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전주대 보건관리학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 빚기 송편 나눔’ 행사 참여

-심평원 전주지원과 추석 명절맞이 나눔 봉사 실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보건관리학과 봉사동아리 재학생들은 지난 9월 21일(목)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전주 지원과 추석을 앞두고 완산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사랑 빚기 송편 나눔’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였다. 

이번 행사는 심평원 전주지부와 완산노인복지관의 협업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 60가구를 위해 지역 어르신들과 심평원 지원 지원장 및 직원들과 함께 송편 빚기 행사를 한 후, 만들어진 송편을 소외계층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지역사회 연계 전주대 보건관리학과 봉사동아리인 ‘WITH 동행’은 자발적으로 봉사를 참여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함께 한다는 취지로 전북의 공공기관, 의료기관, 자원봉사센터 등 지역사회와 연계를 통한 봉사활동 및 보건교육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행사를 함께한 심평원 안미라 전주지원장은 “여러 사람이 함께 정성과 사랑으로 빚은 송편을 이웃에게 전달함으로 명절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보건관리학과 정지나 지도교수는“학생들은 처음으로 송편을 빚으며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추석의 의미를 직접 느꼈으며, 지속해서 지역사회와 공공기관, 의료기관과의 산학 연계를 활발히 추진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주대 보건관리학과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주목받고 있는 보건의료정보관리 및 보건교육 분야 전문가인 보건교육사를 양성하며, 국가공인면허 자격증 합격률에서 최상위를 달리고 있다. 또한 2021년 ‘1주기 보건의료정보관리 교육·인증 방문 평가’를 받았으며, 전북 4년제 대학 최초 인증을 획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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