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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국제교류원, 전북특별자치도 외국인 유학생 취업 박람회 함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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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전북특별자치도 외국인 유학생 취업 박람회 함께하다

-RISE 시범지역 중 최초 개최된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 

-취업 상담과 면접, 이력서 작성과 무료 사진 촬영 등 원스톱 서비스 현장 즉시 제공-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지난 6월 27일 스타센터 하림미션홀에서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을 지원하고 지역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취업 박람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10개가 넘는 국내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600여 명과 전북특별자치도의 26개 기업이 함께 참여하였다.


지난 5월 전주대학교, 한국연구재단, 전북특별자치도가 3자 간 협약을 체결한 후 전주대학교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박람회는 교육부, 전북특별자치도,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RISE 시범 지역 중 가장 처음으로 개최된 박람회이다. 


RIS 대학교육혁신본부가 협력하고, 한국연구재단 외 5개 기관이 참여하였으며, 교육부 박성민 기획조정실장, 전북특별자치도 김종훈 경제부지사와 박진배 전주대 총장 등 여러 유관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박진배 총장은 “이번 취업박람회가 외국인 유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꿈을 향해 나아갈 소중한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이 가진 다양한 문화적 배경과 언어 능력은 매우 중요한 자산으로 미래를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베트남에서 온 짠후흐엉(전주대 금융보험학과 졸업생)은“전주대를 졸업하고 취업 준비 중이었는데, 이번 취업박람회에 참가하여 한국 기업과 실제적인 면접을 경험하였고, 상세한 비자 상담도 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아유(전북대 무역학과 석사 수료)는 “취업박람회를 통해 여러 기업의 정보를 한 곳에서 얻을 수 있어 취업에 굉장한 도움이 되었고, 오늘 여기에서 7개 회사에 동시에 지원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더 자주 있으면 도움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기업들과 외국인 유학생들의 현장 취업 상담 및 일대일 면접으로 진행되었으며, 노무, 금융, 체류 등 다채로운 상담 및 컨설팅이 동시에 진행되었다. 더욱이 면접 메이크업 체험 부스, 이력서 작성, 무료 사진 촬영 등의 부스를 준비하여 외국인 유학생들이 현장에서 서류와 면접의 문제를 즉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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