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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호텔경영학과, The Ritz-Carlton Millenia Singapore 방문 채용 면접 진행

“해외 유명 호텔에서 찾아오는 학과”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The Ritz-Carlton Millenia Singapore 방문 채용 면접 진행 (리츠칼튼 밀레니아 싱가포르) - 2006년부터 현재까지 해외 취업 누적인원 총 328명(세계 유명 호텔 브랜드만 고집) - 전공과목 80% 영어로 수업, 취업 견인차 역할 - 향후 3년 후 영어 트랙 전공 개설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 계획도 전주대학교가 지난 5월 30일, 싱가포르 내 최고 브랜드 호텔인 리츠칼튼 밀레니아 싱가포르(The Ritz-Carlton Millenia Singapore)가 우수 인재를 채용하기 위하여 호텔경영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팬데믹 전부터 해외 유수 호텔에서 직접 방문 채용으로 유명한 전주대 호텔경영학과는 올해 팬데믹 상황이 나아지자마자 호텔에서 방문 의사를 보내왔다. 현재 국내 호텔업계는 그동안 팬데믹으로 인하여 인력 감축과 호텔 매각이라는 악재의 연속이었다. 사회가 서서히 열리고 있는 지금 시점에서는 호텔기업 비즈니스가 평소보다 몇 배로 늘어나고 있고 그만큼 인력난이 심화하고 있다. 서울 시내 5성급 호텔들은 지금 호텔업계에서 우수 인재를 찾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현상은 해외 호텔업계도 마찬가지다. 이런 상황 속에서 국내 메리어트 호텔 그룹은 올해 전주대 호텔경영학과와 공동 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에게는 우선 채용권의 특혜를 주는 등 우수 인재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으며, 상황이 이렇다 보니 해외의 최고 브랜드 호텔들도 우수한 인력을 채용하기 위한 움직임이 시작되었다. 이번 리츠칼튼 밀레니아 싱가포르 호텔의 방문 채용이 더욱 특별한 것은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학생이 이번에 방문한 호텔에 취업하고 성장해서 후배들을 직접 선발하기 위하여 왔다는 것이다. 문화관광대학장 심영국 교수는 “그동안 학과 교수님들이 경쟁력 있는 해외 유수 호텔들을 직접 발로 뛰고 찾아다니며 학생들의 채용을 도왔는데, 이번에는 우리 학생이 성장해서 후배들을 채용하러 왔습니다. 정말 보람을 느끼고 감동적인 순간이다.”라고 말했다. 호텔경영학과장 안세길 교수는 “해외 최고 브랜드 호텔에서 근무하는 졸업생이 화상 면접을 통해 후배 4명을 선발했고, 다른 호텔관계자와 직접 방문하여 추가로 선발을 하자는 제안을 통해 오늘 방문 채용 면접이 이루어졌다. 해당 졸업생에게 공로상을 주기로 하고 총장님께서 직접 상을 수여하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실제로 방문하는 이 호텔에서는 이번 면접을 통해 우수 인재 10명을 확보하기 위하여 방문했으며, Katy Song(2010학번 졸업생, F&B Sales and Marketing Manager)은 “우리 학과는 영어 수업과 정장 수업으로 이미 잘 알려졌고 그만큼 학생들 실력과 마음가짐이 잘 되어있어, 해외 호텔에서 근무하는 우리 학과 학생들이 정말 잘하고 있다고 느낀다.”라며, “팬데믹이 가라앉는 상황에서 인력이 더 필요해지고 있으며, 우리 후배들이 더 오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이렇게 현장 면접에 참여하였다.”라고 말했다. 전주대 호텔경영학과가 이처럼 영어에 공을 들이는 결정적 이유는 고객과 직원이 다인종 다문화를 가진 전 세계 유명 체인 호텔의 총지배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능숙한 영어 실력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업무능력이기 때문이다. 이미 국내 호텔기업에서도 영어 능력은 필수적인 승진 요건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2006년, 2명에 불과했던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학생들의 해외 취업 누적 인원은 현재 328명에 달하고 있다. 20년 가까이 영어 수업을 진행해 온 교수진의 노력이 높은 취업률이라는 결실로 나타나고 있다. 이들 가운데에는 싱가포르 콘레드 호텔에서 5년을 근무하고 국내 콘레드 호텔 프론트 데스크 Team Leader로 들어왔다가 지금은 또 다른 호텔의 러브콜을 받고 객실 부장으로 근무하는 졸업생 이모 씨를 비롯해서, 해외 호텔에서 매니저로 승진되어 또 다른 제3국에서 새로운 호텔리어 인생에 도전하고 있는 황 모 씨 등 이제는 제법 중견 간부급으로 성장한 졸업생들이 많다. 한편, 전주대 호텔경영학과는 20년 가까이 영어 수업을 진행해온 그간의 노력으로 학과의 국제화 능력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판단하고 향후 3년 후부터는 영어 트랙 전공을 개설해서 영어권 외국인 유학생들을 신입생으로 받아들여 교육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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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제5회 pre-JOB 채용제안서 경진대회 성료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제5회 pre-JOB 채용제안서 경진대회 성료 “지역 청년의 아이디어로 기업의 채용을 열다.” 전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28일, 베스트웨스턴플러스 전주호텔에서 청년들이 선택한 전북도 내 우수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성장 아이디어와 지원자들의 직무 강점을 매칭하여 제안하는 “제5회 pre-JOB 채용제안서 경진대회”를 열었다. 2018년 시작되어 올해로 5번째 개최되는 pre-JOB 채용제안서 경진대회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도내 우수기업을 알리고, 빠르게 변화하는 기업의 경영환경과 채용 방식에 대응할 수 있도록 주도적으로 취업 성공 전략을 찾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에 전북지역 청년과 전주대 재학생으로 구성된 19팀(총 50명)이 면접을 통해 선발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약 4주간의 채용제안서 구성을 위한 사전교육과 도내 일자리 관계기관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통해 채용제안서를 완성했다. 경진대회는 1차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팀 총 10팀을 선발했고, 본선 대회에서 제안 기업 담당자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채용제안서 발표 평가를 통해 대상(상금 150만 원) 1팀, 최우수상(상금 100만 원) 2팀, 우수상(상금 70만 원), 장려상(상금 50만 원) 4팀을 선정했다. 대상을 받은 대박징조팀 박소연 학생은 “대회를 준비하면서 자기주 도적으로 기업의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을 갖출 수 있었고, 발표 역량까지 배양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경진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목표로 하는 기업을 분석하고 성장 아이디어를 제시하면서 자신감 있게 도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이상행 센터장은 “청년들에게 도내 우수기업을 알리고, 기업에는 도내 청년들의 우수한 가능성을 전달하며 기업과 구직자 간 인식 격차를 줄이는 일자리 불균형 문제 해소의 가교역할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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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팀, 고교-전주대 연계 동아리 활동 지원으로 진로 탐색 기회 제공

