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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한국고전학연구소), ‘공통장(Commons)의 역사’라는 주제로 국내학술대회 개최한다

  • 등록일 : 2025-01-14
  • 조회수 : 78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한국고전학연구소, ‘공통장(Commons)의 역사라는 주제로 국내학술대회 개최한다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은 공통장(Commons)의 역사공유·공존·공생을 위한 대안이라는 주제로 국내학술대회를 다가오는 17(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단장 변주승)이 주최하는 이번 국내 학술대회는 17(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전주대 대학본관 222호에서 진행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HK+연구단 단장인 변주승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정화(전주대교수의 사회로 1·2부에 걸쳐 총 5개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학술대회 1부는 임진왜란기 피난살이와 공유지-오희문(吳希文)의 쇄미록(瑣尾錄)을 중심으로라는 오항녕(전주대)의 발표를 시작으로, ‘신문 매체로 보는 대한제국기 공론(公論개념의 의미장-황성신문(皇城新聞)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문경득(전주대), ‘1910년 전후 자유주의 시장질서와 동업자 조직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김윤희(한남대)의 발표가 진행된다토론은 이성임(서울대), 권기하(국사편찬위원회), 김기성(군산대)이 참여한다.


2부는 일제강점기 '애림(愛林)' 사상의 선전과 일상 통제라는 주제로 박선영(전주대)의 발표와 해방 후 향교재산의 관리 운용과 국립대학교 설립이라는 주제로 장순순(전주대)의 발표가 진행된다토론은 설주희(국가보훈부), 홍성덕(전주대)이 맡는다.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국내 학술대회를 통해 인간의 삶 속에서 공유되던 공통장의 역사부터 해체되고 분열된 역사까지 다각도에서 조망하는데 목표가 있고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미래공동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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