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부, 전주대학교 출신 축구선수 6명 대학 발전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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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 등록일 2024-07-01
전주대학교 출신 축구선수 6명 대학 발전기금 전달
-전주대를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선수들이며 후배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오늘 27일(목) 대학본관 4층 접견실에서 전주대 축구부 출신 선수(김성곤, 김우빈, 김한서, 이기준, 정세준, 홍재석)가 대학 발전을 위한 기부금 30,000,000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경기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선수들을 대신해 선수의 부모님과 대학 관계자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 및 기념촬영, 차담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성곤, 김우빈, 김한서, 이기준, 정세준, 홍재석 선수는 전주대학교 축구부 출신으로 전주대학교가 2022 제18회 1, 2학년 축구대회 우승, 제58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3위, 제58회 추계 대학축구연맹전 3위, U리그 왕중왕전 3위, 2023 제19회 1, 2학년 축구대회 3위 등 상위 입상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현재는 각 구단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기부금은 전주대 축구부 발전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축구부 학생 선수를 비롯한 우수한 선수들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진배 총장은 “김성곤, 김우빈, 김한서, 이기준, 정세준, 홍재석 선수는 전주대학교를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선수들이며, 앞으로도 더 큰 성장과 발전을 기원하면서 후배 선수들의 양성을 위해 학교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전주대학교 축구부는 2024년 7월 1일부터 개최되는 추계 1, 2학년 대학축구대회에 참가하여 상위 입상을 목표로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