전주대, 고교-전주대 연계 동아리 활동 지원으로 진로 탐색 기회 제공 전주대학교 입학사정팀이 최근 지역사회 고등학생의 교과 및 비교과 영역의 심화학습을 위해 운영하는 ‘고교-전주대 연계 동아리 활동 지원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고교-전주대 연계 동아리 활동은 고등학교의 동아리와 관련된 교내학과 전문가를 매칭하고, 전문가가 고등학교 현장을 지속해서 방문하여 고등학생들의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2학년도 1학기에는 대표적으로 외식산업학과(학과장 이대희 교수)가 전주한일고등학교의 안다미로 동아리(20명)와 연계하여 ‘신나는 외식조리 전문가 이야기’라는 주제로 3회차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 활동은 학생들에게 외식분야가 식당의 조리나 서빙 등 단순 분야가 아닌 개발, 마케팅, 프랜차이즈, 유통 등 다양한 분야로 이루어진 융복합 산업으로 학생들의 창의성과 호기심, 예술적 감각 등 다양한 분야의 관심과 지식이 외식산업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또한 외식산업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비전을 보여주고, 관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실습도 병행하고 있으며, 창의력을 이용한 창의 떡볶이, 바리스타 체험, 케이크 및 무알코올 칵테일 만들기, 미적 감각을 중시하는 창작 도넛 만들기 체험을 통해 다양한 외식 전문가를 경험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동아리 마지막 날에는 창작 도넛 미니 요리 대회를 열어 학생들이 만든 도넛 중 가장 작품성이 뛰어난 도넛을 평가하고, 축하하는 행사로 동아리 활동을 마무리하여 음식의 즐거움을 높이기도 하였으며, 실습 시간에는 외식산업학과 2학년 재학생들이 직접 음식 만드는 것을 도와주며, 대학교 전공 생활에 대한 활동 알려주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전주대 입학처장 주정아 교수는 “전주대학교가 가진 역량 지원을 통해 동아리 활동의 본질인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 계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동아리 친구들과 함께 해당 학과나 산업에 대한 기본적 이해와 개념을 공부하고, 대학 생활의 이해를 통해 전공의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는 2008년 ‘입학사정관제 지원사업’부터 2021년까지 14년 연속으로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을 수행했으며, 대입전형 취지에 맞는 합리적인 대입전형을 운영하고 직업특강, 학과특강, 찾아가는 입시상담 카페, 진로진학 박람회 등 고교교육 내실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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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 양성 사업 선정

