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청년부
콩나물 시루 대학청년부는...
콩나물은 시루에 콩을 넣고 물을 계속해서 주어야 자랍니다. 하지만 그 물은 이내 아래로 빠져 버리죠. 부어도 부어도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부어 주어야 콩나물이 자랍니다. 우리 청년들도 그렇습니다. 당장 눈에 보이는 변화가 없더라도 계속해서 사랑해 주고 지원해 주어야 자라납니다. 그래서 대학청년부의 이름이 ‘콩나물 시루’입니다.
꼰대가 없는 공동체
콩나물 시루 공동체는 청년들을 외모나 옷차림으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누구나 있는 모습 그대로, 내가 나다운 모습 그대로 어울릴 수 있는 곳입니다.
자유로운 예배 공동체
콩나물 시루 공동체는 형식이나 격식에 얽매이지 않습니다. 예배는 티타임으로 시작되며 설교 중에라도 질문과 소통이 자유롭습니다.
인생의 해답을 찾아가는 공동체
콩나물 시루 공동체는 대학생, 청년들이 궁금해하고 고민하는 문제들, 가장 피부에 와 닿는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성경적으로 제시합니다. 또한 막연한 교회 용어들에 대한 개념을 쉽게 풀어나갑니다.
캠퍼스를 섬기는 공동체
콩나물 시루 공동체는 대학청년부의 멤버들 뿐 아니라 전주대 모든 구성원들을 섬기고 사랑하는 일이 무엇인지 늘 고민하고 실천하는 공동체입니다.
• 대상: 고등학교를 졸업한 나이부터 전도회 활동하기가 아직은 어색한 청년까지
• 예배 안내: 주일 오후 2시, 대학교회 대예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