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인문대학

인문학은 인간을 공부하는 학문입니다.
인간의 본질, 인간의 조건, 인간다움의 특징, 인간의 삶과 사고에 관해 탐구하는 학문입니다.
이러한 전통적 인문학에 더하여 전주대학교 인문콘텐츠대학에서는 미래를 향한 인문학으로의 대변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인문학과 메타버스 콘텐츠 융합이라는 인문콘텐츠대학의 미래산업입니다.
세계를 호령하고 있는 K-Culture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당연히 그 기초가 되는 콘텐츠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며, 누가 훌륭한 콘텐츠를 확보하고 멋지게 가공하는가에 미래 인문산업 선점의 핵심이 될 것이라 많은 사람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인문학은 그 자체가 콘텐츠로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으므로 그 훌륭한 콘텐츠의 보물창고는 바로 인문콘텐츠대학이 중심이라는 것입니다.
이제 인문학의 새로운 미래가 전주대학교 인문콘텐츠대학에서 여러분들의 열정과 감성을 통하여 열릴 것입니다.
인문학의 또 다른 중요한 점은 ‘소통’이라는 것이며 소통의 근본은 언어이고 문화입니다.
인문콘텐츠대학의 세계화는 인문학 미래산업을 이루어 감에 있어서 꼭 필요한 분야이며, 인문콘텐츠대학의 언어 관련 학과에서는 다양한 언어와 문화의 소통을 이루어 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해외 취업의 통로를 활짝 열어 그 결실도 이루고 있습니다.
이제 문학과 역사와 철학의 보물창고인 인문콘텐츠대학에서 전통에 미래의 날개를 달고 비상하게 될 여러분을 그려봅니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연결해 주고, 하늘과 사람을 연결해 주고, 나라와 민족과 문화를 연결해 줄 수 있는 것은 바로 소통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에 인문콘텐츠대학에서는 학생들의 소통 능력을 극대화해 주기 위하여 ‘멀티링구얼 마이크로 디그리’ 시스템을 개발하여 학생들이 우리 인문콘텐츠대학을 졸업할 때 적어도 3가지 이상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성장시켜 주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졸업 후 취업과 창업에서 가장 유리한 고지에 올라서게 만들어 줄 것이며, 입학할 때보다 자신의 가치를 최대로 성장시킬 수 있는 교육 가치 창출 1위의 전주대학교 비전에 합당한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전주대학교 인문콘텐츠대학에서 각자의 전공과 함께 미래의 날개를 달고 힘차게 날아오르는 여러분 모두가 되길 소망합니다.

전주대학교 인문콘텐츠대학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