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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보건관리학과, ‘금연, 절주, 영양, 구강’ 보건 박람회 성료 N

전주대 보건관리학과, ‘금연, 절주, 영양, 구강’ 보건 박람회 성료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보건관리학과 학생들은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앞 광장에서 금연, 절주, 영양, 구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보건 박람회’를 지난 1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전주대학교 학생들에게 금연, 절주, 영양, 구강 보건에 대한 교육과 체험을 통해 개개인의 보건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건강한 캠퍼스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구체적인 박람회의 프로그램으로는 ▲금연 교육 및 홍보활동 ▲음주의 문제점과 절주교육 및 홍보활동, ▲영양소의 역할과 건강한 식습관 교육 및 홍보활동 ▲구강 보건에 대한 교육과 홍보활동 등을 통해 전주대 학생들의 보건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박람회 총괄을 맡은 보건관리학과 최유민 학생은 “보건관리학과 학생들이 최선을 다해 기획한 보건 박람회의 여러 프로그램들에 많은 전주대 학우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줘서 의미가 있었고, 건강한 캠퍼스 문화를 조성하는데 역할을 다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보건박람회를 지도한 주미현 학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주대 학생들이 보건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신의 건강유지를 위해 스스로 노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주대 보건관리학과는 1주기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 프로그램 인증을 5년간 획득하였으며, 보건의료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춰, 전문성과 창의 융합형 보건의료서비스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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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동서양의 미래공동체와 메타휴먼‘ 국내학술대회 개최 N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동서양의 미래공동체와 메타휴먼‘ 국내학술대회 개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HK+연구단은 “동서양의 미래공동체와 메타휴먼”이라는 주제로 국내 학술대회를 전주대 대학본관 222호에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HK+연구단의 이경배·진서금 교수(이상 전주대)의 사회로 1·2부에 걸쳐 총 5개의 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되었고, 단장인 변주승 교수의 폐회사를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학술대회 1부는‘메타휴먼시대의 미래공동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대승 연구교수(전주대)가 <미래 공동체 담론으로서 조소앙의 삼균주의 탐색>을 발표하고, 박성희 이사(칼폴라니사회경제연구소)가 <전환기, 칼 폴라니 공동체론의 함의—『거대한 전환』 21장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를 발제하였으며, 이용욱 교수(전주대)가 <초지능시대와 미래공동체—메타부르조아의 필요조건>을 발표하였다. 토론은 김정철 교수(숭실대), 이선 교수(전북대), 백진우 교수(서강대)가 담당하였다. 2부는‘공동체와 유토피아에 대한 중국의 상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먼저 고윤실 교수(한국방송통신대)가 <중국 ‘기술-환경 관리 권력’의 탄생—관리사회로의 전환과 통치성의 문제>를 발표하고, 김명희 교수(전주대)가 <유토피아와 공동체에 대한 상상—위화의 『원청(文城)』을 중심으로>를 발제하였다. 토론은 김정수 교수(전북대), 고재원 교수(가톨릭대)가 맡았다. 종합토론에서는 모든 발표자와 토론자가 참여하여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하였다.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국내 학술대회를 통해 ‘무리, 꿈속의 인간’에 대한 담론을 발전적으로 확장하고, 팬데믹 이후 이상적 인간형과 대안적 이상사회를 모색하기 위해, 21세기의 새로운 인간 유형인 메타휴먼과 동서양 미래공동체 논의를 탐색하고자 했다.”라고 말했다.
- 2024-11-21
- 32
입학처, 'One-Day 캠퍼스 체험' 프로그램 통해 고등학생에게 캠퍼스 개방한다 N

