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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동정] 전주대 한문교육과가 배출한 수퍼스타 - 이종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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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11-10 조회수: 3528 작성자: 한문교육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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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한문교육과가 배출한 수퍼 스타(1) 이종근 새전북신문 부국장
이종근 부국장은 전북 고창 출신으로 1984년 한문교육과에 입학하여 학업을 마치고, 전북도민일보 기자, 전민일보 문화부장, 전북문인협회 사무국장, 전주시 문화의집 관장, 한국문화의집협회 부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 과정에서 한국프레스센터, 한국언론재단, 방일영문화재단(3회), 관훈클럽(신영연구기금), 한국언론진흥재단 등 기획 출판 대상에 7회 선정됐다. 문화 전문 공무원으로 전주시 ‘문화의집’ 관장 재직 시 제5회 전국 문화기반시설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프 문화의집 국제 컨퍼런스에서는 한국 대표로 선정돼 ‘문화의집’의 원조인 프랑스에 ‘직장인을 위한 한낮의 틈새음악회’를 소개했다. 1994년 ‘문예연구’ 신인상을 통해 수필가로 등단했으며, 2010년 제1회 대한민국 신화창조 스토리 공모대전(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우수상을 받으면서 다큐멘터리 작가로 데뷔한 후, 2011년엔 KBS-1TV를 통해 ‘꽃담의 유혹(2부작)’이 추석 특집물로 방영, 시청률 3.7%로 지상파 방송 10위권에 랭크됐다. 꽃담은 한국을 빛낸 100대 킬러 콘텐츠에 뽑혔다. 제33회 전국향토 문화공모(한국문화원연합회) 콘텐츠부문에 ‘서예가 이삼만의 산광수색’ 창극 대본을 출품,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종근은 온고을의 맛, 한국의 맛(1995), 전북문학기행(1997), 모악산(1998), 전라도 5일 장터(1999), 전라북도의 축제(2000), 한국 문화의집 바로보기(2000), 명인명장-이태백 사오정이 없는 세상을 꿈꾼다(2004), 우리 동네 꽃담(2008), 한국의 옛집과 꽃담(2010), 서예로 보는 전북문화유산(2013), 이 땅의 다리 산책(2015), 용인의 이야기를 열다(2015), 전주천의 역사와 문화(2015), 전주 삼천의 역사와 문화(2015), 한국의 다리 풍경(2016), 전주 한옥마을 다시보기1(2016), 전주의 편액과 주련(2018), 전주 한옥마을 붓글씨 기행(2018), 한국의 미 꽃문(2018), 전북야사(2018), 고창인문기행(2019), 전주 한옥마을 다시보기2(2019), 한국의 꽃살문(2019), 전주예술사(2019), 동물로 풀어보는 전북의 해학(2019), 인문학으로 만나는 음식 문화(2020) 등 무려 31권에 달하는 문화 관련 단행본을 펴냈다. 그의 책은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문화체육관광부 등에서 선정한 인문학 도서로 채택되기도 했다. 이종근은 현재 2030 전주 문화비전 수립 자문위원, 전주문화원 연구위원, 전주문화재단 전주문화비평 편집위원, 전북수필문학회 이사, 한국서예교류협회 홍보 및 기획 이사, 새전북신문 문화교육부 부국장으로 일하고 있다. |