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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 2024 HUSS(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 융합캠프 참여하고 지역 컨소시엄 출범

 전주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 융합캠프 참여하며 지역 컨소시엄 출범 알려 (3).jpg

전주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 

2024 HUSS(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 융합캠프 참여하고 지역 컨소시엄 출범

- 지역자원의 디지털 혁신과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융합 교육체계 구축 첫걸음-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한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HUSS, Humanities-Utmost-Sharing System, 이하 휴스) 융합캠프에 참여했다고 11일(목) 밝혔다.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단장 이용욱)은 지난 8일 충남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컨소시엄 출범식과 함께 11일까지 8개 컨소시엄의 40개 대학이 함께하는 ‘휴스(HUSS) 융합캠프’에 교수 4명과 17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대학 간 교류와 관련 교육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휴스(HUSS) 융합캠프’는 인문사회 계열 학생 800여 명을 대상으로 3박 4일간 진행된 캠프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인문학적 역량을 바탕으로 사회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하는 해커톤에 참여하거나 우수강좌를 학과, 대학 간의 경계를 넘어 자유롭게 수강하였다.


학생 대표로 선서에 참여한 이건우 학생(일본언어문화학과 3학년)은 “여러 대학 학생과 모여 함께 고민하고 답을 찾아보는 소중한 기회였다. 융합 강연을 비롯해 취업 집중 코칭 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어 진로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캠프에 앞서 신규 연합체 출범식과 협약식이 진행되었다. 전주대학교를 포함한 올해 신규 선정된 3개 연합체(총 15개교)에 동판을 수여하고 전주대를 비롯한 전체 연합체 주관대학 총장이 모여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 효과적인 융합 교육체계 구축 및 대학 공동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물적·인적 자원 교류 활성화 ▲ 사업성과 고도화 및 후발 대학 양성을 위한 성과 공유·확산 추진 등 공동 성과 창출을 약속하였다.


 협약에 참여한 박진배 총장은 “지역과 상생하는 인문 사회 분야 최고의 융합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대학, 지역 간 협력·공유 시스템을 비롯해 앞으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용욱 사업단장은 “이번 캠프를 시작으로 학생들이 대학, 학과 간의 경계를 넘나들며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주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은 올해 지역 분야에 신규 선정된 호남권 유일의 주관대학으로 경북대, 동국대, 한남대, 한림대와 함께 연합체를 구성했다. 지역자원의 디지털 혁신과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융합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단계별 교육과정 운영 및 산·학·연 간 공유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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