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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정석케미칼 김용현 대표에 명예경영학박사 학위 수여
- 작성일 : 2026-06-01
- 조회수 : 4301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전주대, ㈜정석케미칼 김용현 대표에 명예경영학박사 학위 수여
개교 62주년 기념… 특허 122건·장학재단 설립 등 기술혁신·지역사회 공헌 인정
전주대학교(총장 류두현)는 5월 28일 온누리홀에서 개교 62주년 기념 명예박사학위수여식을 거행하고, ㈜정석케미칼 김용현 대표에게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김용현 박사는 전북 익산에서 태어나 1970년대 말 평사원으로 입사해 기술·생산·영업·연구소를 두루 거치며 현장 경험을 쌓았다. 2015년 법정관리 위기 속에서 대표이사에 취임한 이후 기술 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매출액의 5%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해 122건의 특허를 확보했으며, 차세대 배터리 핵심 소재인 황화리튬(Li₂S) 양산설비를 국내 최초로 구축했다. 현재 ㈜정석케미칼은 1만 2천 평 규모의 생산시설과 200여 명의 임직원을 갖춘 연매출 800억 원 규모의 강소기업으로 성장했다.
지역사회 공헌에도 앞장서 비영리 장학재단 ‘정석등대’를 설립·운영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전주상공회의소 부회장·완주산단 진흥회장을 맡아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힘써 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대통령 표창(중소기업육성 부문), 2023년 기능한국인 선정, 중소기업중앙회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상 등을 수상했다.
류두현 총장은 “기업의 성과를 기업 내부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구성원과 지역사회, 미래세대와 함께 나누어 오신 점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며 “지역에 뿌리를 둔 기업이 대한민국 산업 경쟁력의 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음을 몸소 보여주신 귀한 사례”라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김동창 전북경영자총협회장·김정태 전주상공회의소 회장 등 지역 경제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