입학처, 'One-Day 캠퍼스 체험' 프로그램 통해 고등학생에게 캠퍼스 개방한다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입학처는 고등학생의 전주대 캠퍼스 투어 및 진로 희망 학과 탐색을 지원하는‘One-Day 캠퍼스 체험’프로그램을 상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One-Day 캠퍼스 체험’프로그램은 ▲고등학생 본인이 원하는 학과를 선택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전공 및 학과에 대한 기본 정보 제공 ▲전공 교수와의 심층적인 학과 상담 프로그램 ▲대학 시설 견학 등 학생 맞춤형 캠퍼스 체험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고등학생·학부모·교사를 비롯하여 전주대에 관심 있는 누구나 체험 프로그램 신청이 가능하며, 전주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근호 입학처장은 “전주대는 고등학생들의 맞춤형 진로 설계 프로그램 활성화 및 학생들의 입학 전형 이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One-Day 캠퍼스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고등학생들의 심층적인 진로 설계 지원 및 대입 준비 부담을 완화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주대 입학처는 ‘One-Day 캠퍼스 체험’뿐만 아니라 각 단과대학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활용한 기획·창작 특강 및 실습 프로그램인 ‘Dream제작소’를 통해 고등학생들의 진로진학 비전 로드맵을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2024-11-20
- 71
㈜에코비트워터, 전주대 토목환경공학과에 발전기금 500만원 기탁 N

㈜에코비트워터, 전주대 토목환경공학과에 발전기금 500만원 기탁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토목환경공학과는 국내 최대 종합환경기업인 ㈜에코비트워터로부터 발전기금 500만원을 지난 19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에코비트워터 김상남 상무, 문재철 지사장, 오강현 소장과 전주대 토목환경공학과 교수진, 윤찬영 대외부총장, 김은수 공과대학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에코비트워터 김상남 상무는 “(주)에코비트워터는 스마트한 환경기술을 개발하고 적용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수준의 환경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23개 자회사 및 963개의 사업소 체제를 갖춘 기업인만큼, 친환경 및 사회적 책임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ESG경영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발전기금 전달을 통해 토목환경공학과가 더욱 발전하고 상호 교류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토목환경공학과 김영민 학과장은 “전주대 토목환경공학과는 4차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하여 스마트시티 전문인력 및 환경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에코비트워터에서 전달해주신 소중한 기금은 토목환경공학과가 필요로 하는 분야에 사용하고, 나아가 ㈜에코비트워터와 토목환경공학과 간 산학 협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주대 토목환경공학과는 스마트시티 혁신인력양성사업 주관학과, 건설공무원 및 공사 진로지원프로그램, 공학교육인증(ABEEK)과정 운영, 첨단건설기술 융합전공 운영을 통해 디지털건설기술을 선도하는 전문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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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봉사처, e-복지관 아동청소년복지팀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 N

선교봉사처 e-복지관 아동청소년복지팀,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전주대학교 e-복지관(관장 윤찬영) 아동청소년복지팀이 ‘2024 전북특별자치도 청소년활동 어워즈’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2024 전북특별자치도 청소년활동 어워즈는 여성가족부와 전북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한 어워즈로, 청소년 사회봉사 활동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지역사회 참여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전주대학교 e-복지관 아동청소년복지팀은 아동·청소년의 진로탐색과 집단놀이 프로그램 등을 기획하고 지역사회 내 청소년 기관과 연계하여 진행한 봉사활동을 전북특별자치도 청소년자원봉사대회 부문에서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했다. 전주대학교 e-복지관 아동청소년복지팀은 "이번 수상을 통해 지역사회 내 아동·청소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주대학교 e-복지관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행복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내 아동·청소년의 권리의식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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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대학, 2차 김제시 산업발전을 위한 3D프린팅 세미나 개최 N

공과대학 기계공학과, 2차 김제시 산업발전을 위한 3D프린팅 세미나 개최 전주대학교 (총장 박진배) RIS 사업단은 기계공학과와 김제시와 협력에서 운영 중인 자율과제를 통해 올해 2월 14일에 개최한 세미나에 이어“2차 김제시 산업발전을 위한 3D프린팅 세미나”를 22일 오후 2시,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전주대학교 기계공학과와 김제시가 함께 RIS 자율과제“김제시의 다품종 소량생산 산업 지원을 위한 3D 프린팅 기술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3D프린팅 기술: 최신 연구 동향과 산업 적용 사례 (한국기계연구원 최준필 선임연구원) ▲3D프린팅과 스마트제조혁신 프로젝트(전북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단 신진욱 단장 ▲자동차 분야 3D 프린팅 기술 적용 사례(프로토텍 안치선 차장)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뤄진다. 전주대 기계공학과 RIS 자율과제 책임자인 김삼연 교수는 “산업체에서 3D 프린팅 기술 도입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첨단기술활용으로 김제시 첨단 제조업 산업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3D 프린팅 기술 및 적용사례에 관심있는 도내 기업 관계자 및 대학(원)생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전주대학교 기계공학과 사무실(063-220-4737) 유선 접수 또는 이메일 (khjtj@jj.ac.kr)을 통해 하면 된다.
-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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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취업처, 현장형 인재 양성을 위한 이차전지 아카데미 교육 운영 N

