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꽃 청춘, 도민을 위한 나라」 2회차 (2024. 5. 28.) 

[일시] 2024. 5. 28.(화), 10:00~12:00

[장소] 아침정원(카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소태정5길 3

[주제] 울타리 안에서 : 가족의 소중함 되돌아보기

[대상] 전북특별자치도민을 대상으로 진행

[강사] 유미경 (동암차돌학교 원예전공과 강사)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는 지난 5월 28일, 「꽃 청춘, 도민을 위한 나라」 2회차 강의를 진행하였다.

「꽃 청춘, 도민을 위한 나라」는 원예체험을 통한 심상 치유 프로그램으로 한 사람의 인생 주기를 주제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수강생들은 매 회기마다 다양한 꽃과 식물을 활용하여 ‘나’를 표현하는 작품을 만들고, 작품과 관련한 각자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이번 2회차 강의는 ‘울타리 안에서’를 주제로 체리세이지와 한련화를 식재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각자 한련화 3개와 체리세이지 1개를 선택해 화분에 심었고, 간단하게 식물에 대한 역사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그와 동시에 칼 린네의 '식물의 체계'라는 책을 소개해주었다.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는 이 외에도 <소담소담(小談笑談)>, <걸어서 유교문화 속으로! : 서울, 경기권-> 등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개최·진행하고 있다. 

[문의]

 -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

 - jjondara@naver.com

 - (063)220-3201~3, 3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