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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RISE사업단, '2025 전북특별자치도 글로컬대학30 대학상생사업' 선정
- 작성일 : 2025-06-05
- 조회수 : 790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실
RISE사업단, '2025 전북특별자치도 글로컬대학30 대학상생사업' 선정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2025 전북특별자치도 글로컬대학30 대학상생사업(이하 대학상생사업)’에 선정되며 연간 약 2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학상생사업은 지역 수요와 대학 특성에 기반한 경쟁력 강화 과제를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도내 전체 대학의 역량 제고 및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주대는 이번 대학상생사업에서 도 수요 연계형 과제인 ▲전북형 특화산업 분야 실무인재 양성 ▲전북형 클라우드 기반 오픈형 AI 실습교육 지원 ▲늘봄 교실 운영 분야에 선정되었으며, 전주대가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대학 특성화 과제에도 6개 분야가 선정되었다.
이번 대학상생사업의 성과는 전주대가 지자체-대학 협업기반의 재직자 및 일반인 대상 전문 교육과정, 청년 창업과 지역 일자리 창출, 지역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협업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점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
더욱이, 전주대는 RISE 사업을 통해 전북 사립대학 중 최대 사업비인 5년간 총 600억 원의 사업비 수주를 통해 인재양성, 연구개발, 창업창직, 평생교육, 지역사회지원을 속도감있게 추진하고 있으며, RISE 사업과 이번에 선정된 대학상생사업을 통해 지역의 혁신과 발전을 이끌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 생태계를 구축에 앞장설 것이다.
전주대학교 한동욱 RISE사업단장은 “이번 성과는 그동안 전 교직원이 함께 노력해 온 산학협력, 지역연계, 교육혁신의 결실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미래를 설계하고 실현하는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전주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지역산업 성장 ▲청년 정주 여건 개선 ▲지‧산‧학‧연 협력체제 강화를 통한 지역발전 혁신모델 구축 등을 선도하며, 전북특별자치도 및 중앙정부, 기업,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혁신 공동체로의 역할을 하여 지역발전 혁신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모델을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