용올케어 플랫폼 시범 사업'에 선정되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대학 중 단 8곳만이 선정된 가운데, 전주대학교는 전라권 대학을 대표하여 이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전주대학교는 졸업 후 2년 이내의 미취업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및 진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주대학교는 미취업 졸업생의 잠재적 가치를 발견하고 역량을 강화하여 취업 시까지 지원하는 ‘JJ 500 Value Up Project’를 운영하여 졸업생들의 취업 준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미취업 졸업생 전수 조사를 통해 집중 관리 대상 500명을 발굴하여 진로 장벽을 분석하고 유형별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한다. 졸업생들은 구직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집단상담, 희망 분야별 스터디 그룹 지원, 졸업생 현직자 멘토를 활용한 멘토링 프로그램, 직무 역량 및 구직 스킬 강화 교육 등 수요 조사를 기반으로 취업 시까지 책임질 예정이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전주대학교는 미취업 졸업생의 고용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청년들에게 보다 나은 취업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신숙경 교수는 "이번 사업 선정은 우리 대학이 청년 취업 지원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재학생과 졸업생은 물론 지역 청년들까지 포함한 폭넓은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청년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2024-08-22
- 169
교무처, 전주대 2023학년도 후기 학위수여

전주대 2023학년도 후기 학위 수여 - 학사 396명, 석 · 박사 198명 등 총 594명 학위 수여 - -대학에서 배운 소중한 가치들이 매 순간 빛을 발하길...-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오늘 14일이 2023학년도 후기 학위 수여일이라고 밝혔다. 전주대학교는 2023학년도 후기 학위 수여식 행사는 진행하지 않고 졸업생 개별적으로 학위증과 상장을 수여하는 대신 8. 20.(화)까지 일주일간 학위복 대여 및 졸업생 사진 촬영을 위한 각 단과 대학별 포토존 운영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번 2023학년도 후기 학위 수여 졸업생은 학사 396명, 석사 151명, 박사 48명 등 총 594명이며, 환경생명과학과 최강민 학생 등 78명의 졸업생이 최우등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전주대학교는 1964년 개교한 이래 현재까지 학사 83,925명, 석사 7,410명, 박사 1,118명 등 총 92,453명의 인재를 배출했다. 전주대 소현성 교무처장은 “3년에 걸친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학업에 대한 열의와 끈기를 보여준 졸업생 여러분께 박수를 보낸다.”라면서 “지성 인성 영성에 기반한 가치와 역량을 갖춘 전주대학교 졸업생으로서, 대학에서 배운 소중한 가치들이 매 순간 빛을 발하길 바란다.”라고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한편, 전주대학교는 기독교 정신의 구현이라는 건학이념 아래 학생 성공과 지역혁신성장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창의적 실용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최근 대학혁신지원사업 평가에서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아 2024년 사업비 116억 원을 지원받는 등 각종 국책 사업 선정과 평가에서 교육 혁신 우수성을 입증받고 있다.
- 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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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학, 교육부 교·사대 교원양성과정 혁신 사업 선정

전주대 사범대학, 교육부 교·사대 교원양성과정 혁신 사업 선정 - 전주대, 중등 단독형으로 선정된 전북 유일의 사범대학 - - 전주대 사범대학,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교육 혁신을 이끄는 지역 거점 사범대학 될 것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사범대학이 교육부의 '교·사대 교원양성과정 혁신 사업' 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교육부가 고교학점제,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등 학교 현장의 변화에 대응하여 수업 혁신을 선도할 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지난 8월 13일,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총 38개 사업단(1개 대학 단독형 또는 2개 이상 대학 연합체)을 대상으로 서면 평가와 온라인 대면 평가를 진행한 후, 20개의 사업단을 최종 선정하였다. 전주대 사범대학은 중등 단독형으로 선정된 전북 유일의 사범대학으로, 이미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최우수(A등급)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사범대학 윤마병 학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전주대 사범대학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는 교육 혁신을 선도하며, eduSTAR 인재상을 목표로 한 예비 교원 양성을 위해 디지털 교육 역량을 강화할 것이다. 또한, 지역과 함께하는 교원 양성 체제를 구축하고 확산함으로써 지역 거점 사범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전주대 사범대학은 교육부와 함께 교실 혁명과 디지털 대전환을 이끌 교사 양성 기관으로서 지역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교육 현장에서 교육 과정 혁신 모델을 실현하고 확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 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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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취업처, 2024년 전라제주권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 세미나 성공리 완료

