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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원, ‘2025 외국인 유학생 윷놀이대회’ 성황리 개최
- 작성일 : 2025-12-01
- 조회수 : 314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국제교류원, ‘2025 외국인 유학생 윷놀이대회’ 성황리 개최
- 대학과 지역사회 협력으로 유학생 한국 전통 놀이 이해 증진 -
전주대학교(총장 류두현)는 지난 11월 29일(토) 스타센터 하림미션홀에서 (사)전북특별자치도 한국민속윷놀이협회(회장 이정애)와 함께 ‘2025 외국인 유학생 윷놀이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윷놀이 대회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전통 놀이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행사이다. (사)전북특별자치도 한국민속윷놀이협회가 주최하고 전주대학교가 주관했으며,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특히 전주대학교는 국내 대학 가운데 최초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윷놀이 전수 교육과 공식 대회를 운영하고 있어, 타 대학에서는 보기 어려운 독창적인 문화교류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주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7개국 63명(3명 1팀), 총 21개 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띤 승부를 펼쳤으며, 대회 결과은 1위 베트남 유학생으로 구성된 359팀(레홍반·드엉다이풍·짠후흐엉)이 차지했으며, 2위는 중국 ‘트리오팀’(양윤비·번천연·서재침)이, 3위는 중국 ‘인트러스팀’(이가행·하자연·좌가림)이 차지했다.
먼저 식전행사로 진행된 한마음예술단(단장 기활영)의 ‘무채춤’ 공연은 대회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며, 유학생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의 매력을 소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1위를 한 359팀의 팀원이자 석사과정 유학생인 짠후흐엉(금융보험학과) 씨는“한국 전통문화유산인 윷놀이를 직접 체험하고 전문가들에게 경기 방법과 전략을 배울 수 있어 뜻깊었다”며“실제 경기는 유튜브에서 보던 것보다 훨씬 박진감 있고 긴장감이 넘쳤으며, 팀원들과 함께 만든 추억은 잊지 못할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사)한국민속윷놀이협회 이정애 회장은“이번 대회가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공동체 정신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다양한 국가의 유학생들이 윷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소통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숭고한 윷놀이 문화를 내국인뿐 아니라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에게도 널리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주대학교 국제교류원 관계자는 “전주대학교는 유학생들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우러지는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특히 윷놀이 대회는 협동심과 배려를 익히는 교육적 장이자, 유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소통의 무대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협회와 긴밀히 협력해 전통문화 기반의 교류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전북특별자치도 한국민속윷놀이협회는 국가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윷놀이 전통을 기반으로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주대학교와 협력해 국내 최초로 외국인 유학생 대상 윷놀이 전수 교육 및 공식 대회를 정례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