전주대,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 양성 사업 선정 전주대학교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 양성’ 국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선정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전라북도·전주시·군산시가 2022년부터 5년간 국비와 지방비 등 총 80억 원을 들여 새만금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에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한다. 이 사업에는 전라북도·군산시·전주시 등 지자체와 전주대를 비롯해 전북대·군산대 등 3개의 지역대학, LS일렉트릭·OCI파워 등 26개 도내 기업이 참여하고 전북테크노파크가 사업 주관을 맡는다. 지자체는 사업 추진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추진하고, 전북테크노파크는 사업 총괄기획, 연차평가 운영·조정, 성과관리를 주관한다. 대학은 수상 태양광, 해상풍력, 전력변환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각 분야 석·박사 전문인력을 5년간 약 150명을 양성하여 배출하고, 기업은 석·박사 졸업생 인턴십 연계 지원과 취업 등의 역할을 맡는다. 전기전자공학과(전력전자연구실) 김은수 교수가 사업 책임을 맡아 5년간 15억 원의 사업비로 각 에너지 분야에 공통으로 적용될 전력변환 시스템 분야를 맡아 대학원생 인력양성과 기업체 취업을 추진한다. 에너지산업의 고급기술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지역의 에너지기업 취업으로 이어지는 이번 사업의 추진으로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이를 통한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활성화 및 조기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전주대학교에서는 전기전자공학과 대학원생을 다음과 같이 모집하여 이번 지역에너지클러스터 사업으로 지원한다.
-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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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전주지방검찰청-청소년범죄예방위원전주지역협의회와 업무협약 체결

전주대, 전주지방검찰청-청소년범죄예방위원전주지역협의회 업무협약 체결 맞춤형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 청소년 선도 역할 기대 전주대학교가 전주지방검찰청,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전주지역협의회와 ‘지역 청소년 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5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문화․체육활동을 통하여 지역 청소년의 정서를 순화하고, 재범을 방지하는 ‘지역 청소년 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3개 기관이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발전시키려는 의지가 담겨있다. 전주대 박진배 총장은 “전주대학교가 보유한 전국 최고 수준의 축구 교육과정과 인력, 우수한 시설을 바탕으로 지난 3일부터 매주 축구교실을 열어, 지역 청소년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여기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만족도가 꽤 높다.”라며,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전주지방검찰청과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전주지역협의회 관계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주대는 지난 5월 3일(화)부터 전주대 경기지도학과 유강원 교수의 지도와 코치로는 정효인 조교, 보조 코치로 전수범 학생과, 정의혁 학생이 참여하여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역 청소년 체험교육 프로그램 ‘JJ축구교실’을 벌이고 있다.
- 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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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전국 최초 LINC 3.0 사업참여학과 총괄책임교수제 및 마일리지 제도 도입

전주대, 전국 최초 LINC 3.0 사업참여학과 총괄책임교수제 및 마일리지 제도 도입 참여학과 중심의 상향식(Bottom Up) 사업 추진 및 성과 보상체계 구축 전주대학교가 지난 23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육성사업(LINC 3.0) 교내 설명회를 하고, 전국 최초로 참여학과 중심의 상향식(Bottom Up) 사업추진방식의 새로운 제도를 도입하여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한 참여학과 중심의 상향식(Bottom Up) 사업추진방식은 사업 참여학과(45개)별로 총괄책임교수를 선임하여 사업을 추진하며, 사업 참여교수에 대한 성과 마일리지를 부여하여 우수 교수 및 학과에 대한 성과 보상체계를 주축으로 한다. 이로써 전주대 LINC 3.0 사업은 매년 우수 교수와 참여학과를 선정하여 시상(수퍼스타상, 스타상)을 통해 사업참여율을 높이고 참여학과 중심의 자율적인 사업 추진 및 우수한 성과 창출을 기대하게 되었다. 전주대 LINC 3.0 사업단 주송 단장은 “이번 LINC 3.0 사업의 추진에 있어서 좀 더 고도화된 상향식 추진방식을 전국 최초로 도입함으로써 산학연협력의 새로운 지평을 선도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는 이번에 LINC 3.0 사업에 수요맞춤성장형으로 선정되어 향후 6년간(2022. 3.~2028. 2.) 총 260억원 규모를 지원받게 되었다.
-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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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무역학과, 쿠팡과 취업 연계형 물류 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 시동