전주대, 2024년 전라제주권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 세미나 성공리 완료 -전라제주권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대학과의 연대와 협업을 더욱 강화해 나가...- 전주대(총장 박진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한국고용정보원, 전라제주권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대학과 함께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목포 샹그리아비치관광호텔에서 ‘2024년 전라제주권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고용정보원과 전라제주권 각 대학 취업 지원 실무자들이 함께 협력하여 최신 청년 고용 트렌드에 따른 대학별 맞춤형 취업 지원 전략, 청년 취업장벽을 낮추기 위해 확대되고 있는 다각적 청년정책, 직무 및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질 제고 등에 대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라제주권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운영 중인 15개 대학 담당자와 취업컨설턴트, 한국고용정보원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대학별 우수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각 대학의 진로 취업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한국고용정보원의 컨설팅, 원스톱 청년 고용서비스 질 제고를 위한 참여대학 간 분임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전라제주권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운영 대학: 광주대, 광주여대, 국립군산대, 국립목포대, 동신대, 순천대, 순천제일대, 우석대, 원광대, 전남대, 전주대, 전주기전대, 제주대, 조선대, 조선이공대, 한영대, 호남대 등) 전라제주권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장(전주대 송호선 실장)은 “더 어려워지고 있는 취업난 속에서 우리 청년들이 도전을 멈추지 않도록 개인의 상황과 수요를 고려한 유연한 원스톱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대학과의 연대와 협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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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한국고전학연구소 『공존의 인간학』 제12집 발간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공존의 인간학』 제12집 발간 -경계 안팎의 정착과 표류라는 주제로 기획 논문 3편과 일반논문 7편 총 10편 수록-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한국고전학연구소(소장 변주승)는 학술지 『공존의 인간학』 제12집을 발간했다고 13일(화) 밝혔다. 『공존의 인간학』은 ‘공존의 인간학과 미래공동체’와 관련한 세계적 수준의 담론 선도를 지향하며, 탈유교사회의 인간학과 미래공동체에 대한 학제 간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지난 2019년 2월 창간호를 시작으로 연 2회씩 발간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로 선정되었다. 이번에 발간된 『공존의 인간학』 제12집에서는 ‘경계 안팎의 정착과 표류’라는 주제로 기획 논문 3편과 일반논문 7편 등 엄격한 심사를 거친 10편의 논문이 수록되었다. 기획 논문에서는 민간 난민 구조선 ‘일 드 뤼미에르 호’와 ‘캡 아나무르 호’의 남중국해에서의 수행 역할을 중심으로 살핀 보트피플 구조 활동 고찰, 다문화가정 초등학교 학부모의 언어지원 서비스에 대한 교육요구도 분석, 1960~70년대 전주화교협회 자료를 중심으로 한 전주 화교의 실태 탐색 등의 주제를 통해 ‘경계 안팎의 정착과 표류’에 대해 탐색했다. 노영순(국립한국해양대)의 ｢‘베트남을 위한 배’, 일 드 뤼미에르 호와 캡 아나무르 호의 남중국해 활동(1979~1982)｣, 임명희·서재복(전주대)의 ｢다문화가정 초등학교 학부모의 언어지원 서비스 요구분석｣, 장소·이정욱(전주대)의 ｢1960-70년대 전주 화교의 실태: 전주화교협회 자료를 중심으로｣이다. 일반논문은 철학(동서비교철학, 서양철학), 국문학, 역사학(교회사, 지역사, 한국근대사), 지역학, 관광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의 연구 성과가 수록되었다. 김달현(안동대)의 ｢마을만들기의 초기 조건: 해방 이전 마을 운동의 전개 양상과 성격｣, 김익균(동국대)의 ｢한용운의 스토리밸류 연구를 위한 시론(試論)｣, 문한나(이화여대)의 ｢토마스 아퀴나스 ‘미제리코르디아(misericorda 자비)’의 윤리적 의미: 감정에서 행위로｣, 서철원(전북대)의 ｢윤동주 시의 소환 콤플렉스 양상 연구｣, 양선진(서울시립대)의 ｢자아 분열의 철학과 자아통합의 철학: 라캉과 정제두를 중심으로｣, 염승훈·심우석(전주대)의 ｢숏폼 관광콘텐츠 특성이 관광 동기와 공유 의도에 미치는 영향 연구｣, 한승훈(한국학중앙연구원)의 ｢남만상인, 요술사, 반역자로서의 야소종문: 임수간(任守幹)의 「해외기문(海外記聞)」에서의 일본 그리스도교 서술｣이다. 한편,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는 현재 『공존의 인간학』 13집 발간(2025년 1월)을 목표로 다양한 학문 성과를 12월 10일까지 모집 중이다. 수록된 논문의 원문은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https://www.jj.ac.kr/icsk)에서도 볼 수 있다.
- 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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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혁신지원사업단, 대학혁신지원사업 전국 최고 “S등급” 달성

