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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학과, 29개국 주한외교사절단 초청 K-컬처 태권도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작성일 : 2026-02-27
- 조회수 : 391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태권도학과, 29개국 주한외교사절단 초청 K-컬처 태권도 체험 프로그램 운영
전주대학교(총장 류두현)는 29개국 주한외교사절단(공관장) 50여명을 초청해 태권도 시범단 ‘싸울아비’의 공연과 K-컬처 체험 프로그램을 27일 교내 하림미션홀에서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와 전북특별자치도 및 전주시가 주최한 ‘주한외국공관장 지방초청행사’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이날 전주대학교 태권도 시범단 ‘싸울아비’는 태권도 시범 공연과 K-팝을 접목한 태권도 동작 수업, 호신술 체험을 중심으로, 고난도 격파와 창작 품새, 군무형 퍼포먼스를 결합한 태권도 공연을 선보이며 외교사절단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참가자들 은 태권도복을 착용한 뒤 K-팝 리듬에 맞춰 기초 발차기와 품새를 배우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기본 호신술 동작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싸울아비’가 해외 무대에서 선보여 온 공연 콘텐츠를 주한외교사절단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재구성해, 스포츠와 대중문화를 아우르는 전북형 스포츠외교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전주대학교는 태권도학과를 중심으로 공연·미디어·관광 콘텐츠를 융합한 교육을 운영하며, 지역과 연계한 K-컬처 외교 활동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특히 2036하계올림픽 유치에 도전하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각국을 대표하는 주한 외국공관장들에게 태권도의 본고장 전북의 위상을 알리고 ‘스포츠 도시, 전북’을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도는 지난해 ‘싸울아비’ 태권도 시범단을 전북 태권도 스포츠 외교 홍보단으로 위촉한 바 있으며, ‘케냐 세계태권도 U-21 챔피언십’ 초청공연에 참가하는 등 전북의 국제 스포츠 외교 활동을 아프리카까지 확장해 왔다.
전주대학교 류두현 총장은 “전주대를 대표하는 태권도 시범단 ‘싸울아비’가 세계 각국 주한외교사절단을 대상으로 한국의 전통무예와 K-팝을 동시에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전북특별자치도와 협력해 스포츠 외교와 문화 교류를 선도하는 대학이 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