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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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미래융합대학
전주대 미래융합대학 학생회, 김장 나눔 봉사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 나눠
[투데이안]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미래융합대학 제1대 ‘하랑’학생회는 지난 29일 '김장 나눔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취약 계층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따뜻한 복지 문화를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 나눔 봉사는 완주군 용진읍 신지암로에 위치한 다정레스토랑에서 진행됐으며, 미래융합대학 학생회 및 각 학과 학생회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따뜻한 의미를 담아 기획했으며, 김장 나눔을 통해 취약 계층의 겨울철 어려움을 덜고자 추진했다.
또한,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협력과 나눔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고, 소속감과 책임감을 함양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미래융합대학 송미라 학생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김장을 통해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함께 협력하며 나눔의 의미를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미래융합대학 이윤호 부학생회장은 “이번 김장 나눔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고, 함께 참여한 학생들과의 협력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더욱 깊이 깨닫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융합대학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며, 학생들의 사회적 책임감과 공동체 의식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이주연 기자 bhaum2730@naver.com
출처 : 투데이안(https://www.today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