전주대, 대학혁신지원사업 전국 최고 “S등급” 달성 -2023년, 2024년 연속 2년 최고 등급인 “S등급”으로 교육혁신 우수 대학 입증-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이하 전주대)가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Ⅰ유형(일반재정지원) 2차년도 연차평가 결과, 전국 최고 등급인 S등급(교육혁신 전략 ‘S’)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전주대는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S등급”을 획득하였으며, 2024년 사업비로 총 116억 4,500만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이번 평가는 대학혁신지원사업 Ⅰ유형(일반재정지원) 지원 대상 117개교를 대상으로 2차년도(2024년) 평가를 시행했으며, 대학의 교육혁신전략, 핵심 교육성과(유지충원율), 자체 성과관리 등 3개 영역을 평가했다. 특히, 전주대는 “학생과 지역의 요구에 부응하는 학사구조로 개편한 점”, “학생성공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실질적인 학생성공 선택권을 보장하는 학사제도 체계를 구축하고 운영한 점”, “학생의 진로 탐색 및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적성 기반 학생통합진단체계를 구축하여 대학 생활에 적응하고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한 점”, “학생의 소양 함양을 위해 맞춤형 기초소양교육을 목표로 교육과정 개발 및 개선, 교육 콘텐츠 개발, 학습지원 체계 구축 등 단계별로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을 시행한 점” 등이 교육혁신 성과로 인정받아 가장 높은 S등급의 평가를 받게 되었다. 전주대 박진배 총장은 “‘학생성공과 지역혁신성장을 선도하는 대학’을 목표로 학생과 지역의 요구에 부응하고, 학생 개개인의 적성을 바탕으로 진로 탐색, 설계, 소양 함양을 위한 학생성공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라며, “학생-대학-지역이 함께 성공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제도를 확립하고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는 2024년 6월, 교육부 지방대학 활성화 사업 2024년 1차년도 연차평가에서 전국 최고 등급인 “S등급”(호남권 유일)을 획득한 바 있다.
-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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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혁신단,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지역의 미래(청년)세대 육성을 위한 『하우와우미래캠프』 1기 멘티 모집

전주대,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지역의 미래(청년)세대 육성을 위한 『하우와우미래캠프』 1기 멘티 모집 - 8. 27.(화) 발대식을 시작으로 「하우와우미래캠프」 본격 운영 - -도내 청년들에게 멘토들의 다양한 경험과 꿈 설계에 도움을 주며 미래 인재 양성-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전북특별자치도지사(김관영)와 함께 전북 지역대학과 전북의 다양한 기업, 기관의 대표자 등을 멘토로 위촉하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하우와우미래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우와우미래캠프」는 전북의 청년세대 육성을 위한 지역사회 리더와 소통 강화를 주요 목적으로 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멘토는 기업대표, 출향 리딩 CEO, 교수, 연구소·공공기관·경제단체 대표 등이며 멘티는 도내 청년(대학생 및 취업준비생)으로 구성된다. 7. 29.(월)부터 8. 9.(금)까지 청년 멘티 참여를 신청받고 있으며, 8. 27.(화) 14시에 진행될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멘토링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특히, 신산업 분야인 첨단·에너지·모빌리티 분야 / 바이오·농생명 분야 / ICT 문화·창업 분야의 대표 등으로 구성된 멘토 44명이 참여하며, 멘토-멘티 간 멘토링은 물론 특별강연, 기업·기관·연구소 방문, 성과보고회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본 사업을 총괄하는 전주대학교 이해원 특임(산학)부총장은 “하우와우미래캠프는 도내 대학생에게 각 분야의 유능한 멘토의 다양한 경험 전수와 꿈을 설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1기를 시작으로 2기, 3기, 더 나아가 많은 청년이 멘티로서 활동하고, 지역사회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멘토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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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3.0사업단, 전북문화관광재단과 공동주관으로 임실치즈 역사문화관에 세계지역전통주 전시관 설치

