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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한식조리학과 제 9 회 이금기요리경연대회 예선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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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7일 이금기요리대회운영본부가 주관하는 '이금기 요리경연대회'가 올해로 9회째로 개최되었습니다. 올해로 127년의 역사가 있는 이금기는 현재 굴소스를 비롯한 220여개의 소스와 양념류를 오대륙 160여개의 국가에 공급하고 있는 중화소스의 대명사입니다. 이금기에서 주최하는 이금기 요리대회는 이금기 소스를 이용하여 손쉽게 맛있는 창작요리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요리에 대한 흥미를 높이며 나아가 재능있는 젊은 요리학도들을 발굴, 육성하고자 2007년 창설되었습니다.

올해엔 총 48개의 대학에서 예선전을 치루는데 전주대학교 한식조리학과에서는 3: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20명의 예선전 진출자가 기량을 뽐냈습니다.

이금기 요리대회 메뉴 제출의 3가지 조건은 '이금기의 10가지 소스 중 선택하여 사용할 것, 4가지 소고기 중 한가지 선택하여 사용할 것, 제철 식재료를 사용할 것.'입니다. 심사위원에는 한식조리학과 한복진 교수님과 김수인 교수님,외부 심사위원으로 CCIK의 정혜정 교수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오후 3시 30분에 개회식을 하고 치열한 요리경연 후에 교수님들의 꼼꼼한 심사가 이루어졌습니다. 대회 시상에는 한식조리학과 차경희 교수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시상자는 3등에 7명, 2등,1등, 대상은 각각 1명으로 총 10명의 수상자가 있었습니다. 3등에는 손다경(4),박진홍(3), 이종화(2), 나한울(1), 변상호(1), 소은광(1), 김진원(1) 학생이 수상하였습니다. 2등에는 '굴소스로 맛을 낸 풍기 리조또와 라임청 간장소스를 곁들여 먹는 찹스테이크' 메뉴를 선보인 전수현(1) 학생이 수상하였고 1등에는 '천고마비(天高馬肥)' 메뉴를 선보인 김지윤(2) 학생이 수상하였습니다.

챔피언에는 '바비큐한 갈비를 감싼 무화과 춘권피 웰링턴'메뉴를 선보인 김동근(2)학생이 수상하여 영예를 누렸습니다. 이금기 요리대회 챔피언은 홍콩조리연수권와 이금기 요리대회 본선 진출권을 얻게 됩니다. 제 9 회 이금기요리대회 예선전 챔피언이 된 김동근 학생은 "대회에 힘써주신 교수님들과 저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연일이형에게 감사하고 저를 챔피언으로 뽑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