전주대, 쿠팡과 취업 연계형 물류 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 시동 쿠팡 풀필먼트서비스 물류 분야 최초의 대학 공동 교육프로그램으로 평가 전주대학교 물류무역학과와 쿠팡 풀필먼트서비스(Coupang Fulfillment Service, 이하 ‘쿠팡’)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취업 연계형 물류 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이 본격화된다. 전주대는 2021년 9월, 쿠팡과 ‘쿠팡물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2학년도 1학기부터 ‘쿠팡 물류의 이해’ 교과목 운영을 시작했으며, 쿠팡 각 부문의 임직원이 매주 물류무역학과의 정규수업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쿠팡의 한종효 조직장(Flex Fulfillment 총괄)은 “쿠팡과 전주대의 취업 연계형 물류 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을 수강하는 학생 상당수가 쿠팡에 취업할 수 있는 만큼 쿠팡은 이 수업이 신입사원에 대한 예비교육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을 구상하고 있다.”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업이 요구하는 실질적 물류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물류무역학과장 송민근 교수는 “쿠팡의 물류 전문인력 양성 교육은 쿠팡이 기업물류 노하우를 대학과 공유하고 기업과 대학,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데 이바지하는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으로 볼 수 있다.”라며, “쿠팡과 함께 진행하는 물류 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을 통해 연간 약 10여 명의 학생이 안정적인 정규직 취업 기회와 실질적인 인턴십 기회를 받게 되며, 이를 통해 물류무역학과 학생들의 물류 전문화 교육과 취업 경쟁력 등이 획기적으로 강화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쿠팡은 2021년 3월 전라북도 및 완주군과 완주 테크노밸리의 100,000㎡ 부지에 1,000억 원 이상을 투자, 2천 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되는 종합물류센터를 설치하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같은 해 9월 전주대학교와 취업 연계형 물류 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2024년 완공 예정인 물류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조치이자 쿠팡이 물류 분야에서 국내 대학과 진행하는 최초의 공동 교육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와 기업이 상생하는 실질적인 산학협력으로 평가되고 있다.
-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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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조리학과, 전주시립 삼천도서관 음식 주제 특별한 강좌 개최

한식조리학과, 전주시립 삼천도서관 음식 주제 특별한 강좌 개최 전주시민 대상 ‘책으로 음미하는 4인 4색 음식 독서아카데미’ 전주대학교 한식조리학과와 전주시립 삼천도서관이 함께 음식을 주제로 한 특별한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2년 독서아카데미 사업’에 전주대 한식조리학과와 전주시립 삼천도서관이 함께 참여하여 ‘책과 함께하는 음식이야기-책으로 음미하는 4인 4색 독서아카데미’라는 주제가 선정되어 열리게 된 것이다. 강좌는 오는 5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15주 동안)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삼천도서관에서 열리며, 전주대 한식조리학과 ▲ 차경희 교수의 ‘인문학콘텐츠로 살펴보는 음식문화’▲ 도현욱 교수의 ‘호모 코쿠엔스의 음식이야기’▲ 김수인 교수의 ‘알토란! 음식이야기’▲ 신정규 교수의 ‘음식과 건강, 그리고 전주’ 등 조선 시대의 음식문화와 종류, 외국 음식의 유입 유래와 전파, 다양한 음식 재료와 외식 음식의 역사 이야기에 숨겨진 요리비법, 전주의 맛집 이야기 등을 알아가는 재미있는 강좌가 진행된다. 전주대 한식조리학과장 신정규 교수는 “이번 강좌는 우리의 일상생활 속 다양한 음식의 역사와 이야기, 음식이 주는 의미와 행복, 그리고 음식과 건강에 대한 강좌로 시민들에게 풍성한 재미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강좌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lib.jeonju.go.kr) 또는 전화(063-281-6461)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전주대 한식조리학과는 한식의 메카 전주에서 국내 4년제 대학 최초로 설립된 한식 교육기관으로, ‘한식조리특성화대학’선정, ‘한식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 등 한식의 미래와 세계화를 이끌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졸업생들은 국내외 특급호텔은 물론 한식파인다이닝, 외식․식품기업, 재외공관 관저조리사로 취업하고 있다.
-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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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창업 릴레이 기부’ 친환경 포장 용기 제작기업 그린어스 발전기금 500만 원 기탁

전주대, ‘창업 릴레이 기부’ 친환경 포장 용기 제작기업 그린어스 발전기금 500만 원 기탁 전주대학교가 지난 23일, 교내에서 배출된 선배 창업가가 후배 창업가 양성에 목적을 둔, ‘창업 릴레이 기부’를 통해 친환경 포장 용기 제작기업인 그린어스 이승재 대표가 발전기금 500만 원을 냈다고 밝혔다. 전북 김제에 소재한 주식회사 그린어스는 종이와 녹말을 활용하여 생분해 가능 포장 용기를 제작하는 기업으로 전주대 창업지원단의 초기창업패키지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육성되었으며, 최근 코로나19 사태 이후 기후변화 위기의 심각성과 ESG 경영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현시점에 부합하는 기업이다. 그린어스 이승재 대표는 “탄소 절감과 ESG 경영에 부합한 기업을 만들고 싶었던 게 목표였으며, 전주대에서 창업을 시작하며 대학이 보유한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이 자리 잡을 수 있었던 큰 힘이 되었다.”라며, “대학과 창업기업들의 동반성장을 통해 건강한 창업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창업 릴레이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주대 박진배 총장은 “최근 제조 기업들이 ESG 경영을 위한 친환경적 제품 개발에 고민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린어스의 친환경 포장 용기 제작이 다른 기업의 모범이 된다고 생각한다.”라며, “주식회사 그린어스와 같은 친환경 제품을 제작하는 창업기업들이 지속해서 배출되도록 교내 청년창업 활성화에 더욱더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창업지원단이 올해 시작한 ‘창업 릴레이 기부’를 통해 3월 500만 원, 4월 600만 원 등 이번 그린어스의 500만 원을 포함하여 총 1,600만 원의 창업 릴레이 기부금이 조성되었다.
-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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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미디어혁신공유대학사업단, 메타버스 전문기업 3곳과 산학협력 협약 체결