전주대, 전북문화관광재단과 공동주관으로 임실치즈 역사문화관에 세계지역전통주 전시관 설치 -지역의 인프라 구축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문화•관광 산업의 저변이 확대되길···-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이하 전주대)는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박종범, 이하 World-OKTA)에서 전주대와 전북문화관광재단 공동주관처에 기증한‘세계지역전통주’를 임실치즈테마파크 내 역사문화관에 2024년 10월 21일 오프닝을 기점으로 상설전시한다고 밝혔다. 오프닝 행사는 재외동포청 주관의 세계한인비지니스대회(10.22.~10.24.) 참가차 전주에 방문하는 World-OKTA의 VIP 및 협회원들이 참석하여 지역문화의 산업화 및 글로벌화를 위한 포럼 형식으로 진행한다. 전시실은 100% 기증품으로 채워지며 전북특자도 관광산업과(이진관 과장)와 임실군 관광치즈과(이정현 팀장)의 협업으로 설치된다. 전시실은 설치미술가로 유명한 전북대박물관장 엄혁용 교수(미술학과)와 전주대 LINC3.0사업단 산학연공유·협업센터장 유경민 교수(국어교육과)의 기획으로 추진된다. 세계한인무역협회의 이번 기증 사업을 발상한 사업관리 부회장(부다페스트 최귀선)은 전북특자도의 문명사와 전통문화유산 위에 재외동포 사업가들의 아나스포라 향수가 더해져 세계적인 문화관광자원이 되길 바란다고 세계지역전통주 기증의 취지를 설명했다. 술은 인류 최초의 발효 식품으로서 세계 어느 지역에서나 토착 재료를 활용하여 발전됐다. 이러한 점에서 벨기에 출신의 지정환 신부가 지역 발전을 위해 유럽의 치즈 문화를 한국형으로 토착화시켜 생산하기 시작한 임실치즈의 역사를 기리는 역사문화관에 재외동포 사업가의 기증 전시실을 설치하기로 한 것은 글로벌 관광자원 확보 차원에서 괄목할 만한 일이다. 지자체 전시실 확보에 앞장선 전북문화관광재단의 이경윤 대표는 “전시실을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고 홍보 마케팅을 정교화하여 세계인이 다시 찾고 싶은 전북특별자치도가 될 수 있게 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전주대 박진배 총장은 “전시실 설치가 지역의 인프라 구축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교육, 문화, 관광 산업으로 저변이 확대되기를 바라며 지역과 동반 성장하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하였다.
-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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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대학, 김동현 교수 실리콘밸리 국제발명대회 전기자동차 화재 자동소화장치 2개 부문 금상, 은상 수상

전주대 김동현 교수, 실리콘밸리 국제발명대회 전기자동차 화재 자동소화장치 2개 부문 금상, 은상 수상 -더 큰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화재에 대한 조기 화재 감지와 전문 소화 장비 등의 도입이 필요-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소방안전공학과 김동현 교수가 2024년 7월 개최한 미국 실리콘밸리 국제발명대회에서 특허 출원한 전기자동차 화재 조기 감지 및 자동 소화장치 2건이 각각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제발명자총연맹(FIA, International Federation of Inventors’ Associations)에서 주최하고 UN 산하 WIPO(세계지식재산기구, 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 미국 특허청(USPTO, United States Patent and Trademark Office)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서 김동현 교수가 수상한 발명특허는 “전기자동차 배터리 화재진압을 위한 무인자동 이동 소화장치” 금상과 “전기자동차 주차장 바닥 면을 이용한 자동소화장치” 은상이다. 금상을 수상한 “전기자동차 배터리 화재진압을 위한 무인자동 이동 소화장치”는 주차 바닥 면에 설치된 전기자동차 배터리부 이상 온도를 조기에 감지한 후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은 전기자동차 주차면으로 무인 소화장치가 자동으로 이동하여 배터리부 열폭주 시 차량 전체 밀폐 장치를 전개하고 바닥 면에서 전기자동차 배터리 팩의 빈 공간에 구멍을 뚫고 물 또는 냉각 가스를 주입하는 장치이다. 이 장치는 넓은 주차 공간에 비치해 놓고 있다가 전기자동차 배터리부 이상온도를 감지하면 미리 무인 자동으로 이동하여 대기 후 열 폭주가 발생하면 차량을 덮어 열과 연기의 확산을 방지하고 소화장치가 동작하여 화재를 진압하거나 정상 온도로 확인된 경우, 원위치로 자동 복귀하는 기술로 이루어졌다. 은상을 수상한 “전기자동차 주차장 바닥 면을 이용한 자동소화장치”는 주차 바닥 면에 설치된 전기자동차 배터리부의 이상온도 조기 감지기로부터 화재 신호를 받아 이를 화재 수신반에 알려주고 비치된 소화 캐비닛에서 자동으로 소화약제 분사 장치가 바닥으로 전개되어 배터리 팩의 빈 공간에 구멍을 뚫고 물 또는 냉각 가스가 주입되어 소화하거나 바닥 면에 설치된 소화장치를 통해 진압하는 소화장치 기술로 이루어졌다. 김동현 교수는 “현재 지하 주차장의 전기자동차 화재에 대한 조기 감지 및 소화 진압 장치가 없는 실정으로 만약, 영화관, 식당 등이 함께 있는 복합 대형 쇼핑몰 지하주차 공간에서 이러한 화재가 발생한다면 유독한 연소가스 확산과 화재경보, 전원공급까지 차단될 시 많은 사람의 피난 시 패닉 발생으로 인해 더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전기자동차 화재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조기 화재 감지와 전문 소화 장비 등의 도입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2021년 24건에서 2023년 72건으로 2년 새 3배가 됐다. 최근 3년간 발생한 전기차 화재 139건을 분석해 보면 운행 중에 발생한 사고가 68건으로 가장 많았고 주차 중 화재도 36건으로 전기차 화재는 증가하고 있다. 지난 8월 2일 발생한 청라 아파트 지하 주차장 전기자동차 화재의 경우, 1대의 전기자동차 화재로 인해 아파트 주차 차량 약 140대가 넘는 차량이 피해를 보았고 22명 이상의 주민 부상과 함께 아파트 5개 동의 전원이 단전되는 등 큰 피해를 가져온 사례가 있어 앞으로 더 큰 피해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다 적극적인 화재 감지 및 전기자동차 전용 소화장치의 도입 필요성이 화재 소방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한편, 김동현 교수는 전주대 소방안전공학과에서 최첨단 소방 장비를 통한 새로운 방재 소방 기술을 가르치며 우리 사회 안전을 지키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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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처, 전국 대학 최초 홈페이지 전자 점자 서비스 구축

