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비주얼

뉴스

개교 60주년 기념 명예박사 학위수여식

  • 등록일 : 2024-05-21
  • 조회수 : 56
  • 작성자 : 대학신문사

 명예박사_1.jpg

▲ 명예박사 학위수여식 축사를 하고 있는 박진배 총장의 모습이다. (사진: 이수용 기자(yong5135@jj.ac.kr)) 


[인터넷 전주대신문, 업로드일: 2024년 5월 22일(수)]  


개교 60주년 기념 명예박사 학위수여식



지난 2일, 우리 대학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개교 60주년 기념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을 진행했다. 당일 차종순 이사장, 박진배 총장을 비롯해 임정엽 총동문회장, 홍용 대학원장 등 많은 내외빈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서는 개교 60주년 기념 명예박사로 대학 구성원과 지역사회에 본보기가 되는 두 인물을 선정했다.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은 ㈜립멘 서윤덕 대표이사와 교육학박사 학위를 받은 자카르타국제대학교 정경택 총장이 바로 그들이다.

㈜립멘 서윤덕 대표이사는 선도유지와 부패 방지 등을 위한 산소흡수제, 가스 흡수제, 수분 흡수제 등을 제조 생산하여 전 세계적으로 수출의 폭을 넓혀 국가 수출 증대에 이바지한 인물이다. 

정경택 자카르타국제대학교 총장은 미국 내 유색인종과 소수민족 학생 및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대학 교육의 기회와 재정적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선교를 실천해왔다.

박진배 총장은 “개교 6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 대학의 자긍심을 높이고 구성원들에게 더 높은 목표를 향한 동기부여를 위해 맡으신 분야에서 훌륭한 업적을 이루신 두 분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하게 됐다. 두 분께 감사와 함께 축하의 인사를 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서윤덕 박사는 “전주대의 발전을 위해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부름에 응하겠다”라고 화답했으며, 정경택 박사는 “모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교육 선교를 통한 국제적 사명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마경진 기자(alfpwnsgh12@jj.ac.kr)



* 인용 가능(단, 인용시 출처 표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