실감미디어혁신공유대학사업단, 메타버스 전문기업 3곳과 산학협력 협약 체결 전주대학교 실감미디어혁신공유대학사업단이 5월 20일(금) 전주대 본관에서 메타버스 전문 기업인 ㈜100케이션, ㈜디안트보르트, ㈜라이크코퍼레이션 등 메타버스 전문기업 3곳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주대 실감미디어혁신공유대학사업단은 실감미디어 분야의 글로벌 인재 양성, 공동 연구개발, 실감형 콘텐츠와 메타버스의 공동 제작 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협력을 해나갈 예정이다. 산학협력을 체결한 메타버스 전문기업 ㈜100케이션은 AR, VR 활용 역사, 교육, 관광 게이미피케이션 전문기업으로 전주대 역사문화콘텐츠학과, 관광경영학과, 게임콘텐츠학과와 다양한 협력을 해나갈 것이다. ㈜100케이션은 2021년 게임콘텐츠학과와 공동으로 실감미디어, 역사문화, 게이미피케이션을 활용하여 전주의 새로운 관광 루트 연구개발을 수행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실감콘텐츠 연구개발사업 선정, 혁신형 벤처기업 인증, AR 교육 서비스 분야의 특허도 취득했다. ㈜디안트보르트는 관광 메타버스 전문기업으로 VR 여행서비스, 미술관, 박물관의 실감콘텐츠 사업 및 로블록스, 제페토 등의 플랫폼에서 관광메타버스 콘텐츠 개발을 수행해왔고, 최근에는 제주관광협회의 메타버스 활용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라이크코퍼레이션은 게임/실감콘텐츠/메타버스 전문 교육과 제조/국방분야 XR 콘텐츠 전문개발업체로 발전소 VR 훈련 콘텐츠, VR 해상훈련 콘텐츠, 낙하산 XR Training 시뮬레이션 등을 개발한 바 있으며, 전주대 게임콘텐츠학과와 2022년 여름 방학부터 유니티를 이용한 실감미디어 교육 분야에서 공동 협력해 나갈 예정으로 우수 수료생들에게는 유니티 인증시험 자격증 추가 교육, 인턴십 체험 등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주대 실감미디어혁신공유대학사업단장 한동숭 교수는 “이번 실감미디어 3개 전문기업과 산학협력 체결을 통해 실감미디어 산업계의 수요에 맞춘 글로벌 인재 양성, 공동 연구개발, 메타버스 공동 제작 등의 실질적인 협력을 해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 더 다양한 실감미디어 기업들과 산학협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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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콘텐츠학과 고기환 교수, 2022년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 고도화 사업 참여

전주대, 2022년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 고도화 사업 참여 메타버스를 활용한 디지털 장례문화 홍보 및 장례 정보 콘텐츠 제공 전주대학교 게임콘텐츠학과 고기환 교수와 연구팀이 보건복지부 산하 재단법인 한국장례문화진흥원의 ‘2022년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 고도화 사업’에 참여한다. 포스트코로나 등 새로운 디지털 패러다임(가상융합공간 등) 변화에 대응하는 장사 종합서비스 개발, 온라인 추모서비스 기능 고도화, 디지털 장례문화 홍보(메타버스)를 위한 설계 등을 위해 약 7개월 간 개발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휴먼미디어테크는 전북지역에 소재한 기업으로 전라북도를 비롯한 관공서의 시스템 개발 및 기능 개선 등 사업에 참여해 왔으며, (재)한국장례문화진흥원의 2016년 장사법 개정에 따른 장사정보시스템 기능 개선사업을 주관했다. ㈜휴먼미디어테크와 산학연구 프로젝트, 재학생 현장실습, 인턴십 등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해온 전주대학교 게임콘텐츠학과가 이번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온라인 추모서비스 입체화 기능개선의 하나로 3D 메타버스 장례문화 홍보관 설계, 무연고 추모 서비스 기능을 구현하며, 특히 디지털 IT기술 메타버스를 접목한 3D 환경구현으로 선도적인 장례문화를 주도할 예정이다. 게임콘텐츠학과 고기환 교수는 “이번 메타버스를 활용한 디지털 장례문화 홍보 및 콘텐츠 개발 참여를 통해 게임콘텐츠학과의 우수한 학생들이 그간 쌓아온 실력을 발휘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제작에 참여하는 모든 학생이 취업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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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기능성식품학과 전수련 졸업생, 네덜란드 와게닝겐 대학원(석사) 진학 및 네덜란드 국가장학금 수혜

