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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ood산업연구소·한식조리학과, 이집트 카이로서 전북의 맛 알리다
- 작성일 : 2026-05-27
- 조회수 : 4634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K-Food산업연구소·한식조리학과, 이집트서 전북의 맛 알리다
재학생이 개발에 참여한 메뉴로 카이로 현지 셰프·조리인과 한식 교류
전주대학교(총장 류두현) K-Food산업연구소와 한식조리학과는 주이집트한국문화원·전북특별자치도·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과 협력해 지난 5월 17일부터 21일까지 이집트 카이로에서 '2026 주이집트한국문화원 연계 전북미식 한식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집트 현지 일반 참가자와 현지 셰프·외식·조리 분야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식 문화 이해와 전북 식재료 기반 조리 실습을 결합한 실무 중심의 글로벌 K-Food 교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한식아카데미는 전주대학교 RISE사업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한식조리학과 재학생들이 직접 개발·테스트한 메뉴를 해외 현지 수요에 맞게 적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교육 내용은 ▲한식의 철학 및 전통 식문화 이해 ▲한류 콘텐츠 연계 한식 재현 실습 ▲채식 기반 전통 한국 메뉴 실습 ▲전통 발효 및 건강식(메디푸드) 실습 ▲한국 스트릿푸드 및 궁중음식 조리 ▲전북 식재료 기반 플레이팅 기법 ▲한식 브런치 메뉴 응용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실습 메뉴로는 순창 고추장버터비빔밥·무주 건나물떡볶이·남원 토마토물김치·전주식 당근김밥·궁중비빔면 등 전북 지역 식재료와 한식의 다양성을 반영한 메뉴가 중심이 됐다. 참가자들이 조리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한식의 실용성과 현지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
김수인 한식조리학과 교수는 "전북미식은 지역 식재료와 발효기술을 기반으로 한 경쟁력 있는 식문화"라며 "앞으로 K-Food 스포츠 외교 홍보단 활동과 연계해 중동권뿐만 아니라 미주권까지 국제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