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 : 몽골
성별 : 여
나이 : 만20세(한국나이 21세)
학과 : 전북대 무역학과 1학년 (나이는 2학년생과 동갑)
이름 : 굴누르 (Gulnur)
가능언어 : 영어, 러시아어, 몽골어, 한국어(거의못함)
특이사항 : 이슬람교 

저는 전북대 기계설계 4학년에 재학중인 이광로라구하구요.
과외자리는 제가 아니라 제가아는 외국인친구 대신에 글을 올립니다.
현재 그친구가 식당알바를 하고 있는데, 한국말을 잘 못합니다.
그래서 제가 대신 과외자리를 한번 알아봐주려고 합니다.


영어 실력은 좋습니다. 자유롭게 얘기할수 있는 실력입니다.
대신 한국어가 좀 서투른편입니다. 사실 한국어로 얘기해본적이 없어서
저도 어느정도인지는 감을 잡기어렵지만, 거의 못한다고 보시면 맞을겁니다.
과외자리를 구하지 못하고있는것도 한국어가 안되어서라고 보면 됩니다.
영어로 과외자리 구하러 다닐수는 없으니까요. ㅡㅡ 

한국어가 서투르므로 완전 생짜초보분들은 조금 답답하시리라고 생각합니다.
회화를 배우고 계신분 또는 해외어학연수를 준비중인 분들이라면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과외비는 제가 현시세를 한번 알아보았는데, 일주일에 3타임씩 한달에 25~30만원정도면 적당하리라
생각합니다. 이건 제가 알아본 시세를 말씀드린것이고, 당사자와 협의 가능합니다.
(실제시세는 과외사이트들 가서 보았는데, 전주라는걸 감안하더래도 더 비싸면 비쌌지 절대 더 싸진 않습니다)
얼굴은 매우 귀여운편입니다. ^^ 

연락은 저에게 문자로 연락주시면 얘기후에 연결시켜드리겠습니다.
제가 뭐 중개비를 떼겠다는말이나 뭐 그런게 아니라,  위에서 말했다시피
걔가 한국말을 잘못합니다 ㅡㅡ 그래서요.

비싸다고 말씀하시곤 안한다고 하시는분들 많은데,
영어 나름잘한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은 스터디그룹을 찾거나,
언어교육원등에서 외국인친구를 직접 만들기를 권합니다.
엄연히 과외입니다. 전에는 얼마로 해준 외국인 있었는데 그런말씀 하시면 곤란합니다.
여기서 쓸 생활비를 버는것이니까요. 단순한 용돈벌이가 아닙니다.
이친구는 어리고 이곳물정도 잘몰라서 과외비같은건 직접얘기하기 힘들어합니다.
같은학생으로서 생각해주세요. 과외경험이 없다고 네이티브가 아니라고 깍아달라는식
으로 말씀하시는분 더러있는데, 왠만한 우리학교 영문과 3,4학년 이상은 합니다.
제발 터무니없는 10만 15만원 이런식으로 깍지 말아주세요


제연락처는 010-5155-9515 입니다. 관심있으신분 문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