학생취업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현장형 인재 양성을 위한 이차전지 아카데미 교육 운영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6~17일, 양일간 캠틱종합기술원에서 도내 취업준비 청년들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이차전지 아카데미 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북특별자치도 이차전지 특화단지 조성과 교육부 첨단산업(반도체, 이차전지 등)분야 집중 재정지원과 연관하여 산업계 요구 수준에 맞는 현장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교육내용은 △Ansys FEA 이해하기 △Ansys FEA 전처리 △Ansys mechanical APDL 제약조건 및 하중 △단계 제어/해석 계산△Ansys FEA 해석 및 분석 △결과 검증 및 편집 등 배터리 부품 구조해석에 대한 실습형 교육으로 배터리 기술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박0원(전기전자공학과, 졸업생) 학생은 “이번 교육이 이론뿐 아니라 실제 산업에서 응용되는 실무 관련 실습형 교육이어서 실제 산업현장에 나가서도 바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다”며 소감을 남겼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신숙경 교수는 “이번 교육은 이차전지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준비생들에게 이차전지 산업의 이해를 높이며 실습 중심의 현장 맞춤형 교육에 중점을 두었다. 앞으로도 이차전지 관련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도내 이차전지 관련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이차전지 산업과 사용 후 배터리 산업 등 다양한 진로와 전망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이를 통해 우수한 이차전지 분야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 2024-11-19
- 41
LINC3.0사업단, '차세대 냉동 기술을 이용한 탄수화물 식품의 품질 혁신' 심포지움 개최한다 N

LINC3.0사업단, '차세대 냉동 기술을 이용한 탄수화물 식품의 품질 혁신' 심포지움 개최한다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LINC3.0 사업단은 (사)한국식품식품냉동기술협의회(회장 신정규)와 국립농업과학원(원장 이승돈)과 함께 서울 LW컨벤션 센터에서 ‘차세대 냉동 기술을 이용한 탄수화물 식품의 품질 혁신’ 심포지움을 20일 공동개최한다고 밝혔다. K-Food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크게 증가하면서 국내 냉동식품의 해외 수출을 위한 기술의 발전과 제품 다양화가 이루어지는 가운데 열린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세계적인 소비자조사 기관인 Mintel Korea의 심현규 부장이 ‘글로벌 냉동식품 소비자트렌드’를 발표하고, CJ제일제당, 한국식품연구원 등에서 가공밥의 냉해동 특성, 냉동 생지의 냉·해동 방법, 냉동만두의 보관 방법 등에 대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5년 주요 식품 트랜드에 따르면 냉동기술이 발전되면서 그동안 유통이 어려웠던 간편식, 커피, 빵 등 다양한 식품들의 냉동 유통이 가능해졌고, 냉동 기술이 RMR, 케어푸드, 메드푸드 등에서도 중요한 필수 기술로 적용되면서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사)한국식품냉동기술협의회 신정규 회장(전주대 한식조리학과 교수)은 “K-Food의 세계적 진출을 위해 냉동 기술의 중요성이 더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의 다양한 발표를 통해 우리나라 냉동식품산업의 발전 뿐만 아니라 한국식품의 시장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움은 CJ제일제당, ㈜아워홈, 한국식품연구원, 하늘농가, ㈜탑그린테크, 프레시에또 등 산학연에서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2024-11-19
- 42
LINC3.0사업단, ‘진안군일자리센터와 함께하는 대학생 마이비전 연합 창업캠프’ 성료 N