전주대, 전국 대학 최초 홈페이지 전자 점자 서비스 구축 -손끝으로 전하는 대학 입시 전형과 학과 정보- -시각장애인 등 정보 취약계층에 대한 입시 정보 격차 해소 및 접근성 향상 기대-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이하 전주대)는 지난 5일 전국 대학 최초로 전자 점자 솔루션을 도입하여 ‘전자 점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입학처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하며 ‘전자 점자 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각 장애인 등 정보 취약계층 학생들의 전형 이해도 제고와 입시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 전자 점자 서비스는 시각장애 학생들이 홈페이지상의 전형 정보에 더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장애 학생들도 비장애 학생들과 동등하게 입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어 교육의 평등성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정보 격차 해소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근호 전주대 입학처장은 “이번 전자 점자 솔루션 도입은 모든 학생이 공정하게 입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웹 접근성 인증 등을 통해 장애 학생들을 포함한 모든 수험생이 입학 전형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주대는 장애인 등 대상자 전형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자유전공학부와 반려동물산업학과를 신설하여 2025학년도 수시모집부터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주대 입학처 홈페이지(https://iphak.jj.ac.kr)에서 확인하거나 유선(063-220-2700~1)으로 문의하면 된다.
-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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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미디어혁신융합대학사업단, “전주 글로벌 게임 잼 2024” 개최

