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수퍼스타칼리지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수퍼스타칼리지는 재학생들의 글쓰기 능력 향상과 말하기 능력 배양을 위해 ｢제16회 창의적 글쓰기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학년도 1학기를 마무리하면서 열린 창의적 글쓰기 경진대회에는 10개 단과대학에서 130명의 재학생이 참여하여 4가지의 주제에 대해 창의적 글쓰기 능력을 뽐내었다. 

1차 예선으로 글쓰기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자 12명을 선정하였고, 2차 본선에서는 3명의 심사위원과 1대1 구술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수상자가 가리어졌다.

 수퍼스타칼리지 이정희 학장은 이번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이번 경진대회를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재학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교내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지금처럼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당부하였다.

 이용욱 교수(의사소통교육과장)은 “ChatGPT 등 인공지능(AI)과 과학기술의 발달로 쓰기 및 말하기 능력이 저하되고 있는 시대적 상황을 고려할 때 학생들의 논리적․창의적 글쓰기 능력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라고 글쓰기 경진대회의 중요성을 강조 하였다.

 이번 창의적 글쓰기 경진대회에서 수상자는, 대상 김은지(게임콘텐츠학과 1), 최우수상 김가람(회계세무학과 2), 이두해(간호학과 1), 김선기(스마트미디어학과 3), 임채현(중등특수교육과 1), 박지윤(상담심리학과 1), 오은서(영어영문학과 2), 이호근(기계자동차공학과 3) 학생이 수상을 했다.

한편, 수퍼스타칼리지는 2학기에도 재학생들의 의사소통 능력 함양을 위해 “글쓰기 클리닉”, “JJ필독서 경진대회” “Englis Clinic”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