LINC3.0사업단, ‘진안군일자리센터와 함께하는 대학생 마이비전 연합 창업캠프’ 성료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LINC3.0사업단 창업교육센터는 창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전북권 대학생 및 청년 45명을 대상으로 ‘진안 청년 창업 우수 농가 방문 및 스타트업 창업 전 과정 체험을 위한 창업캠프(진안)’를 지난 15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전주대학교, 전북대학교, 원광대학교, 우석대학교, 전주비전대학교, 전주기전대학교, 군장대학교, 군산대학교 및 ㈜아이디어파트너스와 함께 한 이번 행사는 진안군일자리센터와 협업하여 진안군의 다양한 자원과 특산품을 활용한 아이디어를 전북권 대학생들과 지역 청년들이 함께 탐색하고 혁신적인 창업 방법을 배워 창업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캠프는 ‘진안 지역의 청년 창업 우수 농가 방문과 특산품 탐색을 통한 창업 역량 강화 워크숍’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진안의 두드림딸기(스마트팜) 방문, 진안군의 성공 청년 창업가의 로컬 스타트업 성공 사례 특강, 사회적 문제 정의와 효과적인 프리젠테이션 피칭 스킬과 실습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전주대학교 LINC 3.0 창업동아리 매직북팀의 팀장 윤제현 학생(경영학과)은 “이번 진안 캠프를 통해 진안군의 풍부한 자원들과 창업 관련 지원사업들을 알게 되었다. 막연한 창업 아이디어를 현실적으로 실행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게 되어 뜻깊었고, 다음에도 로컬 창업 캠프에 참여하고 싶다.” 고 밝혔다.
-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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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개교 60주년 기념 '별 헤는 밤' 콘서트 성료 N

전주대, 개교 60주년 기념 '별 헤는 밤' 콘서트 성료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개교 60주년 기념 ‘별 헤는 밤’콘서트를 학생회관 수퍼스타홀에서 70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7일 17시~19시까지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별 헤는 밤’콘서트는 전주대의 지난 60년간의 여정을 돌아보고 100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그동안 전주대에 관심과 애정을 보내준 지역 유관기관·지역 교회,·동문 등 지역 시민들을 초청하여 뜻깊게 진행됐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전설적인 포크 가수이자 청년 문화의 상징이었던 윤형주 장로, 가스펠 보컬 그룹인 ‘크룩스(CRUX)’와 R&B 가수인 범키가 출연하여 관람객들에게 감동의 시간을 선사했다. 콘서트에 참여한 지역 시민 ㄱ씨는 “이번 콘서트는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기 위해 선곡부터 콘서트 운영 곳곳에 굉장히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느꼈다. 또한, 기독교인 뿐만 아니라 비종교인까지 고려한 콘서트에 마음의 감동을 느꼈고,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과 수퍼스타를 키우는 전주대학교의 이미지 연관성을 느낄 수 있었다. 끝으로 이번 콘서트를 기획하여 초청해 준 전주대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고 전했다. 박진배 총장은 “전주대가 개교 60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구성원들의 노력에 지역 사회가 함께 뜻을 모아주신 협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콘서트는 그동안 지역 사회 각 주체들이 전주대를 향해 보내주신 마음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 앞으로도 우리 전주대는 지역 사회와 상생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사회와 많은 것을 공유하며,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주대는 지역 주력산업 내 다양한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12월에 개소 예정인 전북 카카오클라우드 디지털혁신센터를 통해 전북 도민에게 최고의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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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처, 반려동물산업학과-전북특별자치도 수의사회 업무 협약 체결 N

