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24-12-20
- 조회수 : 26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크레드, 북미 200만 달러 수출 계약 및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수상
- 전주의 자부심 ‘수제 초코파이’, 글로벌 시장에서 빛나다 -
㈜전주대학교 기술지주회사는 자회사인 ㈜크레드(대표: 최성은)가 전주의 대표 특산품인‘수제 초코파이’로 17일 뉴욕의 모아트레이딩(MORE TRADING LCC, 대표: 최순식)과 200만 달러의 수출계약 성사에 이어 18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17일 진행된 수출 계약은 전통과 맛이 깃든 전주 수제 초코파이를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 유통 조건으로 중소기업으로는 처음으로 글로벌 식품 유통사 모아트레이딩과 독점계약을 체결하였다. 모아트레이딩은 한국 중견기업 오뚜기의 제품을 미국 뉴욕에 독점 수입‧유통하기 위해 설립된 회사로 현재는 오뚜기 외에도 다양한 우수 제품들을 발굴해 수입하는 식품 유통회사다.
이어 18일에는 「우수 중소기업 및 지원유공자 포상수여식」에서 ‘지역 특산품 활용 및 지역 농가와의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크레드의 최성은 대표는 “이번 계약은 한국 전통 디저트를 세계 무대에 알리는 첫걸음”이라며, “정성과 전통이 깃든 전주 수제 초코파이가 북미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할 것을 확신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전주대 기술지주회사의 김상진 대표이사는 “㈜크레드는 단순히 수출에 그치지 않고, 한국 전통 디저트의 우수성을 알리며 글로벌 식문화의 다리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