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꽃 청춘, 도민을 위한 나라」 3회차 (2024. 6. 4.) 

[일시] 2024. 6. 4.(화), 10:00~12:00

[장소] 아침정원(카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소태정5길 3

[주제] 별 헤는 밤 : 꿈으로 가득 찬 시절 떠올리기

[대상] 전북특별자치도민을 대상으로 진행

[강사] 유미경 (동암차돌학교 원예전공과 강사)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는 지난 6월 4일, 「꽃 청춘, 도민을 위한 나라」 3회차 강의를 진행하였다.

「꽃 청춘, 도민을 위한 나라」는 원예체험을 통한 심상 치유 프로그램으로 한 사람의 인생 주기를 주제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수강생들은 매 회기마다 다양한 꽃과 식물을 활용하여 ‘나’를 표현하는 작품을 만들고, 작품과 관련한 각자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이번 3회차 강의는 ‘별 헤는 밤'을 주제로 허브정원을 식재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와 음료에 쓰이는 애플민트와 페퍼민트, 방향제에 쓰이는 골든레몬타임, 요리부향제에 쓰이는 스피아민트를 이용해서 허브식물을 식재하였고, 강의를 진행하면서 은은한 허브향을 만끽하고 서로의 작품을 눈에 담는 시간을 가졌다.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는 이 외에도 <소담소담(小談笑談)> 등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개최·진행하고 있다. 

[문의]

 -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

 - jjondara@naver.com

 - (063)220-3201~3, 3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