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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박물관, 전통문양 특별전 연계 관광·체험 프로그램 운영
- 작성일 : 2026-05-27
- 조회수 : 4327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전주대 박물관, 전통문양 특별전 연계 관광·체험 프로그램 운영
안동·전주 거점 6월~11월 운영… 하회마을·전주 한옥마을 연계 체험
전주대학교 박물관은 ‘자연에 선조들의 지혜를 담다 - 일상, 행복, 바람 아로새기다’ 특별전과 지역 문화를 결합한 관광·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별전이 개최되는 2개 지역을 거점으로 구성됐다. 6월에는 안동 하회세계탈박물관에서 ‘자연에 새긴 600년, 하회의 문양’, 9월에는 전주대학교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문양을 새기고 전통을 빚다’ 프로그램을 지역 인근 문화 유적지와 연계해 운영한다.
안동 프로그램은 6월 8일부터 7월 12일까지 총 2회 진행되며, 2개의 코스 중 1개를 선택해 하회세계탈박물관 특별전 관람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하회마을·병산서원·겸암정사·부용대를 둘러보며 자연환경과 전통 건축 속 문양 표현 방식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전주 프로그램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7회 운영되며 ‘문양으로 보는 한옥마을’(4회), ‘아름다운 문양’(3회) 2코스 중 1개의 코스를 선택해 전주대학교 박물관 특별전 관람 후 전통 문양으로 의미를 담은 ‘나만의 소망 떡 만들기’와 인박기법을 사용한 ‘티코스터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탐방 프로그램 외에도 자유학기제 ‘진로강연’과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박물관’도 운영한다. 온라인 VR 전시·의식주 생활 속 문양의 역사·학예연구사 직업 관련 강연과 함께 나전칠기·자개 공예를 응용한 경대 만들기를 체험도 예정돼 있다.
박현수 전주대 박물관 실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문양을 통해 선조들의 삶과 지혜를 이해하고 지역 문화유산과 생활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청소년과 지역민들이 전통문화의 의미를 쉽고 흥미롭게 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