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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과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의 만남

  • 등록일 : 2024-06-18
  • 조회수 : 477
  • 작성자 : 대학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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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J 진로부트 동아리 참여자 모집 포스터다. (사진제공: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전주대신문 제940호 5면, 업로드일: 2024년 6월 19일(수)]


우리 대학과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의 만남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통해 취업 역량 늘려-


 올해 우리 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고용노동부에서 주최하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프로그램에 선정돼 사업을 진행한다.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재학 단계부터 심층 상담 기반의 개인별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조기에 지원하여 청년의 진로 탐색부터 취업 성공까지 적극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전국 53개 대학이 참여하며 직업탐색, 1:1 심층 상담, 직업 포트폴리오 설계, 취업역량 진단, 취업 활동 계획수립, 훈련 및 일 경험 순으로 진행된다.

 빌드업 프로젝트는 1, 2학년을 대상으로 AI를 활용한 직업탐색과 심층상담 기반의 관심 직업 포트폴리오를 수립하여 희망 직업 정보를 파악하고 조기 진로 설계와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또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고, 기초 직업 체험으로 기업을 탐방해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점프업 프로젝트는 3, 4학년을 대상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의 목표 직업과 취업 활동 계획을 설계하고, 개인별 맞춤형 훈련과 일 경험 등을 연계하여 취업 활동을 지원한다. 입사 지원 준비를 생각하는 학생은 자기 주도형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위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소개서 교육, 면접 컨설팅, 채용 박람회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20시간 취업 준비 활동 인정 시 20만 원의 수당을 지급한다.

 이에 반해 조금 더 취업 준비를 고민하는 학생은 서비스 참여형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있다. 현장 실습, 구직 스트레스 상담,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20시간 취업 준비 활동 인정 시 20만 원의 수당을 지급한다.

 한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6월 3일(월)부터 14일(금)까지 JJ진로부트 동아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JJ진로부트에서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빌드업 프로젝트 참여자 중 1~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6월부터 9월까지 20개의 팀이 진로 설계 및 진로 탐색 활동을 진행한다. 진로 설계 활동은 현직자 직무 인터뷰, 현직자 멘토 제안 과제 수행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진로 탐색 활동은 직업 체험 박람회 참가, 희망 기업 직무분석 보고서 작성 제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청은 참여 신청서와 활동계획서를 이메일(zzxx1023@jj.ac.kr)로 제출하면 완료되며, 기타 문의 사항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팀(063-220-2798)에서 할 수 있다. 


마경진 기자(alfpwnsgh12@jj.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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