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기업 두드림, 전주대에 300만원 기부 “학생을 위해 써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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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 등록일 2020-08-04
사회적 기업 두드림, 전주대에 300만원 기부
“학생을 위해 써달라.”
사회적기업 주식회사 두드림(대표이사 송재흥)이 지난 12월 27일 전주대에 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사회적기업 두드림 송재흥 대표는 “그동안 전주대에게 방과 후 활동 교사를 양성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아 왔다.”라며, 이번에는 두드림이 발전기금을 통해서 전주대 학생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었다.”라고 기부 목적을 전했다.
전주대 양병선 부총장은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기업에 더 많이 지원하고 도움을 드리는 것이 당연한데, 발전기금까지 받게 됐다.”라며, “단 한 푼도 헛되지 않게 학생들을 위해서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기업 두드림은 방과 후 학교를 운영하며,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생 스스로가 자신의 잠재 능력을 계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19-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