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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총서] 전주대학교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 교양총서6 <전북의 천주교로 읽는 공존의 인문학>
작성일 2024-10-29 조회수 26 작성자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
첨부 : 교양총서6_표지_1.jpg 파일의 QR Code 교양총서6_표지_1.jpg  교양총서6_표지_1.jpg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이하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는 교양총서 제6권 『전북의 천주교로 읽는 공존의 인문학』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전북의 천주교로 읽는 공존의 인문학』은 전북 지역 천주교의 초기 역사와 현장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천주교 성지(聖址) 설명에 사진을 곁들여 이해도를 높였다.
저자 전병구 연구위원은 전주대 사학과에서 「전라북도 천주교 초등교육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주성심여고 역사 교사,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연구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사)한국고전문화연구원과 전주가톨릭순교현양원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책은 전동성당, 초남이, 숲정이, 치명자산 외에도 김제순교 성지, 치명자산 성지, 전주옥 순교지, 나바위 성지, 서천교 순교터, 초록바위 순교터, 여산순교 성지, 천호성지 등을 다루고 있다. 성지를 따라가다 보면 순교자가 나오고, 순교자를 따라가다 보면 호남의 천주교 역사가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