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주대신문, 업로드일: 2023년 12월 15일(금)]

2023년 전국 공학페스티벌 전주대학교 팀 '월드클래스기업협회장상' 수상

전주대학교는 2023 공학페스티벌 기간 중 열린 ‘2023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 특별상 1팀을 배출했다.

공학페스티벌은 국가 산업 발전의 핵심역량인 청년 공학도 양성을 목적으로 2012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KIAT(한국산업기술진흥원), 공학교육혁신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는 전국적인 공학 축제이다.

2023 공학페스티벌은 ‘파격을 넘어 생성의 시대, 미래 산업을 주도하는 공학 네이티브’ 라는 주제로 전국 73개 대학 172개 팀이 참가하여 예선과 본선을 거쳐 총 수상팀을 가렸다.

이번 대회에 전주대학교는 ‘언더시그널’팀(기계자동차공학과 배상철, 박양우, 유시원, 정수민, 김의성, 이해준, 황건우, 전기전자공학과 이목연) “라이다와 자가충전모듈을 적용한 언더패스 충돌 방지 시스템” 주제로 본선에서는 월드클래스기업협회장상, 예선에서는 우수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또한 ‘에이비티’팀(전기전자공학과 박민수, 강민경, 기계자동차공학과 김남호, 박건우, 오유근) “무인운반차 무선 충전을 위한 무선전력전송시스템” 주제로 예선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언더시그널팀 기계자동차공학과 홍성주 지도교수는 “이론적 배경에 더하여 실질적인 공학문제 해결을 위해, 학생들이 직접 제품을 설계,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언더패스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 자신들의 역량을 뽑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고 말했다.

기사 제공: 공학교육혁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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