전주대, “전주 글로벌 게임 잼 2024” 개최 -일본 및 네덜란드 등 해외를 포함한 국내외 13개 대학 70여 명 참가- -경쟁이 아니라 창의와 협업으로 상호 성장하며 글로벌 게임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실감미디어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지난 8월 4일(일) 전주대 스타센터 3층 아트갤러리에서 “전주 글로벌 게임 잼 2024” 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권수태 교육부총장, 실감미디어혁신융합대학사업단 한동숭 단장, 윤형섭 교수 등 대학 측과 후원기관인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황성익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또한 일본의 동경대학교, 일본대학교, 네덜란드의 HKU 대학교 등 해외를 포함한 국내 10여 개 대학에서 온 지도교수와 게임 잼 참가자 등 전체 70여 명이 참가하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게임잼(Game Jam)은 게임 개발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참여해 정해진 시간 동안 프로토타입의 간단한 게임을 개발해 보는 행사다. 이전에는 서로 몰랐던 게임 디자이너, 게임 아티스트, 게임 프로그래머, 게임 사운드 디자이너 등이 모여 즉석에서 팀을 결성해 2박 3일의 짧은 시간 동안 게임을 개발한다. 국가별, 학교별로 서로 다른 문화와 언어를 가진 학생들이 한 팀으로 구성되어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게임을 개발하기 위해 늦은 밤까지 작업은 이루어진다. 작년에 이어 개최된 전주 글로벌 게임 잼 2024에는 세계 5개국(한국, 일본, 중국, 네덜란드, 러시아) 55명이 참가하였고, 국내 대학도 10여 개가 참여하였으며,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 학생들과 상용 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인디 게임 개발자도 참여하여 다양한 분야의 게임 개발자들이 참가한 협력과 소통, 우정을 나누고 있다. 권수태 부총장은 “우리가 개최하는 게임 잼은 단순한 경쟁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창의성과 협업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특히 “올해는 한류(韓流, K-pop)를 테마로 다양한 나라에서 온 친구들과 함께 새로운 아이디어로 게임을 개발하고 소통함으로써 참가자들에게 큰 영감을 줄 것이고, 서로 자극을 주며 성장하는 좋은 계기가 되며, 궁극적으로 글로벌 게임 산업의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를 통해 제작된 게임들은 심사 평가, 참가자 투표 등을 통해 시상이 이루어지며, 본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콘텐츠융합진흥원, 한국모바일게임협회, 부산인디커넥페스티벌조직위원회, 한국게임개발자협회,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한국게임정책학회, 한국보드게임협회, 한국게임미디어협회 등이 후원하고 있다.
-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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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융합대학, 음악학과, 공연방송연기학과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무대예술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성료

전주대 음악학과, 공연방송연기학과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무대예술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성료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음악학과와 공연방송연기학과는 7월 31일(수)부터 8월 1일(목)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무대예술 전문인력양성 취업 실무역량 강화 워크숍을 성공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주대 LINC 3.0 사업단의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취업을 준비하는 전주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연장에서 실무자를 통한 실질적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작년에 이어 2년째 운영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소속 무대예술 전문인력의 특강과학생들의 무대 기술 실습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은 전북지역의 문화예술 활성화와 도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에 노력해 온 대표적인 공연장으로 2022년 문예회관상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학생들은 실제 현장에서 전문가들의 특강을 통해 무대, 기계, 음향, 조명, 기획 등의 세부 과목들을 배웠으며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을 탐방하며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이수하였다. 음악학과 2학년 양다율 학생은 “졸업 후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같은 공연장에서 무대 전문인력으로 일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는데, 학교에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셔서 너무 좋았다.”라며 “전당의 감독님들께 직접 수업을 듣고, 현장의 시설들로 실습하니 금방 이해가 되고 참 재밌었고, 더욱 노력해 졸업 후 꼭 무대 전문인력으로 일하고 싶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이주용(음악학과), 유성목(공연방송연기학과) 교수는 “평소 학생들과 상담하면 졸업 후 진로로 연주자의 길뿐 아니라 공연장에서 일하고 싶어 하는 학생들이 많았는데, LINC 3.0 사업단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번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었다며 도움 주신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고 하였다. 또한, 음악학과에서는 이러한 취업 워크숍을 지속해 진행하여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궁금증 해결과 취업을 위한 실질적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
-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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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봉사처, 개교 60주년 기념 「2024 JJ 수퍼스타 캠프」 성황리 마무리

전주대, 개교 60주년 기념 「2024 JJ 수퍼스타 캠프」 성황리 마무리 -‘WAKE UP’이라는 주제로 전국 교회 청소년 650명 참여하며 영적 성장과 신앙의 회복 시간-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7월 29일(월)부터 31일(수)까지 학생회관 수퍼스타홀과 전주대 일원에서 전국 각지의 교회 청소년들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JJ 수퍼스타 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선교봉사처 주관으로 열린 이번 2024 JJ 수퍼스타 캠프는 ‘WAKE UP’이라는 주제로 전국 각지 미자립 교회와 수련회를 진행하지 못하는 교회 등 중고등부 예배를 돌아보며, 청소년들의 영적 성장과 신앙의 회복을 통해 자신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확립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하면서 준비되었다. 또한, 기독교 정체성을 가지고 설립된 전주대학교가 전국 각지 교회를 챙겨주며, 영적으로 섬기는 역할을 감당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캠프가 진행되었다. 본 캠프는 시작하는 전주대 윤찬영 대외부총장의 인사말에서 “청소년 시기에 하나님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여기면서 하나님의 은혜와 꿈, 비전을 중심으로 살아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특강으로 임우현 목사, 서종현 선교사, 김성경 전도사, 위러브(Welove) 박은총 대표가 진행하였고, 저녁 집회에는 김선교 선교사와 이성형 목사가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면서 다시 한번 하나님 앞에서 일어설 수 있도록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주대 신학과경배찬양학과 재학생, 졸업생, 교수들로 구성된 리스트 워십(Least Worship) 예배팀이 예배를 섬기기 위해 같이 참여하였다. 이번 캠프를 기획한 선교봉사처 한병수 처장은 “전국 교회 청소년과 중고등부의 활력과 부흥에 기여하였고, 특히 캠프 개최가 어려운 지역교회와 미자립교회를 위해 수련회 등록비용을 지원하는 등 다음 세대의 신실한 양육과 부흥을 위해 기독교 명문사학으로서 전주대학교가 전국적으로 함께하고 섬기며 하나님의 소명을 실천하고자 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라고 밝혔다.
-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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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 고려대학교와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SS) 학술교류 협정(MOU) 체결

