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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지원단, 학생들이 직접 만든 로컬창업 아이템...‘전주 글로컬상권 팝업스토어’ 개최
- 작성일 : 2025-11-06
- 조회수 : 328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창업지원단, 학생들이 직접 만든 로컬창업 아이템...‘전주 글로컬상권 팝업스토어’ 개최
- ‘JB로컬스타트업빌리지’ 인큐베이팅 성과...로컬창업 동아리 13팀, 실전 창업 무대 올라 -
전주대학교(총장 류두현) 창업지원단이 국내 대표 액셀러레이터 ㈜크립톤(대표 양경준)과 손잡고, '전주 글로컬상권 팝업스토어'를 개최하며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8일(토)부터 12일(수)까지 5일간, 전주 구도심 상권의 중심지인 구) 오렌지웨딩 건물에서 열린다. 재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로컬콘텐츠, 그리고 사업화 모델로 탄생하는 과정을 전주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선보이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단순한 전시 행사를 넘어, 전주대학교가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사업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온 'JB로컬스타트업빌리지'의 집약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학생들은 강의실에서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직접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발굴했으며, 이번 행사는 그 아이디어가 실제 상업적 가치를 지니는지, 소비자들의 반응은 어떠한지 직접 부딪히며 검증하는 '실전형 테스트베드(Test-bed)'로서의 의미가 크다.
'JB로컬스타트업빌리지'에 입주한 로컬창업 동아리팀은 지난 7월부터 집중적인 인큐베이팅 과정을 거쳤다. 이들은 지역 상권분석을 시작으로 전문 멘토의 1:1 코칭을 받으며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실전형 창업교육'을 이수했다. 또한, '아이디어 구현'을 위한 시제품 제작 지원, 비즈니스 모델(BM) 수립, 잠재고객 인터뷰를 통한 시장분석, 브랜딩 및 피칭 전략 수립에 이르기까지, 창업의 A부터 Z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맞춤형 인큐베이팅'을 지원받았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이처럼 치열한 과정을 통해 '예비 로컬창업자'로서의 실질적 역량을 갖춘 학생들이 그 최종 결과물을 선보이는 첫 번째 공식 무대이다.
팝업스토어에서는 13개 팀이 전주의 자원과 문화를 독창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한 시제품들을 대거 전시하고 판매한다. 방문객들은 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담긴 상품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전주비빔밥의 색감을 모티브로 한 'rework'팀의 '전주비빔약과 타르트' ▲지역 설화와 명소를 웹툰 캐릭터로 개발한 '백토리'팀의 '로컬관광 캐릭터 굿즈' ▲전주 무형문화재 장인의 기술력과 스트릿 패션을 결합한 '온새'팀의 '콜라보 의류' ▲한복의 편안함과 실용성을 현대적 작업복으로 재탄생시킨 '한딧(HAN:DIT)'팀의 '한복 워크웨어' ▲전주 구석구석을 게임처럼 여행하도록 돕는 '살랑(SALLANG)'팀의 '로컬여행 퀘스트북' 등이 있다. 이 외에도 개미취를 활용한 순대, 저당 여주 장아찌 등 F&B부터 데님 카드지갑, 감성 가방 등 라이프스타일 굿즈까지, '전주다움'을 담은 다채로운 로컬콘텐츠 상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전주시 글로컬 상권의 로컬크리에이터 기업들도 함께 참여하여 더욱 풍성하게 하였다.
전주대학교 김상진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팝업스토어는 'JB로컬스타트업빌리지'가 배출한 청년 인재들의 아이디어가 단순한 상상에 그치지 않고, 실제 시장에서 고객과 호흡하며 그 가치를 입증하는 첫 번째 실전 무대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학생들이 소비자 피드백을 직접 받으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창업가정신'을 체득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주대학교는 지역과 상생하며 전주를 대표하는 로컬창업자를 양성하는 '창업 허브'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 구도심 상권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이번 '전주 글로컬상권 팝업스토어'는 전주시민과 전주를 찾은 방문객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는 지역 소상공인 등 로컬 콘텐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하여 즐길 수 있다. 현장에서는 제품 구매 외에도 학생 창업가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