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콘텐츠대학
전주의 매력을 찾아서 – 2025-1학기 로컬링(Local-ing) 프로그램 한옥마을 탐방
전주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경험하다 – 로컬링 프로그램 한옥마을 탐방기
지난 3월 20일 전주대학교 인문콘텐츠대학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로컬링(Local-ing)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주 한옥마을을 탐방했다. 지역의 역사적 가치와 전통문화를 몸소 경험하며 학습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
학생들은 고전번역교육원 전주분원을 시작으로 경기전, 풍남문, 전동성당, 오목대, 이목대(자만벽화마을), 전주향교, 완판본문화관, 한벽당 등을 방문하며 전주의 깊은 역사와 전통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경기전 어진박물관에서는 조선 태조의 어진을 보며 조선 왕조의 뿌리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오목대와 이목대에서 전주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하는 시간과 완판본문화관에서 조선 시대 전주의 출판 문화와 활판 인쇄술의 역사적 가치를 직접 확인했습니다.
한옥마을 탐방을 시작으로 로컬링 프로그램은 앞으로도 세 곳의 지역을 더 방문할 예정이다. 남은 탐방에서도 학생들은 다양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배움을 실천할 계획이다.
이번 로컬링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지역의 가치를 몸소 느끼고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탐방에서도 새로운 배움과 경험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