바이오기능성식품학과 전수련 졸업생, 식품 및 농업부분 세계 1위 네덜란드 와게닝겐 대학원(석사) 진학과 네덜란드 국가장학금 수혜 전주대학교는 바이오기능성식품학과 전수련 졸업생(17학번)이 네덜란드 와게닝겐대학 및 연구소(WUR) 대학원 석사과정에 입학허가와 네덜란드 교육진흥원의 오렌지 튤립 장학금(OTS)을 받게 되었다고 20일 밝혔다. 네덜란드의 와게닝겐대학및연구소(Wageningen University & Research, WUR)는 1918년에 설립된 네덜란드의 유일한 농업대학으로 DLO 국가연구소와 병합되어 지금의 명칭을 갖게 되었다. 영국의 대학 평가기관인 QS(Quacqua relli Symonds)가 발표하는 세계 대학 평가 학문 분야별 순위에서 2010년부터 농업대학 세계 1위 대학으로 농업(낙농), 원예, 임업, 경제, 가정의 5개 학부로 구성되어 있고, 생태계 보호, 환경기술, 유기농업, 토양개량 등 많은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전수련 졸업생은 초고령사회 진입이 임박한 한국 사회의 다양한 소비자 요구에 맞는 식품, 바이오 분야 연구에 관심을 두며 우수한 성적으로 학과를 졸업한 인재로, 졸업 후 ㈜GSCRO 연구원으로 재직하던 중 네덜란드 와게닝겐 대학원 석사과정에 합격하게 되었다. 지도교수인 바이오기능성식품학과 이정상 교수는 “국내외 많은 대학과 기관들이 식품 및 농업 분야 모델링과 벤치마킹하는 곳이 네덜란드 와게닝겐대학 및 연구소(WUR)인데, 그런 곳에 제자가 입학하게 되어 정말 자랑스럽다.”라며,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지속적인 노력, 그리고 리빙랩, 캡스톤디자인 등의 실무형 교과과정을 통해 얻어낸 경험학습의 결과를 바이오기능성식품학과 재학생뿐만 아니라, 전주대 모든 학생이 알고 동기부여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주대 바이오기능성식품학과는 전북 지역전략산업인 농생명 ICT 산업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는 학과로, 고부가가치 바이오 소재 및 기능성식품 분야의 현장실무능력 및 연구개발 능력을 갖출 수 있는 교육을 통해 우리나라 4차 산업혁명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는 전문인력을 배출하고 있으며, 인공지능혁신공유대학과 리빙랩,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 수업 등의 교육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학과이다. 이번 세계 1위 와게닝겐대학및연구소와 네덜란드 국가장학금 수혜 소식이 지역에서도 교육과정을 충실히 소화하면 세계를 향해 도전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 중 하나를 보여주는 것이다.
-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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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학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스마트시티 에너지관리 기술 특강 실시

기계공학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스마트시티 에너지관리 기술 특강 실시 전주대학교 기계공학과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스마트시티 에너지관리기술의 국내 현황과 지역 인재 취업역량 향상을 위한 특강을 지난 1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강은 ETRI의 정연쾌 박사가 스마트시티의 시민 참여형 수요관리를 위한 ▲ 친환경 에너지 공급 변동에 연동하는 수요자원 제어시스템 기술 ▲ 최종 소비자의 합리적 소비 및 참여확대를 위한 에너지 정보공유 시스템 기술 ▲수요관리 프로그램 고도화 및 참여자 선택권 확대를 위한 수요자원 제어기술 ▲스마트 시티 수요자원 비즈니스 모델 경제성 검증 M&V기술에 대한 발표가 이루어졌다. 정연쾌 박사는 특강에서“4차산업 시대에 스마트시티의 도래는 필연적이며 이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수요관리 프로그램의 고도화와 참여자의 선택권 확대는 꼭 필요하다고 하였다.”라며, “전주대 기계공학과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스마트 시티 비즈니스 모델의 경제성 검증 M&V 모델에 대한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라고 말했다. 전주대 기계공학과장 조성환 교수는 “갈수록 어려워지는 취업난 속에, 이번 특강이 전공 분야 진로와 취업을 준비하는 지역 학생들에게 진로를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라며, “4차산업 시대의 도래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데이터 활용 능력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관련 기관과 산학 연계를 활발히 추진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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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교육과 교수들, 제자 사랑 장학금 200만 원 기탁

한문교육과 교수들, 제자 사랑 장학금 200만 원 기탁 전주대학교는 지난 18일 한문교육과 소현성, 백광호, 김형술, 김하라, 이남종 교수가 제자들을 위한 장학금 200만 원을 냈다고 밝혔다. 이번 “교수특별장학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쳤던 학생들을 위로하고, 앞으로의 학업을 독려하기 위해 교수들이 뜻을 모아 마련하였다. 한문교육학과장 김형술 교수는 “이 장학금은 우리 교수님들이 제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모아 온 것이다.”라며, “스승의날을 맞아 교수들이 학생들에게 자그마한 격려를 건넬 수 있어 더 뜻깊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주대 한문교육과는 최근 3년간 중등학교 한문 임용고사에서 21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전국 최상위권의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다. 장학금 지급 외에도 사제동행 특강, 훈장골 인성아카데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들의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다방면으로 제자 사랑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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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교회, 전주대학교 선교센터 건축기금 1억 원 기부