반려동물산업학과, 전북특별자치도 수의사회와 업무협약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반려동물산업학과는 전북특별자치도 수의사회와 동물 산업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15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 수의사회관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전북특별자치도 수의사회 이종환 회장, 전주대학교 반려동물산업학과 이승옥 학과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 협약은 양 기관이 동물 산업 분야에서 요구하는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이를 통해 전북 지역 수의학 및 동물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교육 및 연구 활동을 통한 전문 인력 양성 ▲실무 경험을 위한 현장 실습 활동 지원 ▲기타 협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한 상호 협력 등 다양한 교육 및 연구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내고, 전북 지역의 동물 관련 산업 발전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 전북특별자치도 수의사회 이종환 회장은 “이번 협약은 반려동물 산업의 발전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산업학과 학생들의 전문성을 한층 높이는 데에도 중요한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주대학교 반려동물산업학과 이승옥 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현장 경험과 전문 지식을 함께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전주대 반려동물산업학과가 반려동물 산업의 핵심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정KPMG 경제연구원에서 지난 6월 발간한 ‘다가오는 펫코노미 2.0 시대, 펫 비즈니스 트렌드와 새로운 기회’에 따르면 글로벌 반려동물 시장 규모는 2022년 3,200억 달러 규모로 추산되는 가운데, 2030년에는 2022년 대비 1.5배 성장한 4,93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며, 반려동물 시장은 반려인구 증가와 더불어 더 많은 보호자가 휴먼그레이드 수준의 식품 및 서비스를 선택함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성장이 지속될 유망 분야로 각광받고 있다.
-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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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봉사처, 2024 목회자 사모 세미나 성료 N

선교봉사처, 2024 목회자 사모 세미나 성료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예술관 JJ아트홀에서 ‘동행’이라는 주제로 전주대학교 2024 목회자 사모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60년 동안 전주대학교와 함께해 온 지역교회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행사로 학교법인 신동아학원 차종순 이사장, 목회데이터 연구소 지용근 대표가 강사로 참여하였고, 국악 찬양사역자 나경화 목사가 특별공연을 준비한 가운데, 전북 지역 목회자 사모 300여 명이 참여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를 기획한 한병수 선교봉사처장은 “목회자 사모 세미나를 통하여 전북지역 목회자 사모들이 다시 한번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기억하고 누리며 받은 은혜를 각 교회에서 열심히 섬겨 하나님의 소명을 실천하길 소망한다”라고 했다. 박진배 총장은“전주대학교는 앞으로도 기독교의 가치를 이 지역에 실현하고, 지역 모든 주민들이 그리스도 예수의 풍요로운 계절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주대는 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의 호남권 기독교 거점대학으로 ‘기독교 정신의 구현’을 위한 기독교 명문 사학으로서 소명을 다하고 있다.
-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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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융합대학, ‘의약 데이터 표준화 포럼’과 업무협약 체결 및 공동 세미나 개최 N

미래융합대학 로컬벤처학부, ‘의약 데이터 표준화 포럼’과 업무협약 체결 및 공동 세미나 개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미래융합대학 로컬벤처학부는 지난 15일 전주대학교 자유관에서 ‘의약 데이터 표준화 포럼’과 생명․바이오 산업의 핵심이 될 의약 데이터 활용 분야 전문인력 양성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의약 데이터 표준화 포럼은 약학 분야에 인공지능 활용과 디지털 전환을 대비하여 의약 분야 데이터의 표준화, 약학 데이터 활용 확대 및 이에 대한 산․학․연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전북에서 생명․바이오 산업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지역 기반의 다양한 창업 역량을 기르고 있는 전주대학교 로컬벤처학부와의 협력은 생명․바이오 분야 창업의 핵심이 되는 의약 데이터의 지역 내 활용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하여 양 기관과 지역 내 산업 발전을 위한 시너지 창출 도모가 협약 체결의 배경이 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협약기관은 ▲상호 전문적 경험과 자원을 활용한 협력체계 구축, ▲전북 지역에서의 의약 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디지털 헬스케어 데이터 및 표준에 대한 연구 등 상호 협력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협약 체결 이후에는 의약 데이터 분야 발전을 위한 법적 쟁점 해결 방안 모색을 공동세미나가 진행되었다. 발표는 ▲국내 의약품 데이터 표준 현황과 개선방안(박천웅 실장, 약학정보원),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법적 과제(김시열 교수, 전주대학교 로컬벤처학부) 등이 이루어졌고, 발표에 대한 참석자들의 토론이 이어졌다. 이에 대해 김시열 교수(전주대학교 로컬벤처학부)는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로컬창업은 본질상 매우 다양한 분야가 대상이 된다”고 하며, “이번 업무협약이 전북 지역에서의 생명․바이오 분야의 창업 역량을 높이는 하나의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한편, 전주대학교 미래융합대학 로컬벤처학부는 로컬 자원 기반의 창업 및 경영 전문가 육성을 목적으로 로컬비즈니스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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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학, 특수교육 국정교과서(중고 과학과) 편찬 N

