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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전주대, 젊음의 발걸음 9일간의 국토대장정

  • 등록일 : 2024-07-18
  • 조회수 : 91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사진) 전주대, 젊음의 발걸음 9일간의 국토대장정 (1).jpg

전주대, 젊음의 발걸음 9일간의 국토대장정

- 9일간의 국토대장정, 더위와 비바람도 막을 수 없는 젊음의 발걸음 -

- 소중하고 의미 있는 경험으로 미래의 수퍼스타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제주도 일대에서 <젊음의 발걸음>이란 주제로 9일간 진행된 하계 국토대장정의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지난 16일 밤 모든 대원이 건강히 복귀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7월 8일 새벽 전주대 학생회관 광장 앞에서 제51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와 학우 등 총 33명의 국토대장정 대원이 참석한 가운데 총 9일간의 국토대장정 길에 올랐었다. 


이번 국토대장정은 제51대 총학생회 비대위 주관하에 <젊음의 발걸음>이란 주제로 제주항에서 시작하여 서귀포시까지 총 140km를 걷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무더위와 장마로 인한 비바람에도 불구하고 참여 학생들은 만나는 지역 주민들에게 밝은 미소로 인사를 건네며 우리 국토를 걷는 전주대학생들의 젊음의 발걸음을 이어갔다. 


이러한 학생들의 발걸음을 지켜본 서귀포시 남원읍 주민 김 모 씨는 “습하고 더운 날씨와 장맛비 속에서도 먼 길을 걸어왔다니 대견하다며 제주도를 걸으며 친구들과 우정도 쌓고 제주도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가져가길 바란다”라고 했다.


 최도진 총학생회 비대위원장(인문콘텐츠대학 학생회장)은 “이번 국토대장정은 젊음의 발걸음을 주제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담고 있는 제주도에서 전주대 학우들이 하나 되어 서로 의지하고 응원하며, 우리 땅의 소중함을 느끼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임정엽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동문회 임원들도 국토대장정 기간 제주도를 방문하여 후배 학생들의 도전을 응원하였다.


또한 제주도를 직접 방문한 박진배 총장도 학생들과 함께 걷고, 안전을 챙기며 격려하며 “궂은 날씨 속에서도 씩씩한 우리 학생들의 모습이 너무 자랑스럽다”라면서 “대학 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하고 의미 있는 경험으로 밑거름 삼아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수퍼스타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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