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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융합대학, 향토지식재산 세계화추진위원회와 MOU 체결

  • 등록일 : 2023-10-06
  • 조회수 : 368
  • 작성자 : 미래융합대학

전주대학교 미래융합대학, 

향토지식재산 세계화추진위원회와 MOU 체결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미래융합대학은 향토지식재산 세계화추진위원회(위원장 황종환)와 향토지식재산 글로컬 산업 생태계 구축과 핵심 인재 양성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지난 2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래융합대학과 향토지식재산 세계화추진위원회는 『향토지식재산 세계화사업단』을 운영하고,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상호 공유하여 향토지식재산 글로컬 산업 생태계 구축과 핵심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같이하면서 성사되었다.


세부 협력 분야는 ▲글로컬 인재 양성 및 진로·직업교육 강화 ▲향토지식재산 관련 산·학 협력 기획 ▲지식공유시스템 구축을 위한 인적 교류 및 서비스 협력 ▲열린 체험 교육시스템 구축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진배 총장과 황종환 위원장을 비롯해 한동숭 학장(미래융합대학), 강예자 실장(미래융합대학), 오영진 과장(국가지식재산위원회), 김우영 위원(향토지식재산 세계화추진위원회), 강니마 전문관(국가지식재산위원회)이 참여해 향토지식재산의 발굴과 세계화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박진배 총장은“향토지식재산의 발굴과 세계화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우리 지역만이 가진 차별성, 독창성 등과 어우러진 지역산업을 이끌어갈 향토지식재산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향토지식재산 글로컬 산업 생태계 구축과 핵심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을 위한 양 기관의 소통과 협력이 긴밀히 진행해 나가자.”라고 전했다.


이에 황종환 위원장은 “향토지식재산 활성화를 위해서는 향토지식 정보시스템과 열린 체험교육시스템, 도농·글로컬 네트워크 등과 같은 지방정부 차원에서 관리되는 인프라가 필요하며, 특정 개인과 기업이 아닌 지방자치단체, 학교 등과 함께 나아가는 활동이고, 전주대학교와 협약을 통해 적극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화답하였다. 


한편, 향토지식재산 세계화추진위원회는 21세기 지방화시대와 지구촌 시대를 글로컬화 전략 실현을 위해 향토지식재산 재창조 방향을 설정하고, 글로컬 전략으로서 향토지식재산의 고도화 전략과 과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관련 부처·지자체와 협력해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또한, 미래융합대학은 교육부 주관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에 선정되어 현재 재직 중인 재직자 및 특성화고(구 실업계고) 출신의 재직자와 만 30세 이상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수능 성적이 필요 없는 특별 입학 전형을 전면 실시하고 있다. 직장인의 학습 환경을 고려해 토요일 하루 출석 수업 및 화요일과 목요일 야간 수업, 주중 온라인 수업 등 성인 친화적인 학사제도를 내실 있게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