사범대학 과학교육과, 특수교육 국정교과서(중고 과학과) 편찬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국정도서편찬위원회는 2025학년도부터 전국의 특수학교에 적용하는‘2022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에 따른 중고 국정도서(과학과)' 편찬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15일 밝혔다. 2023년 4월, 교육부로부터 9억 8천만원을 지원받아‘특수교육 기본교육과정’과학과(중학교, 고등학교) 교과서와 교사용 지도서, 전자저작물 등 6책 2종의 편찬 사업을 시작했다. 국정교과서 편찬은 과학교육과 윤마병 교수(사범대학장)가 책임연구자로 전국의 관련학과 교수, 장학사, 교사 등 총 45명이 참여했다. 이번에 편찬되는 국정도서 중학교와 고등학교 과학 교과서는 2025년 3월부터 과학 교과 수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과학교육과 윤마병 교수(사범대학장)는“장애를 갖고 있는 학생들도 생활 연령에 적합한 교육을 받아야 할 권리가 있고, 교과서가 그 시작의 출발점이다. 이번 중고등학교 과학 교과서에는 약 2,000개의 사진과 1,500개의 삽화가 사용되었고, 4번의 출석 심의와 12번의 집필진 개정 작업으로 완성됐다. 특히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삶과 연계되는 생활기능 중심으로 학습경험의 질 개선과 학생 맞춤형 교과용 도서를 개발하는데 중점을 뒀다. 집필된 과학 교과서와 전자도서는‘전주대학교 국정도서편찬위원회’명의로 발간돼 전국에 배포되기 때문에 전주대와 과학교육과의 자긍심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장애인(障礙人)은 막을 장(障), 거리낄 애(礙)로 어떤 일을 가로 막거나 거리끼는 존재로 한자가 쓰여지고 있는데, 앞으로 우리는 길장(長) 사랑애(愛)로 장애인(長愛人)을 써야 합니다. 장애인은 좀 더 여유를 갖고, 길게 사랑해야 할 사람이다. 가장 약한 한 사람을 존중할 줄 알고, 모든 사람을 차별 없이 사랑하는 것이 교사의 마음이며 이번에 만든 전주대학교 국정교과서에는 이러한 사랑이 가득 담겨 있다”고 말했다.
-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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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산업대학원 전혜경 겸임교수, 제29회 전주전통공예전국대전 대상 수상 N

문화산업대학원 전혜경 겸임교수, 제29회 전주전통공예전국대전 대상 수상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문화산업대학원 융합디자인학과 전혜경 겸임교수가 ‘제29회 전주전통공예전국대전’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JTV전주방송이 후원하고 사)전라북도전통공예인협회가 주최, 주관한 제29회 전주전통공예전국대전은 대한민국의 전통공예 진흥과 계승발전 및 전통 공예인의 창작의욕 고취를 위한 공모전으로서, 목칠, 금속, 도자, 한지, 서각, 섬유, 민화, 기타 분야에 총 400여점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이중 전혜경 겸임교수는 한지분야 전통 지승 기법이 적용된 ‘지승 달항아리 세트’를 선보여 영예의 대상(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전혜경 겸임교수는 “이번 작품은 전통 지승 공예를 기반으로 지호공예와 낙화를 융합한 작품 접근으로 우리 선조들의 감성과 예술적 표현을 심미적으로 구현한 작품이다. 추후 전통 공예를 주제로 한 정기적인 학술연구의 확대 및 전통 공예의 명맥을 유지하기 위한 전문 교육기관을 구축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주대 문화산업대학원 융합디자인학과는 금속 공예, 목칠 공예, 섬유 공예 및 시각 디자인 분야의 이론과 실기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전통공예의 전승 교육과 더불어 공예 융합 접근에 따른 교육 인프라 및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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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융합대학, 친환경자동차학과-(주)홍석 업무 협약 체결 N

