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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기술지주 자회사 다른오름, IWSC 3년 연속 수상
- 작성일 : 2026-06-01
- 조회수 : 3162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전주대 기술지주 자회사 다른오름, IWSC 3년 연속 수상
전통 약주 ‘다른오름 18.6’ 세계 무대서 인정
전주대학교 기술지주회사의 자회사인 다른오름농업회사법인㈜(대표 김지응)이 세계적 권위의 국제 주류 품평회 IWSC(International Wine & Spirit Competition)에서 3년 연속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프리미엄 약주 ‘다른오름 18.6’이 라이스와인(Rice Wine) 부문 브론즈 메달을 수상했다.
‘다른오름 18.6’은 다른오름 연구팀이 쌀·물·누룩만으로 빚은 순곡 약주로, 전통 누룩 발효의 깊이와 깔끔한 질감을 구현한 프리미엄 라이스와인이다. 인공 향료나 첨가물 없이 오직 쌀·물·누룩만으로 국제 무대에서 품질을 인정받은 결과다.
다른오름은 2024년 청주 스타일 기타주류 ‘하루주’에 이어 2025년 프리미엄 막걸리 ‘풍년 1979’로 IWSC 브론즈 메달을 수상하며 세계 시장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아 왔다. 여기에 ‘다른오름 18.6’의 브론즈 메달 수상이 더해지며 3년 연속 국제 주류 품평회 수상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IWSC는 1969년 영국에서 시작된 국제 주류 품평회로, 전 세계 와인·증류주·사케·전통주 등을 대상으로 블라인드 테이스팅 방식의 심사를 진행하는 권위 있는 대회다.
김지응 대표(농식품경영학과 교수)는 “좋은 술은 결국 좋은 쌀과 물, 그리고 누룩이 만든다”며 “전통 발효의 가치를 데이터와 기술로 정리해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한국 전통주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다른오름은 전주대학교 기반의 캠퍼스 양조장으로, 전통 누룩 기반 발효와 데이터 기반 품질 제어 기술을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 적합한 일관된 품질과 한국 전통주의 현대화를 추구하고 있다. 전주대학교 기술지주회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다른오름과 함께 교육·연구·산업을 연계한 K-전통주 글로벌화 모델을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