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꽃 청춘, 도민을 위한 나라」 5회차 (2024. 6. 18.)

[일시] 2024. 6. 18.(목), 10:00~12:00

[장소] 아침정원(카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소태정5길 3

[주제] 열정 : 바쁘게 살아온 지난 날 격려하기

[대상] 전북특별자치도민을 대상으로 진행

[강사] 유미경 (동암차돌학교 원예전공과 강사)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는 지난 6월 18일, 「꽃 청춘, 도민을 위한 나라」 5회차 강의를 진행하였다.

「꽃 청춘, 도민을 위한 나라」는 원예체험을 통한 심상 치유 프로그램으로 한 사람의 인생 주기를 주제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수강생들은 매 회기마다 다양한 꽃과 식물을 활용하여 ‘나’를 표현하는 작품을 만들고, 작품과 관련한 각자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이번 5회차 강의는 ‘열정’을 주제로 한 화분 속에 서로 다른 식물들을 심어 서로 상호보완하는 '숲속 가든'을 구성하도록 하였다. 퍼머컬처(Permaculture) 방식을 접목하여 자연 생태계에서 관찰되는 배열을 화분 속으로 들여와 나만의 설계를 표현하였다 . 또한 동반 식물에 대한 의미와 속성을 알고, 이를 인간 세상에 반영하여 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는 이 외에도 <소담소담(小談笑談)> 등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개최·진행하고 있다. 

[문의]

 -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

 - jjondara@naver.com

 - (063)220-3201~3, 3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