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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콘텐츠대학 김건우 학장
- 역사콘텐츠학과 교수
- 성균관대학교 학사, 석사
- 한국학중앙연구원 박사
휴머니즘 감성에 미래 기술을!
학문과 콘텐츠의 융합, 미래 세상과 소통하다!
인문학은 인간을 공부하는 학문입니다.
인간이란 무엇이며, 그간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살아왔으며, 앞으로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즉, 인간의 삶과 문화, 이야기와 사상의 발자취 들을 탐구하는 학문입니다. 이러한 전통적 인문학을 바탕으로 인문콘텐츠대학에서는 미래를 향한 인문학으로의 대변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콘텐츠의 원천은 스토리텔링, 즉 이야기입니다. 나의 이야기, 너의 이야기, 우리의 이야기, 그들의 이야기들이 문학이라는 이름으로, 혹은 역사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져 왔다면, 이제는 이러한 이야기들을 더 다양한 방식과 매체로 만들어 내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웹소설로, 웹툰으로, 영상콘텐츠로 만들어 각자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대, 이것이 바로 인문학과 콘텐츠 융합이라는 인문콘텐츠대학의 미래상입니다. 전 세계를 매료시키고 있는 K-Culture의 힘은 문화콘텐츠에 있으며, 인문학은 문화콘텐츠의 또 다른 이름이기에 무궁무진한 콘텐츠의 보물창고로서 인문콘텐츠 대학의 미래는 매우 밝습니다. 인문학에서 추구하는 또 하나의 가치는 ‘소통’이며, 소통의 근본은 다른 이에 대한 이해와 포용에 있습니다. 전 세계가 편견과 오해 없이 K-Culture를 좋아하고 받아들이듯이 우리도 다른 나라의 언어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이들과 소통하고 함께 살아가야 합니다.
인문콘텐츠대학의 글로벌 어문계열 학과는 K-Culture의 글로벌 확산과 소통을 위한 인재를 길러내는 핵심적인 학과들로서,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배우고 이를 기반으로 한국의 문화콘텐츠를 해외에 보급하고 해외 취업의 통로를 활짝 열어나갈 것입니다.전주대학교 인문콘텐츠대학은 여러분들에게 학과와 전공의 벽을 허물고 다양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다양한 복수전공과 연계전공, 융합전공, 마이크로전공,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 등으로 4년간 경험할 다양한 커리큘럼과 체험, 현장실습은 여러분의 커리어를 보다 알차게 채워줄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전주대학교 인문콘텐츠대학에서 콘텐츠와 미래 기술의 날개를 달고 힘차게 날아오르기를 희망합니다.
전주대학교 인문콘텐츠대학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