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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의 잠재력과 적성을 중심으로 학년·단계별 진로 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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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9-01 조회수 580 작성자 대학일자리+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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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학생들은 누구나 자신이 받은 교육에 맞는 개인별 진로 코드를 갖게 된다. 학생이 들은 모든 교육에는 코드가 정해져 있어 학생만의 별도 교육과정 이수체계도가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여기에 빅데이터를 결합해 우수한 성과를 낸 졸업생의 이수 체계도와 비교해 학생의 진로를 추천하고 학생이 원하는 진로를 위해 어떤 교육을 더 받아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쉽게 말해 진로를 찾는 것부터 그 진로를 이뤄 취업에 성공하기까지 전 과정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전주대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드림대학(2019년)과 진로·취업지원 선도대학(2017년)으로 선정됐으며 올해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에도 선정돼 입학으로부터 졸업에 이르기까지 학년·전공별 맞춤형 단계별 진로·취업지원 서비스 및 원스톱 경력개발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통해 취업지원 서비스룰 졸업 후 2년 이내까지 확대 운영하고 하고 민간전문기관과 컨소시엄을 통해 일자리 발굴 및 매칭, 전문 상담, 해외취업 등의 종합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전주대의 취업 지원 체계의 장점은 진로지도 정책에 맞춰 설계된 우수한 프로그램이라는 점. 학생이 조기에 적성을 발견하도록 돕고 단계별 진로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1학년은 싹수(싹을 틔우는 수퍼스타) 프로그램을 통해 조기에 진로를 설정하고, 2학년은 ‘꿈수’(꿈을 키우는 수퍼스타) 프로그램을 통해 구체적인 꿈과 비전을 찾으며 3, 4학년은 ‘땀수’(땀으로 성장하는 수퍼스타) 프로그램을 통해 직업을 설계하고 취업의 꿈을 실현하게 된다. 단계별 진로지도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프로그램의 형태로도 운영된다. 진로 및 상담분야 전문가들이 매주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진로지도 세미나’에 직접 찾아와 진로 및 경력개발에 대해 안내하고 상담한다. 이 밖에도 단과대학마다 전진 배치돼 있는 진로 및 상담 전문가(CA, Campus Life Advisor)로부터 언제든지 개인 또는 그룹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렇게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설정했다면 학생들은 온전히 구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취업 지원을 위한 실전 SKILL 연습 프로그램과 장학금 및 자격증 수강료 지원, 입사지원 시 필요한 정장을 대여하는 등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교내 전 구성원이 동행하고 있다. 최근 전주대는 빅데이터 센터를 신설해 학생의 진로와 교육과정에 대한 최적화된 분석을 기반으로 학생들이 입학에서부터 졸업까지 많은 성공을 경험하고 새로운 기회를 스스로 개척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분석, 활용함으로써 입시, 교육과정, 취·창업, 산학협력, 국제화 등 대학 교육의 전 분야에 걸쳐 최적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제공하는 데 사용하고 있다. 취업·학업에서 성공한 학생들의 학업 경로 등을 빅데이터로 구축한 ‘커리어패스 플랫폼’을 통해 재학생의 적성과 진로방향에 유사한 집단의 학업 정보를 제공하고 재학생이 보다 많은 성공을 경험하고 새로운 기회를 개척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진로설계를 돕기 위해 각 학과별 진로 분야와 분야별 진출에 도움이 되는 교과, 비교과, 프로그램, 자격증 등을 정리한 ‘커리어로드맵’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출처 : 한국대학신문 - 409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s://news.un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