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콘텐츠학과 재학생 김남효, 'HUSS 융합캠프' 숏폼 공모전 수상
전주대 HUSS사업단, ‘2025 HUSS 융합캠프’ 통해 인문사회·기술 창의 인재 역량 강화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HUSS사업단(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은 지난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한 ‘2025 HUSS 융합캠프(인사이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광주 곤지암 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10개 컨소시엄, 50개 대학이 참가해 HUSS 해커톤 HUSS AI 경진대회 HUSS 숏폼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문사회와 정보기술을 아우르는 융합형 인재 발굴에 나섰다.
특히, 전주대는 HUSS 숏폼 공모전에서 역사콘텐츠학과 김남효(24학번) 학생과 영어영문학과 김규원(24학번) 학생이 출품한 <전주문화산책>이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HUSS 해커톤에서는 한국어문학과 이인규(24학번) 학생이 HUSS 사업 협의회장상(장려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HUSS 융합캠프는 지난 7월 경주에서 열린 2025 HUSS 아카데미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인문사회적 소양과 AI·미디어 기술을 접목해 지역가치 창출과 혁신적 문제 해결 방안을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이용욱 전주대 HUSS사업단장은 “이번 HUSS 융합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융합적 사고와 실천 역량을 한층 강화했으며, 앞으로도 학문과 기술을 아우르는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대는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HUSS)을 통해 지역자원의 디지털 혁신과 미래가치 창출에 이바지하는 융합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출처 : 교수신문(http://www.kyosu.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