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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강좌ㆍ체험] 2024 「꽃 청춘, 도민을 위한 나라」 7회차 (2024. 7. 2.)
작성일: 2024-07-02 조회수: 11 작성자: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


2024 「꽃 청춘, 도민을 위한 나라」 7회차 (2024. 7. 2.)




[일시] 2024. 7. 2.(목), 10:00~12:00


[장소] 아침정원(카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소태정3길 5


[주제] 쉼이 있는 하루 : 마음의 여유 찾기


[대상] 전북특별자치도민을 대상으로 진행


[강사] 유미경 (동암차돌학교 원예전공과 강사)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는 지난 7월 2일, 「꽃 청춘, 도민을 위한 나라」 7회차 강의를 진행하였다.




「꽃 청춘, 도민을 위한 나라」는 원예체험을 통한 심상 치유 프로그램으로 한 사람의 인생 주기를 주제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수강생들은 매 회기마다 다양한 꽃과 식물을 활용하여 ‘나’를 표현하는 작품을 만들고, 작품과 관련한 각자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이번 7회차 강의는 '쉼이 있는 하루'를 주제로 과육 나무 중 레몬트리를 심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시트러스 계열의 레몬트리는 여름과 잘 어울리는 상큼한 향이 특징으로, 수강생들은 레몬트리의 이파리를 톡 때어서 향을 맡아보고, 옆자리 사람들과 향에 대한 기분, 느낌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신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거나 좋아하는 향 등을 공유하며 각자 자신의 선호 향을 생각해 보고, 다른 사람들의 추천 향을 통해 새로운 향들을 알게 되었다. 또한 레몬트리를 심으면서 작은 과육 나무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적당한 이파리 개수, 적당한 광합성과 물, 그리고 영양제도 적당히 필요하다는 것을 배우며 '적당함'의 가치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는 이 외에도 <소담소담(小談笑談)> 등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개최·진행하고 있다. 




[문의]


 -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


 - jjondara@naver.com


 - (063)220-3201~3, 3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