미래융합대학, 친환경자동차학과-(주)홍석 업무 협약 체결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미래융합대학 친환경자동차학과는 ㈜홍석과 전라북도 혁신성장산업 동반성장을 위한 현장 전문가 양성 및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1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주대학교 미래융합대학 친환경자동차학과는 성인 재직자들이 친환경미래모빌리티 분야의 영상감시장치 전반에 걸친 4차 산업 전문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산업체 연계 현장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미래융합대학 친환경자동차학과 학과장(강성수 교수)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유협업형 지역고등평생교육생태계를 구축하고 현장학습 기관 인재의 교육ㆍ취업 지원 및 상호협력 연계 과정이 탄생할 것”이라며 “전북지역 성인 재직자들의 성공적인 재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홍석 송진호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당사의 20여 년간의 축적된 영상제어 기술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활용하여 재직자들의 실무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산업계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의미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라며 “특히,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와 영상감시장치 분야의 융합을 통해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데에도 적극 기여하며 성인 학습자의 교육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주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의 친환경자동차학과는 기계‧자동차‧에너지‧전기‧전자‧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분야의 새롭고 혁신적인 교육 방법을 도입하여 친환경 자동차 및 미래 모빌리티 관련 기술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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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융합대학, 미네르바학부-수소에너지고등학교 업무 협약 체결 N

미래융합대학, 미네르바학부-수소에너지고등학교 업무 협약 체결 - 전북 에너지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미네르바학부 및 LIFE사업단은 수소에너지고등학교(교장 송현진)와 전북 수소에너지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1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는 미네르바학부 김병오 학부장, 송해근 교수를 비롯해 수소에너지고 송현진 교장, 조학용 교감 등 양 기관 8명이 참석하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체결에서는 한국의 에너지 전환 정책과 수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수소에너지고 졸업생들이 전주대학교 미네르바학부를 비롯한 관련 학과에 진학할 수 있는 길을 넓히는 취지로 ▲다양한 장학금 혜택 ▲사전 학습 경험 인정(RPL) ▲전주대 내 수소·2차전지·반도체·기계·전기 등 관련 학과와의 추가 협약 등을 통해, 졸업생들의 전문성 강화 및 산업계 진출을 지원한다. 특히 수소에너지고는 자동화 및 반도체 기반의 수소연료전지와 이차전지 산업에 특화된 기초 전공 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에너지 생산 설비의 유지보수 및 제조 공정 분야에서 필요한 고급 기술 인력을 배출할 것으로 기대되어, 전주대와의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미네르바학부 김병오 교수는 “미래융합대학에서는 재직자를 대상으로 첨단 생산 설비 및 공정 관리 분야에 특화된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전북 지역의 신산업 분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정주형 고급 기술 인력을 배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주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은 인문과 공학의 다양한 융합 학문을 통해 지역 문제 해결 및 특화 산업의 전문가 육성을 목적으로 농식품경영학과, 창업경영금융학과, 미네르바학부(기술경영공학전공, 문화콘텐츠전공), 반려동식물학과, 친환경자동차학과, 로컬벤처학부(로컬비즈니스전공, 힐링레저전공)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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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학, 회계법인 아성과 업무 협약 체결 N

경영대학, 회계법인 아성과 업무 협약 체결 - 현장실습 지역혁신 중심대학지원체계 협업 및 참여 학생 교육 지원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경영대학은 지역인재 발굴 및 인재 양성을 위하여 회계법인 아성(회장 양동구, 전 광주지방국세청장)과 전문인력양성 및 상호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13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주대학교 학생들에게 폭넓은 회계 세무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여 실무형 전공지식 및 성숙한 납세문화를 함양시키고 지역혁신 중심대학 지원을 위한 창의적 실용 인재 양성을 목표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에는 회계법인 아성 양동구 회장과 전주대 김효진 경영대학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산학협력 및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경영대학 학생들의 회계전문가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지역혁신 중심대학지원체계 맞춤형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 ▲경영대학 및 커플링사업단(단장, 김효진 교수) 참여 학생 대상 전문가 특강 ▲참여 학생의 현장실습 프로그램 지원 등을 위한 상호 협력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2024년 세무사 최종합격자인 경영학과 김수연(16학번), 회계세무학과 반나영(15학번) 학생이 자리를 같이 하여 향후 진로에 실질적인 도움의 시간을 가졌다. 전주대학교 김효진 경영대학장은 “본 업무협약이 재학생들의 직무역량 강화 및 취업 능력을 향상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라며 “다양한 협력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계속 유수의 기업들과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경영대학 학생들이 실무역량을 갖춰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협약식 이후에는 회계법인 아성의 양동구 회장은 ‘40년 세금쟁이의 회계세무 진로가이드’라는 주제의 특강이 이뤄졌다. 양동구 회장은 “전주대학교의 우수한 인재들이 학교에서 배운 이론과 지식을 실무현장에서 적용하여 직무역량을 높이고, 혁신적인 회계세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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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원, 외국인 유학생 총장 간담회 개최 N

