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류원 장현진 객원교수,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표창 수상

 - 한국·베트남 문화·예술·관광 인재 양성의 가교 역할 앞장서 -

전주대학교(총장 류두현) 국제교류원 장현진 객원교수가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체육관광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공식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장현진 객원교수는 2017년부터 전주대학교 국제교류원에서 근무하며 국제교류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과 경험을 쌓으며, 한국-베트남 간 문화, 예술, 관광 분야의 실질적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특히 장현진 객원교수는 △한국-베트남 문화예술 및 관광 인재양성 협력 △한국-베트남 문화예술 및 관광 인력 양성 지원 △ 한국-베트남 관광 교육 및 관련 학술세미나 공동 개최 △ 베트남 관광 홍보 및 협력 사업 운영 등을 통해 한국-베트남 간 협력 관계 증진에 큰 기여를 한 점이 인정받았다.

전주대 장현진 객원교수는 "이번 수상을 통해 한국-베트남 간 문화와 관광 분야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고, 지속가능한 인재 양성 협력이 굳건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전주대학교는 글로벌 시대에 걸맞게 2026학년도부터 국제학부를 신설하고, 영어 강의를 중심으로 다양한 글로벌 인재 양성에 집중한다. 국제학부는 다학문적 실무 교육과 현장 적용 능력 강화에 초점을 맞춰 세계 무대에서 역량을 발휘할 차세대 리더를 배출할 계획이다.

이번 장현진 객원교수의 수상은 전주대학교가 국제교류 및 교육 혁신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로, 한국-베트남 간 우호 협력에도 새로운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