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는

전주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HK+) 한국고전학연구소 지역인문학센터로 전라북도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인문학 대중화 거점 역할 수행을 위해 공감ㆍ공유ㆍ공생ㆍ공존의 인문학 실현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전라북도가 가지고 있는 인문 자산을 적극 활용해 소외 계층ㆍ소외 지역, 일반 시민, 청소년 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설, 인문학 유입에 힘쓰고 지역사회에 인문 복지를 구현하고자 한다. 또한, 지역 내 유관 기관과 MOU를 체결하여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구축ㆍ확산하여 인문학 사업이 연계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가온 인문 강좌」, 「온다라 인문 아카데미」, 「라온학교」, 「소담소담(小談笑談)」, 「다ㆍ만ㆍ나」, 「공ㆍ감ㆍ대!」 등이 있다.

온다라: 전주(全)와 완주(完)의 옛 명칭으로 ‘온전하고 완전하다’는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