국제교류원, 외국인 유학생 총장 간담회 개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각 국가별 외국인 유학생들과 ‘외국인 유학생 총장 간담회’를 1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진배 총장을 비롯해 심영국 국제교류원장, 소혜진 영어트랙지원센터장, 각 국가별 외국인 유학생 대표 등 20 여명이 참석해 유학생들의 생활, 학업, 취업 등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또한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장학금, 학업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 주거 및 생활정보 등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의견들을 교환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레홍반(경영학과 3학년) 학생은“이번 간담회를 통해 유학 생활을 하며 느낀 고민과 어려움을 솔직하게 나눌 수 있는 기회였고, 다른 유학생들이 겪는 어려움에도 공감할 수 있는 자리였다. 유학생들의 질문에 학교 측에서 주신 답변과 해결책도 매우 유익했고, 저희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주시려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 전주대학교가 유학생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고, 학교 생활을 더욱 긍정적으로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진배 총장은“우리 대학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원활한 대학 적응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JJ-프렌즈 호스트 패밀리 프로그램과 각 단과대학에 유학생 전담 조교를 배치하며, 외국인 유학생들의 원활한 유학 생활을 돕고 있다.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와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유학생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대는 다양한 국제 프로그램과 교류를 통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풍부한 학습 환경과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유학생들이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주대학교는 국제 교육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더 많은 우수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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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처, 'Dream 제작소' 운영을 통해 고등학생 맞춤형 진로 지원한다 N

입학처, 'Dream 제작소' 운영을 통해 고등학생 맞춤형 진로 지원한다 - 개인 맞춤형 학과 체험과 실습을 통해 본인의 진로 이해 및 탐색 지원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고등학생들의 개인 맞춤형 학과 체험과 실습을 통해 본인의 진로를 이해하고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험형 캠프 프로그램인 ‘Dream 제작소’를 11월 23일(토)~12월 14일(토)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한다고 밝혔다. ‘Dream 제작소’는 6개 단과대학에서 각 단과대학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활용한 기획‧창작 특강 및 실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단순 강의교육이 아닌 체험, 시각화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기획하여 고등학생들의 진로 설정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번 6개 단과대학 프로그램의 주제는, ▲인문콘텐츠대학: 글로벌 콘텐츠 창작 캠프 ▲사회과학대학: 넓은 세상, 나의 길을 찾아가는 다섯 가지 방법 ▲공과대학: 공학 크래커(Craker: Craft+Maker) 되기 체험 ▲문화융합대학: I am a World Star ▲문화관광대학: 신나는 K-컬처, 패션과 맛을 한번에 즐기자! ▲사범대학: 교사, 드림(Dream) 메이커라는 단과대학 별 맞춤형 주제는 고등학생 개인의 적성과 흥미를 찾고 구체적인 진로 가이드를 제공한다. 관심있는 고등학생 누구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전주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진배 총장은 “전주대는 고등학생들이 적성·흥미에 따라 본인이 원하는 진로를 선택하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교육 제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Dream 제작소’프로그램을 통해 고등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진로진학 비전 로드맵을 설정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주대학교는 학생들의 적성과 흥미를 더 깊이 있게 파악할 수 있도록 2025학년도부터 자유전공학부를 신설한다. 아울러, 반려동물산업학과와 공연예술학과를 신설하여 산업 트렌드에 걸맞고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학사 구조를 개편하고 있다.
-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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