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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융합대학, 제2회 총장배 전국 태권도 대회‘ 오는 15일 개최, 선수단과 관계자 5,000여 명 방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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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제2회 총장배 전국 태권도 대회‘ 오는 15일 개최,

선수단과 관계자 5,000여 명 방문 예정

-영국 ‘브리튼즈 갓 탤런트’ 결승 진출한 ‘싸울아비’ 특별 공연-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오는 6월 15일(토)부터 23일(일)까지 본교 체육관에서 제2회 전주대학교 총장배 전국 태권도 [격파 ·품새] 대회’를 개최하며 선수단과 관계자 5,000여 명이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천년 도시 전주시와 함께하는 제2회 전주대학교 총장배 전국 태권도 [격파 ·품새] 대회’는 인준대회로 승격된 지 1년 만에 지난 대회보다 더 많은 2,800명의 중·고교 태권도선수 등이 참가를 신청하였다.


이번 대회 기간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포함해 5,000여 명이 전주시를 방문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주말 기간에 대회가 치러져 자연스럽게 전주지역 관광이 이뤄지는 등 전주지역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전북의 멋과 맛을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별히, 최근 세계적인 오디션 프로그램인 브리튼즈 갓 탤런트(Britain's Got Talent season 17, 이하 BGT)에 골든 버저로 40팀의 세미파이널에 올라가서 최종 11팀의 결승에 진출한 전주대 태권도시범단 “싸울아비”팀이 6월 15일(토) 11시 개회식에서 BGT 결승에서 선보인 [ The Classic_合 ] 특별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싸울아비의 수장인 이숙경 교수(태권도학과 학과장)는 “BGT를 통해 영국 전역에 태권도의 메카인 전북의 자존심을 보여주었다면서, 이번 총장배 태권도 대회를 통해 더 많은 태권도인의 세계를 누비는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진배 총장은 “전북특별자치도가 지난 2016년 태권도를 지방무형문화재로 올리는 등 태권도의 근원지인 전주시를 중심으로 미래 태권도 경기 문화와 태권도 발전을 위해 전주대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나겠다”라고 했다.


한편, 제2회 전주대학교 총장배 전국 태권도 대회에 입상한 선수들은 전국대학 입시 특례 혜택과 국가대표 선발권을 부여하는 권위 있는 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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