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비주얼

마크/선언/강령

마크

형태

  • 전체적인 형태는 인간 및 대학을 상징
  • 내부의 3개 타원형은 '화합과 단결' 및 직원, 교수, 학생을 상징
  • 큰 타원에서 돌풀된 작은 타원은 발전과 전진 및 직원을 상징

색채

  • 심벌은 적벽돌색(붉은 황토색)으로 자주를 상징
  • 바탕색은 연한 하늘색으로 평화를 상징

문구

  • 심벌 아래에 전국대학노동조합을 명기한다.
  • 지부나 지역본부는 조합명의 아래에 OO학교지부, 혹은 OO지역본부라고 명기한다.

선언문

  • 굴종과 침묵을 딛고 교육주체임을 선언한지 10년 대학노동자들의 자랑스러운 투쟁과 실천을 한데모아 산별노조시대의 새로운 도약을 선포한다.
  • 이제 우리는 대학별로 흩어진 노조를 단일노조로 국립대, 사립대, 전문대의 벽을 허물고 지역별, 직종별 차이를 넘어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노동조합운동을 계승하여 대학노동자의 단결의 구심, 투쟁의 구심 전국대학노동조합을 결성한다.
  • 우리는 전국대학노동조합의 깃발을 힘차게 세우고 고용안정과 대학노동자의 정치, 경제, 사회적 지위향상을 꾀하며 대학의 민주화 교육개혁, 교육산별노조 건설에 앞장설 것이다.
  • 우리는 이땅의 모든 노동자 민중과 연대하고 단결하여 자유와 평등, 인간존엄이 보장되는 민주사회 건설과 조국의 자주·민주·통일, 노동해방을 위해 투쟁할 것을 선언한다.
  • 1998. 11. 6. 전국대학노동조합

강령

  • 우리는, 생활임금확보, 고용안정, 노동조건개선, 대학운영 참가를 바탕으로 대학노동자의 인간다운 삶과 노동기본권을 확보한다.
  • 우리는, 대학행정의 자주성과 전문성 확보, 민주적인 대학운영을 쟁취하기 위해 투쟁한다.
  • 우리는, 대학 교육현장의 부조리와 비리를 척결하며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투쟁한다.
  • 우리는, 자주적 민주적 노동운동의 전통을 바탕으로 산별노조 건설, 노동자 대중의 자주적 통일단결에 앞장선다.
  • 우리는, 사회 민주화와 노동자의 정치세력화를 바탕으로 인간의 존엄성과 평등, 기본권이 보장되는 민주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투쟁한다.
  • 우리는, 분단된 조국의 자주·민주·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해 투쟁한다.
  • 우리는, 전세계 노동자와 연대하여 국제노동운동 역량을 강화하고 세계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투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