전주대, 고려대학교와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SS) 학술교류 협정(MOU) 체결 - 전주대와 고려대를 포함한 10개 참여대학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협정 체결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와 함께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SS, Humanities-Utmost-Sharing System) 교육 및 연구 분야의 상호 교류와 협력을 위한 학술교류 협정을 8월 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려대 문과대학 서관 박준구 인문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전주대 주관인 지방 시대의 지역 가치 창출 컨소시엄(전주대·경북대·동국대·한남대·한림대)과 고려대 주관인 디지털 시대의 가치와 규범 컨소시엄(고려대·숙명여대·순천대·영남대·충남대)이 함께 인문사회 중심의 융합 교육 체제를 구축하고 융합적 사고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체결됐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10개 대학은 향후 ▲ 교수 및 연구 인력 교류 ▲ 학생 교류 및 상호 학점 인정 ▲ 교육(강의) 콘텐츠 공동 개발과 상호 운영 및 활용 ▲ 공동 연구 및 학술대회 공동 개최 등 인문사회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대학 간 물적·인적 교류를 활성화하며 상호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하였다. 협약에 참여한 전주대 이용욱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은 10개의 대학이 대학·지역 간의 경계를 넘어 인문사회 융합교육 체계 구축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융합인재들에게 혁신적인 교육 시스템을 제공하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이에 고려대 정병호 사업단장은 “인문사회기반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고려대와 전주대가 주관하는 두 컨소시엄이 교류 협정을 맺게 되어 무척 의미 있게 생각하며 교육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과 인적 교류를 아낌없이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주대학교는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을 통해 3년간 약 90억 원을 지원받으며, 지역자원의 디지털 혁신과 미래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융합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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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콘텐츠대학, 박현진 교수 Multilingual Matters 외국어교육 심리학 시리즈 공저로 참여한 책 출간

전주대학교 박현진 교수, Multilingual Matters 외국어교육 심리학 시리즈 공저로 참여한 책 출간 -언어교육과 언어정책 분야 및 사회과학 분야 연구에 새로운 방법론 제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한국어문학창작학부 박현진 교수가 공저로 참여한 "Advancing Language Research through Q Methodology”(Multilingual Matters)가 출간되었다고 밝혔다. 영국 출판사인 Multilingual Matters는 외국어교육, 제2 언어학습, 언어정책 등에 관한 연구 분야 전문 출판사이다. 이번에 출간된 책은 Q 방법론을 활용한 언어교육 및 언어정책 등의 다양한 연구를 엮은 책이다. 전 세계 19명의 유수 연구자가 참여한 이 책의 저자 중 한 명인 전주대 박현진 교수는 이 책 10장에 “A Q methodology evaluation of a training program for community interpreters and translators”라는 연구를 실었다. 이 연구는 한국의 여성가족부 산하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근무하는 커뮤니티 통·번역사들을 대상으로 커뮤니티 통번역 교육과정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지를 연구하였다. 이 책은 총 11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장에서는 정체성, 동기, 감정, 교사의 신념, 언어 프로그램과 정책 등을 탐구하고 평가한다. 이 책의 공저자인 박현진 교수는 “이 책은 언어교육 및 언어정책 분야의 연구자들과 연구 방법론에 대한 지식을 확장하고 새로운 방법론을 통해 현대의 복잡한 문제를 연구하고자 하는 사회과학 분야 연구자들에게 흥미로운 내용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책 출판을 기념하고 홍보하는 온라인 심포지엄이 오는 8월 22일에 열릴 예정이다. 이 심포지엄에는 저자들이 참여해 자신의 연구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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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혁신본부, 전주대-하림그룹_하림beSTAR 6기 발대식 공동 개최