전주동현교회, 전주대학교 선교센터 건축기금 1억 원 기부 전주대학교는 지난 17일 전주동현교회가 전주대학교 선교센터 건축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주동현교회는 1978년 전주시 인후동에서 설립되었고, 2011년부터 이진호 목사가 위임받아 지금까지 작은도서관 및 방과후학교 운영, 어르신들의 외출을 돕는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나들이 등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건축기금 기부는 지역 교회와의 연합을 통하여 힘든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청년들을 세우고 다음 세대를 구원하는 미션을 수행할 ‘전주대학교 선교센터’ 건축에 전주동현교회 이진호 담임목사와 교회 성도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한 결과이다. 전주동현교회 이진호 목사는 “청년들을 통해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전주대학교 선교센터 건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라며, “전주동현교회 장로님들을 비롯한 성도님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큰 기부에 동참해 주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주대 박진배 총장은 “지금까지 전주대와 지역교회가 연합하는 연결고리가 되어주고, 캠퍼스 복음화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적용하며,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즐거운 채플을 만드는 데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진호 목사님을 비롯한 전주동현교회 모든 성도님의 소중한 정성이 잘 전달되어 이 시대가 필요한 청년들을 세우고 양육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학교는 지역사회와 연합을 통해 다양한 리더들이 함께 참여하는 개방형 채플 및 기독교 교과목 운영을 통해 지역 160여 교회와 연합하여, 중고교 채플 확산을 통한 다음 세대 양육, 시골 교회와 미자립 교회의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기 위해 약 140평 규모의 전주대학교 선교센터 건축을 계획하고 있다.
-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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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 신입생 적응력 강화 프로그램 ‘개화 그리고 낙화’ 개최

총학생회, 신입생 적응력 강화 프로그램 ‘개화 그리고 낙화’ 개최 전주대학교 총학생회가 지난 16일, 신입생 적응력 강화를 위해 ‘개화 그리고 낙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며, 성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게 하기 위한 ‘성년의 날’ 행사를 연계하여, 올해 20살이 된 신입생들의 대학 생활 적응을 돕는 취지로 열렸다. 특히, ‘개화 그리고 낙화’라는 주제로 신입생에게 아직 익숙하지 않은 교내 여러 시설을 방문하게 하고, 체험할 수 있는 미션 부스를 찾아가게 만들어 교내 건물, 시설, 복지혜택 등을 알 수 있도록 하였다. ‘개화’ 주제의 메인부스는 ‘(새싹) 어린 시절 나의 꿈은?’, ‘(개화) 학창 시절 재미있었던 일화는?’, ‘(만개) 20대에 이루고 싶은 한 가지는?’이라는 질문지를 작성해 보고, 교내에 설치된 3곳의 미션부스에서 미션에 참여하면 장미, 입술젤리, 입술모양 치약짜개, 낙화 초대장의 상품을 제공하였다. ‘낙화’ 주제의 토크콘서트에서는 ‘개화’에서 작성된 답변 중 선정된 학생에게 향수를 증정하였으며, 토크콘서트 중간중간 미니게임을 진행하여 장미 디퓨저도 제공하였다. 행사를 주관한 전주대 총학생회 이환 회장은 “신입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과 동시에, 성년이 된 것을 축하해주기 위해 직접 쓴 편지와 2,000개가 넘는 선물도 함께 준비했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었을 모든 학우에게 조금이나마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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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공학과, 한국기계가공학회 춘계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산업공학과, 한국기계가공학회 춘계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전주대학교가 최근 산업공학과의 지능형기계부품 학사과정 학생이 한국기계가공학회 2022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능형기계부품 학사과정은 전라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가 후원하고 전주대 산업공학과가 운영하는 ‘전북 TP 취업연계형 특성화지원사업’ 중 하나로, 2018년 개설하여 올해로 5년째 전라북도 주력 지능형기계부품산업의 지능형기계부품 전문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여수에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에서 “마찰하중에 따른 분쇄기 임펠러 고유진동수 회피 설계(전주대 이다연, 박세준, 장예림 학생, 이충호 교수, 서로바이오 박건수, 건설기계부품연구원 조용근, 정지웅)” 논문이 우수논문상을, 캡스톤디자인 부문에서도 3편의 논문이 우수논문상을 받았으며, 사업에 참여한 장예림, 박세준, 이종원 학생이 대표 저자로 발표하였다. 사업 책임교수인 산업공학과 이충호 교수는 “학생과 호흡하며 참여기업이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산학연이 함께 협력하여 땀 흘린 결실이다.”라며, “산학연구를 통해 기업의 신제품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이를 통해 취업과 연결되는 성과 창출이 기대되기에, 이번 연구에 참여한 모든 이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22년 지능형기계부품 학사과정 학생 중 우수한 성적으로 조기 졸업과 함께 정부연구소와 대기업 취업이 확정된 학생들이 양성되면서, 올해 사업도 성공적인 취업률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도 사업단은 우수한 실무형 연구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4차산업에 부합하는 3D 시뮬레이션, 빅데이터 처리와 건설기계부품연구원과 공동으로 개설한 신뢰성 설계, 검증 평가에 대한 특화된 교육을 통해 전북에 있는 기업의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인력육성에 박차를 가하여 전북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 202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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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혁신센터, 공정무역 커뮤니티 발전방안 토론회 개최

