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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김지응 전주대 교수가 만든 '하루주' 세계 주류품평회서 상 받아

  • 등록일 : 2024-07-10
  • 조회수 : 54
  • 작성자 : 미래융합대학

김지응 전주대 교수 연구팀 세계 주류 품평회서 동상 수상 


* IWSC에서 Rice Wine 부분 Bronze 상

(하루주는 물 대신 사과를 사용하고 無첨가의 순수한 쌀, 누룩, 사과를 이용한 술을 만들어 보겠다는 생각으로 김지응 교수가 3년 동안 제자들과 함께 전통주에 대한 실험과 실패를 거듭한 끝에 탄생한 술이다.)


전주대는 농식품경영학과 김지응 교수 연구팀이 만든 '하루주'가 세계 3대 주류 품평회인 IWSC(International Wine & Sprit Competition)에서 Rice Wine 부분 Bronze 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1969년 영국에서 시작된 국제주류품평회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IWSC는 해마다 전 세계에서 모인 출품작을 30여 개국 전문가들이 블라인드 테스트로 평가해 우수 제품을 선정한다.

하루주는 물 대신 사과를 사용하고 무첨가의 순수한 쌀, 누룩, 사과를 이용한 술을 만들어 보겠다는 생각으로 김지응 교수가 3년 동안 제자들과 함께 전통주에 대한 실험과 실패를 거듭한 끝에 탄생한 술이다.

하루주는 과학적 환경통제를 바탕으로 저온발효와 저온 숙성 기술을 통해 다양한 향미를 끌어내고자 했으며, 전자코(Electronic Nose)를 통한 향기 분석에서 사과 향뿐만 아니라 캐러멜, 바나나, 민트, 블랙체리, 오이, 코코넛 등의 다채로운 향을 발현하는 것이 특징이라게 학교 측 설명이다.

김지응 교수는 2021년 술의 청징 기술에 관한 고도화 연구로 실험실 창업을 시작했고, 이듬해 농업법인회사를 설립했다. 현재 양조장을 만들고 전북 농산물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지역 농가와 협업하면서 전통주를 개발하고 있다.

그는 “전통 양조 기술로 빚은 하루주가 세계에서 인정받은 것은 큰 성과이자 시작”이라며 “정직한 연구자들이 빚는 술의 가치를 소비자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은 게 우리 연구팀의 목표 중 하나이며 장기 프로젝트”라고 전했다.

출처 : 전민일보(http://www.jeonmin.co.kr) 

기사 바로보기 : https://www.jeon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9596




김지응 전주대학교 농식품경영학과 교수 연구팀이 세계주류 품평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18일 전주대에 따르면 김지응 교수 연구팀은 세계 3대 주류 품평회인 IWSC(International Wine & Sprit Competition, 이하 IWSC)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 연구팀(다른오름농업회사법인주식회사)은 전통주 실험을 통해 만든‘하루주’로 이번 품평회인 IWSC에 참가했다. 수상 분야는 Rice Wine 부분으로 주질 평가를 거쳐 세계 무대에서 품질을 인정받았다.
김지응 교수는 “전통 양조 기술로 빚은 하루주가 세계에서 인정받은 것은 큰 성과이자 시작이다”며 “전통주를 세계화 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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