전주대-하림그룹, 하림beSTAR 6기 발대식 공동 개최 - 채용 연계형 적성 중심 교육으로 글로벌 푸드&애그리비즈니스 전문가 키운다-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7월 29일 하림그룹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채용 연계형 산학교육모델인 「하림beSTAR」 6기 발대식을 대학본관 산학융합전용강의실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6년에 걸쳐 운영되어 온 하림beSTAR는 하림그룹 및 계열사의 인력 수요와 적성을 고려하여 전주대 2학년 학생을 채용 예정자로 조기선발하고,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적성에 따른 직무별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글로벌 푸드&애그리비즈니스 인재를 양성하는 산학교육프로그램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하림그룹의 리더십 교육, 인성교육, 기업 실무실습과 함께 직무별 전공 교육, 융합 교육 및 교양교육을 이수하게 되고, 주전공 학위와는 별도로 산학 융합 전공 학위를 받게 된다. 현재까지 62명의 학생이 졸업하여 하림그룹 내 계열사에 IT, 마케팅, 디자인, 공무 설비, 생산운영관리 등의 직무에서 근무하고 있다. 다년간 운영되어 오며 프로그램이 안정화되고 학생과 기업의 만족도가 높아 지자체와 대학, 기업에서 벤치마킹하고, 대학 우수사례로 선발되는 등 점차 그 성과도 교내외로 확산하는 추세다. 새롭게 선발된 하림beSTAR 6기 학생들의 발대식에는 하림그룹 유기호 전무와 전주대 권수태 교육부총장을 비롯한 각 기관의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하림그룹 유기호 전무는 “하림beSTAR에 선발된 학생들은 미래의 하림 가족일 뿐만 아니라 미래를 이끌어갈 자랑스러운 인재들이다. 윤리적 바탕 속에서 저마다 적성과 재능을 찾아내고, 각자의 분야에서 빛나는 별이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격려하며 학생들에게 하림그룹의 일원이 됨을 상징하는 하림 장학생증과 하림장학증서를 수여하였다. 전주대 권수태 교육부총장은 “전주대와 하림그룹이 뜻을 함께하여 운영하는 하림beSTAR 프로그램이 대한민국의 교육혁신을 이끌어 가고 있다.”라며, “수퍼스타로 첫발을 내딛는 학생들이 스스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돕고, 기업과 사회에서 귀한 쓰임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와 하림그룹은 지난 2018년 10월 채용 연계형 적성 중심 인재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개 직무 분야 인재 육성에 맞는 교육과정을 확정하였으며, 2019년 하림beSTAR 1기 22명, 2020년 2기 29명, 2021년 3기 16명, 2022년 4기 13명, 2023년 5기 10명을 선발한 데 이어 올해 하림beSTAR 6기 3명의 학생을 선발하였다.
-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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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3.0사업단, 드론 촬영 교육 캠프 운영

전주대 LINC 3.0 사업단, 『드론 촬영 교육 캠프 운영』 -한국대학드론스포츠협의회 참여 대학 재학생과 교직원 35명 참여 - -드론 교육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드론 분야 수요에 부응하는 실용 인재 양성해 나가..-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가 드론 영상 촬영 교육을 7. 25.(목)~7. 26.(금) 전주대 스타센터에서 전국 대학생과 교직원 35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LINC3.0사업단(단장 김상진)이 개최한 이번 교육은 한국대학드론스포츠협의회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새로운 미래 신기술 분야로 주목받는 드론 영상 촬영 분야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 △드론 운영 및 실습 △드론 영상 기획 △드론 영상 촬영 및 편집 기술 교육이 이루어졌다. 교육에 참여한 대학으로는 목포대, 강원대, 창원대, 우석대, 전주대 재학생, 교수와 직원 35명 참여하였으며, 드론 촬영 전문 교육 강사인 동서울대 스마트드론학과의 김준호 교수를 초청하여 2일 동안 진행되었다. 전주대는 지난 2020년부터 드론 융합 전공 과정을 개설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대학 최초로 전국 35개 대학이 참여하는 한국대학드론스포츠협의회를 출범하였고, 2024년에는 드론 교육센터를 설립하여 체계적으로 드론 전문 인재의 양성에 기울여 2025년 RISE 체계(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로의 전환과 동시에 국토교통부의 드론 전문교육원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전주대 LINC 3.0 사업단장 김상진 교수는 “미래 신기술인 드론 교육을 선도하는 대학으로서 드론 분야 수요에 부응하는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지속해서 개발하여 드론 분야 실용 인재를 충실히 양성해 가겠다.”라고 밝혔다.
-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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