전주대, 공정무역 커뮤니티 발전방안 토론회 개최 전주대학교 지역혁신센터가 지난 12일, 대학본관 1층 세미나실에서 전북지역 내 공정무역 운동 확산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공정무역 커뮤니티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주대 홍성덕 대외부총장의 환영사와 전북연구원 권혁남 원장의 축사로 시작하였고, 전북소비자정보센터 김보금 소장의 ‘전주시 공정무역의 시작과 성장 과정’, 전북연구원 전희진 연구위원의 ‘전라북도 공정무역의 발전 방향’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토론회 제1 주제는 ‘로컬페어트리이드 개발 경험’으로 발표자로 박형웅 센터장(전북 디지털 사회혁신 지원센터), 제2 주제는 ‘지역에서의 공정무역 사업 경험’으로 발표에 조은진 연구원(어반피크닉), 제3 주제는 ‘지역 커뮤니티들이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이강진 본부장(전북연구원)이 각각 진행하였으며, 발제자들이 토론자로 나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행사를 주관한 전주대 지역혁신센터 한동숭 센터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우리 지역 공정무역의 성장 과정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정책과 지역 커뮤니티들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할 수 있었다.”라며, “전주시를 비롯한 전라북도 전체에 공정무역 운동에 대한 취지를 안내하고 이해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는 2019년 국내 최초로 공정무역 대학교로 인증받은 후, 2021년에 재인증을 통해 공정무역 관련 교과목 운영, 공정무역 동아리 활동 등 지속적인 공정무역 운동을 펼치고 있다.
-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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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야외수업과 함께 다시 피어나는 청춘의 캠퍼스

전주대, 야외수업과 함께 다시 피어나는 청춘의 캠퍼스 전주대학교가 정부의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본격적인 대면 수업이 전면 실시되며 그동안 잃었던 캠퍼스의 활력을 되찾고 있다. 여기에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구축한 캠퍼스 야외수업 공간인 ‘야외교실’이 인기를 끌며, 교수와 학생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야외교실은 교실 밖 일상과 삶의 맥락 속에서 학문과 지식전달을 지원하고, 자연 친화적 학습환경을 통해 학생들의 문․예․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주대학교 캠퍼스 내 천잠관 앞 소나무숲, 도서관 하늘정원, 천잠연, 소리연, 진리관 야외교실 등 총 5곳에 구축한 야외 학습공간이다. 야외수업에 참여한 영어교육과 학생은 “강의실에서만 수업을 받다가, 처음으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야외수업을 하니 대학 생활을 하는 느낌이 나서 좋았다.”라며,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어 캠퍼스의 자유를 마음껏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주대는 전면 대면 수업과 함께 그동안 중단되었던 체육대회 등 각종 행사도 점차 재개하며 일상 회복을 하고 있다.
-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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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경영학과, “제자 사랑 장학금” 5천만 원 기탁

전주대 관광경영학과, “제자 사랑 장학금” 5천만 원 기탁 전주대학교는 지난 11일 스승의 날을 맞아, 관광경영학과 교수들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5천만 원을 냈다고 밝혔다. 이번 “제자 사랑 장학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과 학과에 적극적으로 봉사하고 헌신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관광경영학과 교수 5명이 각각 1천만 원씩 약정해서 기부하는 장학금이다. 그동안 관광경영학과는 외부 장학금을 매년 1천만 원 이상 유치해왔으며, 모인 장학금을 통해 코로나로 어려운 재학생들과 학과 봉사 학생들에게 학기별로 지급해왔다. 관광경영학과 학과장 류인평 교수는 “스승의 날이 학생들이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리는 의미에서 더 확대해 교수들도 제자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날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본 장학금을 마련하게 되었다.”라며, “이 장학금이 스승과 제자 간의 끈끈한 유대감을 갖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행사는 1학년 신입생들이 모교 고등학교 선생님들에게 직접 작성한 “스승의 은혜 감사 편지” 우체통 이벤트와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직접 사연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갖고 고등학교 연계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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